상지대학의 개강

  • 등록 2019.08.2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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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 더 다양한 교과목으로 개강하다

 

 2019년8월26일 월요일 상지대학교 (사립대학교)가 개강을 한다. 개강날짜가 다가오자 학교 홈폐이지에는 근로 장학생을 뽑는글, 학교 홍보 대외 활동자를 뽑는글, 2학기 장단기 해외 연수자를 모집한다는 글 등 다양한 글들이 올라왔다. 상지대학교 학생들에게 곧 새학기 새출발을 하니 준비하라는 문자와 새로움을 알리는 공고 글이었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다양한 교과목을 홍보하는 문자들을 많이 받았는데 주로 <협약 교과> 젠더와 작업 같은 사회에서도 이슈화 되고 있는 문제와 관련된 교과목이나 취업관련 교과목 들이었다.

 

  1학년때에는 교과목에 대한 홍보 문자나 다양한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홍보 글을 보지 못했던거 같은데 이번 학기에는 학생들의 취업이나 자격증을 위한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문자를 많이 받았고 학교 내에서도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발전할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는 교과목들과 방과후 프로그램들을 많이 볼수 있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상지대학교에서는 더 많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신경쓰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끔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상지대학교는 한때 학교내의 갈등으로 인해 부실대라는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상지대학교의 학생들과 교수들 그리고 진정 학교를 위한 사람들로 인해 상지대학교는 다시 불명예스러운 시절을 딛고 일어나 새롭게 예전의 명성을 찾아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학교를 바뀌게 했지만 그중에서도 새롭게 뽑히긴 총장님으로 인해 학교는 더 많이 달라지고 있다.

 

  상지대학교의 정대화 총장님께서는 총장으로 뽑히기전 토론회에서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다. "학교 내부에 일이 있을때 교수로써의 할일을 하지 못한채 연구소에만 틀어박혀 있을때도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학교를 위해 힘쓰고 싶다." 라는 말과 함께 학교를 위해 일하겠다는 포부를 밝히셨었다. 그리고 총장으로 뽑히신 후 더 좋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총장님이 뽑히신후 학교 분위기도 안정되고 학생들을 위한 활동들이 많아지고 있으니 학교가 더 좋아지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확실히 학교를 다니면서 상지대학교가 1년,2년 시간이 흐를수록 학생들을 위한 대학이 되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수 있다. S-머니 장학금 제도를 통한 토익 점수 올리기 같은 방과후 프로그램 등과 특히 이번 학기에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 프로그램이나 장학금제도 같은 것들을 많이 알려주고 만들어 줘서 상지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으로써 뿌듯할 따름이다.

 

  어려운 시기를 겪고 민주화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는 상지대학교가 앞으로 더 많이 발전되고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김채원 기자 kcw9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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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원 기자

상지대학교에 재학중인 김채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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