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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소식

다양한 볼거리로 더 막강해진 2019 경북대학교 축제 'KNUsum'

예상 방문객을 뛰어넘으며 성황리에 끝나

싸이 공연으로 대운동장을 가득 채운 사람들로 인해 교통 및 거리가 다소 혼잡하기도

 

 한창 축제 기간으로 사람들이 붐비는 5월, 경북대학교는 'KNUsum'이라는 이름으로 22일 수요일부터 24일 금요일까지 총 3일간의 대동제를 무사히 마쳤다. 작년에 비해 더욱 막강해진 공연 라인업과 캠퍼스 내 배틀그라운드, 좀비로드 등의 다양한 볼거리로 화제를 받은 이번 축제는 그간 재미없는 축제로 알려져있던 슬픈 오명을 시원하게 날려버렸다.

 

 총학생회인 '희열'은 각종  SNS 및 게시판을 이용하여 축제가 시작되기 전부터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고 그 결과, 경북대 학생은 물론 타학교 학생이나 일반 대구 시민들의 방문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들어간 문구로 제작된 현수막을 캠퍼스 내 곳곳에 설치하여 학생들은 물론 학교를 방문하는 외부인도 축제 기간임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하였다.

 

 

 

 예를 들어, 매년 경북대 축제보다 방문 수가 훨씬 많았던 영남대 축제와 이번 축제 일정이 같았는데 영남대학교 보다 더 많은 방문자를 보유하기 위해 캠퍼스 내 곳곳에 현수막을 설치하여 홍보효과를 올렸다.

 

 그 밖에도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명대사를 패러디한 '3000cc만큼 사랑해' , '절대축제해' 등 경북대학교 학생들의 재치를 엿볼 수 있는 문구들이 학교 전경을 가득 채웠다.

 

 

 

 또한 작년에 비해 크고 작은 이벤트들도 눈에 띄게 늘어났다. '감성을 담다'라는 주제의 플리마켓부터 좀비로드, 참여형 배틀그라운드, VR 부스, 전동휠과 같은 탈 것 체험장 등 단순히 학생들을 위한 그리고 밤을 위한 축제가 아닌 대낮부터 남녀노소, 가족 할 것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있었다.     

 

 메인 행사인 공연도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한 몫했다. 첫날에는 KT의 '청춘해' 캠페인과 협업하여 마마무, 서유리, 김동한 등을 섭외하여 축제의 개막에 불을 붙였다. 둘쨋날에는 여러 DJ들과 댄스그룹 등을 섭외한 워터밤 행사가 학생주차장에 설치된 무대에서 열렸고 예상보다 훨씬 재밌는 구성에 학생들은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축제의 폐막이자 가장 클라이막스인 마지막 날에는 가수 싸이가 13년만에 경북대를 찾았다. 가장 기대했던 가수인 싸이의 등장에 대운동장을 가득 채운 관중들은 환호하였고 함성은 곧 학교 전체에 울려퍼졌다. 싸이는 관중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준비해온 5곡 외에도 앵콜곡 7곡을 소화하고 축제를 마무리했다.

 

 축제가 끝난 뒤에는 귀가하는 인파로 인해 일대가 잠시 마비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모두 질서있게 행동하여 이번 2019 경북대학교 축제는 큰 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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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2026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로나에 대학생 서포터즈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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