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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소식

독서의 계절, 새로운 바람을 느껴보고 싶다면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전환 이어져

독서의 계절과 함께 독서량이 줄고 있다는 뉴스도 매년 돌아온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2019 국민 독서 실태조사에서 독서 장애 요인으로 성인은 ‘ 이외의 다른 콘텐츠 이용(29.1%)’, 학생은 ‘학교나 학원 때문에  읽을 시간이 없어서(27.6%)’ 각각 제일 많이 응답했다. 그리고 ‘ 읽기가 싫고 습관이 들지 않아서라고 대답한 비율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다시 돌아온 독서의 시기, 그리고 어디론가 떠나기 어려운 시기에 새로운 취미를 가져볼 계기가 될만한 여러 프로그램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 도서관   읽기

 2004 서울문화재단에서 추진한  도서관   읽기 운동은 1998 미국 시애틀에서 운영한  도시   읽기 운동에서 시작했다. 매년 서울시의 사서들이 모인   선정단에서 1년간의 토론을 거쳐 아동도서, 청소년 도서, 성인 도서로 구성된 10권의 책을 선정한다. 2020 올해의  책은 『말들이 사는 나라(윤여림, 최미란), 『그 녀석, 걱정(안단테, 소복이)』, 『소리 질러, 운동장(진형민, 이한솔)』, 『신통방통 홈쇼핑(이분희, 이명애)』, 『 휴대폰 속의 슈퍼 스파이(타니아 로이드 )』, 『발버둥치다(박하령)』, 『 공장의 기타 소리(전진경)』, 『아동학대에 관한 뒤늦은 기록(류이근, 임인택, 임지선, 최현준, 하어영)』, 『아무튼, 딱따구리(박규리)』, 『선량한 차별주의자(김지혜)』 선정되었다.

 

  도서관   읽기는 단순히 양서 권장 사업이 아니다. 책을 읽고 주변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며 독서 생태계를 조성해나가자는 취지의 운동이다.  결과, 2019년에는 서울시민 292,580명이  운동에 참여했다. 현재는 코로나19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오프라인 독서토론 등의 모임을 자제하고 있지만 온라인 북퀴즈, 댓글 이벤트  여러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서울국제도서전

 서울국제도서전은 한국 출판의 세계화, 출판산업의 경쟁력 강화, 독서하는 사회 분위기 정착, 국민 문화 향유 기회의 확대라는 목표 아래 대한출판문화협회 주최로 해마다 코엑스에서 열린다. 매해 6  진행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10 16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행사를 개최한다. 국내외 도서 소개, 작가와의 대화  도서 출판과 관련된 여러 프로그램들을 웹사이트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새롭게 시도하는 서울국제도서전을 집에서 체험해볼  있다.

 

 

#서울책보고

 2019 3 문을  서울책보고는 ‘국내 최초 공공 헌책방이다. 청계천 헌책방 거리를 지켜온 25 영세 헌책방과 연대해 13만여 권의 책을 보유하고, 헌책방과 독자를 연결해 주고 있다.  곳에 헌책방 판매  열람공간, 명사의 기증도서 전시공간, 독립출판물 열람공간이 있어 다양한 서적들을 만나볼  있다. 특히 비교적 접근성이 낮았던 독립출판물을 접할  있어 ‘공공 책방으로서의 의의가 더욱 돋보인다.

 서울책보고 역시 코로나19 운영을 중단했지만 지난 9 29일부터 운영을 재개해 다시 방문할  있게 되었다. 최근에는 서울책보고가 큐레이션한 랜덤박스를 포함한 온라인 판매 서비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집에서도 서울책보고를 열어 읽어볼  있다.

 

#출판사 멤버십 서비스

 독서의 재미를 붙이고 취향이 만들어지면 평소 읽던 종류와 다른 결의 책을 접하고 싶어질 때가 있다. 이때 출판사 북클럽에 가입하면 해당 출판사에서 소개하는 책들을 받아볼  있다. 매년 일정한 연회비를 받고 멤버십 키트와 여러 서적을 보내주는 기본 서비스를 포함해 작가 강연 등의 이벤트를 제공한다. 출판사마다 제공하는 서비스가 조금씩 다른데, 관련 잡지를 할인해 주기도 하고, 생일과 연말  특별한 시기에 선물 도서를 보내주거나 지역 책방을 소개해 주기도 하는  각기 개성이 있어 자신에게 맞는 북클럽에 가입하는 재미도 있다.  출판 시장이 위축된 요즘 탄탄한 회원층을 구성해 새로운 도약을 꾀하는 멤버십 서비스는 위에 소개한 프로그램들과 달리 비수도권 거주자도 쉽게 즐길  있다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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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지 기자

캠퍼스엔 기자 이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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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첨단기술비즈니스학과 팀, 2025 한국 대학원생 벤처투자 경진대회(UVICK) 우승 차지
[캠퍼스엔] 고려대학교는 지난 1월 16일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주최한 ‘한국 대학원생 벤처투자 경진대회(UVICK)’에서 일반대학원 첨단기술비즈니스학과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실제 벤처캐피탈(VC) 심사역이 되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 결정을 내리는 ‘실전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진행됐다. KAIST, 포스텍 등 국내 연구중심대학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고려대 학생들은 ▲기업 실사(Due Diligence) ▲투자 전략 수립 ▲투자 조건(Term Sheet) 설계 등 전 과정에서 현직 전문가 수준의 분석력과 논리력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려대 팀은 주최 측이 제시한 스타트업 중 4D 이미징 레이더 기술을 보유한 ‘딥퓨전에이아이(Deep Fusion AI)’를 최종 투자처로 지목했다. 이들은 단순히 기술의 우수성만 본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 모델의 확장성 △재무 구조의 건전성 △목표 시장의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자신들의 전공 분야인 첨단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연구실의 언어를 ‘시장의 언어’로 완벽하게 번역하며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투자 조건을 제시해 심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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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2026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로나에 대학생 서포터즈 파견
[캠퍼스엔] 우리금융그룹은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의 현장 열기를 전하기 위해 대학생 특파원단 '팀우리 서포터즈'를 밀라노 현지로 파견한다고 10일 밝혔다. '팀우리 서포터즈'는 관람객의 입장이 아닌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Team Korea)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올림픽의 감동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분위기 메이커'로 역할할 예정이다. 또한, MZ세대 대학생 인플루언서들과 손잡고 미래 세대에게 국제 무대 경험을 공유하면서 젊은 층과의 소통할 계획이다. 특파원단 오는 2월 16일부터 22일까지 6박 7일간 밀라노에 머무르며 주요 경기 현장을 취재할 예정이다. 피겨 여자 싱글 프리와 쇼트트랙 남녀 계주 결승전 현장을 직접 찾을 예정이다. 서포터즈가 취재한 현장 모습은 숏폼과 영상으로 제작되어 SNS를 타고 한국으로 전해질 예정이다. 특파원단의 경기장 밖 활동으로는 현지 '코리아하우스'를 찾아 장외 응원전을 취재하고, 선수들과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중계 카메라가 미처 담지 못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전한다는 계획이다. 우리금융 브랜드전략부 이재혁 차장은 "대학생 서포터즈가 발로 뛰며 만들어낼 역동적인 콘텐츠들이 우리 국민들에게 올림픽의 감동을 배가시
교보교육재단, 제9회 책갈피 독서편지 공모전 시상식 개최
[캠퍼스엔] 교보교육재단은 지난 1월 19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제9회 책갈피 독서편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책갈피 독서편지 공모전은 신용호 창립자의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인재육성 철학을 기반으로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대회이다. 본 공모전 독후감이 아닌 ‘편지라는 글쓰기 형식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되돌아보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공모전 참가자들은 재단이 선정한 12권의 도서 중 한 권을 읽고, 책을 통해 느낀 감동과 변화를 편지 형식으로 출품했다. 이번 공모전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참가했다. 재단은 대상 1명, 금상 6명, 은상 10명, 동상 50명의 총 67명의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총 상금 1700만원을 수여했다. 대상은 백온유 작가의 ‘경우 없는 세계’ 읽고 ‘사랑받지 못한 사람도 사랑을 건넬 수 있다는 마음으로’를 쓴 인천대학교 2학년 박예주 학생이 차지했다. 최화정 재단 이사장은 “이번 시상식과 작가와의 만남이 청소년들에게 독서의 즐거움뿐 아니라 사유의 깊이를 느끼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청소년이 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
한국해양진흥공사, 대학생 참여 ‘캡스톤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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