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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위한 모두의 기부

최근 대한민국에서 많은 확진자가 나타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을 극복하기 위한 기부 행렬이 연예인과 기업을 넘어 일반인까지 이어지고 있다.

[캠퍼스엔/ 박다솜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을 위한 각지에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방탄소년단, 아이유, 김수현 등 많은 연예인들의 기부와 함께 신세계, 삼성, SK 등 대기업들의 기부도 계속되고 있다. 또 이번 코로나19 성금 기부에 주목할만한 점은 일반인들도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큰 힘을 보태주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27일 경희대학교 커뮤니티에서 시작한 학생들의 모금은 짧은 시간에 4000만원 가까운 성금을 모아 대한적십자사,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한공중보건의사협회 등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소식을 들은 고려대, 숙명여대, 숭실대 등 다른 대학교에서도 자발적 모금활동을 진행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로 응원을 보냈다.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는 코로나19 상황 악화에 따라 취소된 콘서트의 티켓값을 기부했다. 현재 '아미'들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게 전한 성금은 5억원이 넘는다. 송가인 팬클럽 '어게인', 박효신 팬클럽 '소울트리' 등도 기부에 동참했다.

 

 

또한 최근 sns로 퍼지고 있는 '기부 챌린지'가 있다. sns에 자신의 기부 내역을 올리고 다른 사람을 지목하여 기부에 동참해 줄 것을 바라는 챌린지이다. 기부 액수와 단체는 자유로우나 일반적으로는 코로나19로 특히 상황이 힘든 대구에 질병관리본부의 전화번호인 1339원을 기부한다. 의미있고 부담되지 않는 금액으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빠른 시간에 퍼져나갔다.

 

sns로 퍼진 기부 챌린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8년 가수 션의 인스타그램에서 시작된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인기 연예인들의 동참으로 널리 퍼졌다. 그 결과 일반인들의 sns에도 챌린지가 이어졌고,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의 기부 행렬과 루게릭병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상황을 빠르게 알리고 극복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이 따뜻한 마음들이 다시 sns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에 전해져 사회가 힘을 내고 있다. 주변 사람과의 단절을 불러온다고 생각되던 sns의 순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프로필 사진
탈퇴회원 기자

경희대학교에 재학 중인 박다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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