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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코로나19와 배려, 환대, 공감

[캠퍼스엔=권예인 기자] 2020년, 전 세계적 전염병의 확산으로 어느 때보다도 배려가 필요할 때다. 내가 원치 않더라도 모두의 평안을 위해서,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양보해야 한다. 나와는 다른 일상의 사람들을 이해할 필요도 강해졌다. 나에게는 간편했던 화상 회의의 버튼이 누구에게는 천근의 어려움이 담긴 한 발자국이었을 수 있다. 모든 걸 배달로 시키면 된다는 간편함도 배달비와 최소금액이 부담스러운 누군가에겐 불가능한 선택지일지도 모른다. 만인의 의식주를 채워줄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간편함이 조금 물러나야 한다. 그렇다면 이들에게는 어떤 방법이 필요할까. 나와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적대적인 태도를 거두고 먼저 손길을 내미는 환대가 필요하다. 환대란 누군가를 반갑게 맞아 정성껏 대접한다는 의미이다. '정성껏'이 없다면 환대의 개념은 모호해질 것이다. 환대로서의 배려는 타인을 위한 조금의 시간과 노력을 전제로 한다. 그리고 환대는 공감으로부터 출발한다. 나 또한 추후에 노인이 되기에 노인 관련 정책에 함께 노력을 기울인다. 내가 타국에선 이주민이 되기 때문에 한국의 이주민들에게 공감할 수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점차 ‘우리’의 굴레에 나를 들여놓아 보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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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제17회 공공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전시가 19일 시청 2층 로비에서 ‘제17회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공모전은 ‘한 걸음에 만나는 대전 속 힐링디자인’을 주제로 진행됐다. 대학생과 일반인 206팀이 참여해 총 206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 중 창의성과 활용성, 완성도를 종합 평가한 결과 60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大賞)은 시설물 디자인 부문에서 청주대학교 임종건 씨가 출품한 ‘한밭수목원 자전거수리대 고치슈’가 선정됐다. 금상은 ▲서울대학교 김시찬·큐슈대학교 허태원 씨의 ‘마당 너머, 소제의 숨결’▲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류가현·이세린 씨의 ‘대전광역시 산책 어플리케이션 걷슈’가 차지했다. 심사는 건축·디자인·도시계획 등 관련 분야 전문가 8명이 참여했으며 작품의 창의성과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수상작들이 대전을 ‘디자인으로 힐링되는 도시’, ‘품격 있는 명품 도시’로 이끄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공모전이 참가자들에게는 창작의 성장 발판이 되고 시민들께는‘디자인이 주는 감동’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상작은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전시되며 대전광역시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