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7회 리서치챌린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리서치챌린지는 능력과 열정을 갖춘 예비 애널리스트를 조기 발굴·지원하기 위해 한국투자증권이 주최하는 대학생 대상 경연대회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129명의 대학생이 지원했다. 이 중 서류전형과 시니어 애널리스트들의 평가를 통해 14개 보고서가 선발됐고, 이후 프레젠테이션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7명이 최종 수상했다. 대상은 2025년 하반기 미국 증시 전망 및 전략에 대해 분석한 ‘관세로 혼란한 미국 증시에서 살아남기’ 제목의 보고서를 출품한 서울대학교에 재학생 박승창 학생이 차지했다. 했다. 대상을 비롯한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패와 더불어 소정의 상금이 지급됐다. 대회 최종 입상자 7명은 한국투자증권 채용연계형 인턴십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인턴십은 8월 중 진행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경우 최종 면접을 거쳐 입사할 수 있다. 2024년 대회 수상자 8명 중 2명이 한국투자증권 리서치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7월 3일, 진주시의회 옆 쉼터에서 "2025 진주시 대학생 자전거 국토대종주" 발대식이 열렸다. 진주 대학생 자전거 국토 대종주는 진주지역 대학생들의 도전 의식과 협동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2013년에 시작돼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올해 자전거 국토 대종주팀은 진주지역 대학생과 서포터즈 등 총 40명으로 구성되어 의령군, 창녕군을 거쳐 대구 달성군, 칠곡군, 구미시, 상주시를 돌아오는 코스 250㎞의 종주 자전거길을 2박 3일의 일정으로 달린다.
대한한돈협회는 지난 6월 26일,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됐다. 전달식에서는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산업 현황에 대한 소개 시간도 마련되어 장학생들이 한돈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전망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서 장학생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진로 상담과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한돈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대한한돈협회에 깊
동국대 WISE캠퍼스는 지난 6월 26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GKL사회공헌재단 주최 행사인 ‘제98차 한국관광학회 경북경주 국제학술대회’의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호텔관광경영학전공 재학생들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관광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을 주제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되었다. 동국대 WISE캠퍼스에서는 관광동아리 청바지팀이 참가했으며, 동아리 소속인 최형규, 안석민, 이주현, 이수인 학생이 출품한 "TOURGETHER: 모두를 위한 관광" 아이디어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청바지팀은 관광약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포용적 관광 콘텐츠와 무장애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학생들을 지도한 김남현 교수는 “학생들이 관광의 사회적 가치를 충분히 이해하고 팀워크를 발휘해 실제 관광 현장에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도출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수상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5월 9일, LG이노텍은 ‘2025 대학생 유튜브 숏폼 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유튜브 공모전에는 국내외 75개 대학에서 총 84팀, 213명이 참가했으며, 이날 서울 강서구 LG이노텍 마곡 본사에서 열린 시상식에 최종 6팀이 참가했다. 최종 심사는 LG이노텍 임직원들이 온라인 투표를 통해 진행했다. 득표 순으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이 선정됐다. 대상은 '호택이의 미래'팀의 삼육대학교 박윤정 학생과 숙명여자대학교 김하은 학생이 차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7회 리서치챌린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리서치챌린지는 능력과 열정을 갖춘 예비 애널리스트를 조기 발굴·지원하기 위해 한국투자증권이 주최하는 대학생 대상 경연대회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129명의 대학생이 지원했다. 이 중 서류전형과 시니어 애널리스트들의 평가를 통해 14개 보고서가 선발됐고, 이후 프레젠테이션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7명이 최종 수상했다. 대상은 2025년 하반기 미국 증시 전망 및 전략에 대해 분석한 ‘관세로 혼란한 미국 증시에서 살아남기’ 제목의 보고서를 출품한 서울대학교에 재학생 박승창 학생이 차지했다. 했다. 대상을 비롯한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패와 더불어 소정의 상금이 지급됐다. 대회 최종 입상자 7명은 한국투자증권 채용연계형 인턴십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인턴십은 8월 중 진행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경우 최종 면접을 거쳐 입사할 수 있다. 2024년 대회 수상자 8명 중 2명이 한국투자증권 리서치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7월 3일, 진주시의회 옆 쉼터에서 "2025 진주시 대학생 자전거 국토대종주" 발대식이 열렸다. 진주 대학생 자전거 국토 대종주는 진주지역 대학생들의 도전 의식과 협동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2013년에 시작돼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올해 자전거 국토 대종주팀은 진주지역 대학생과 서포터즈 등 총 40명으로 구성되어 의령군, 창녕군을 거쳐 대구 달성군, 칠곡군, 구미시, 상주시를 돌아오는 코스 250㎞의 종주 자전거길을 2박 3일의 일정으로 달린다.
대한한돈협회는 지난 6월 26일,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됐다. 전달식에서는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산업 현황에 대한 소개 시간도 마련되어 장학생들이 한돈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전망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서 장학생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진로 상담과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한돈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대한한돈협회에 깊
동국대 WISE캠퍼스는 지난 6월 26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GKL사회공헌재단 주최 행사인 ‘제98차 한국관광학회 경북경주 국제학술대회’의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호텔관광경영학전공 재학생들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관광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을 주제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되었다. 동국대 WISE캠퍼스에서는 관광동아리 청바지팀이 참가했으며, 동아리 소속인 최형규, 안석민, 이주현, 이수인 학생이 출품한 "TOURGETHER: 모두를 위한 관광" 아이디어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청바지팀은 관광약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포용적 관광 콘텐츠와 무장애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학생들을 지도한 김남현 교수는 “학생들이 관광의 사회적 가치를 충분히 이해하고 팀워크를 발휘해 실제 관광 현장에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도출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수상이다”라고 전했다.
외교부는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의 외교부 1층 모파마루에서 "2025 한-쿠바 청년 드림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2024년 2월, 한국과 쿠바 간 외교관계가 수립됐다. 서포터즈는 이를 기념하고 양국 국민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번 서포터즈는 한국과 쿠바 청년을 각 20명씩 서포터즈로 선발했다. 한국 서포터즈 20명 모집에 280여 명이 지원,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5개월간 양국을 소개하는 SNS 게시물 제작, 한-쿠바 정책 협력 아이디어 공모전 및 전문가 초청 세미나 참여, 쿠바 서포터즈 방한 초청 행사 참여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주일 외교부 중남미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과 쿠바 간 외교관계 수립에 양국 국민 간 교류 역사와 상호 문화에 대한 호감도 또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본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한국과 쿠바의 청년이 서로의 문화를 보다 깊이 알아가는 한편, 서로에 대한 관심을 토대로 양국이 미래지향적 우호 관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또한, 외교부는 청년 세대 간 교류를 통해 국가 간 우호 관계를
한국뇌전증협회는 지난 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광역시 및 전라도에서 선발된 대학생과 함께 ‘위 아 에필라이저’(We are Epilizer) 23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에필라이저’(Epilizer)는 ‘뇌전증’을 뜻하는 ‘Epilepsy’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라는 뜻의 ‘Energizer’를 합쳐 만든 단어이며, 한국뇌전증협회 서포터즈의 명칭이다. 에필라이저는 뇌전증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편견과 낙인을 해소하기 위해 2021년부터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뇌전증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시민에게 이를 전달하는 ‘뇌전증 인식개선 홍보대사’ 활동이다. 이번에 선발된 23기 에필라이저는 광주광역시, 전라도 지역의 대학생으로 내달 22일까지 총 7주 동안 뇌전증 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뇌전증협회 김흥동 이사장은 “뇌전증 인식개선 활동에 참여해 준 대학생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며 “많은 뇌전증환자와 가족이 에필라이저 활동에 힘을 얻어 당당하게 자신의 병을 밝히고 우리 공동체에서 함께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뇌전증협회에서는 뇌전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세계뇌전증의
백석대학교 레슬링팀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경상북도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양정모 올림픽제패기념 제50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 2, 은 1, 동 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자유형 부문에서 ▲ 74kg급 이세현(4학년)이 금메달, ▲ 86kg급 김휘찬(2학년)이 은메달, ▲ 61kg급 조수혁(2학년)이 동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그레코로만형 부문에서는 ▲ 82kg급 윤석민(3학년)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백석대 스포츠과학부 오명진 학부장은 “전통 있는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모든 선수가 마지막까지 투혼을 발휘해 준 점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더 높은 무대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석대는 학생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전문성과 인성을 갖춘 스포츠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지난 5월 30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백남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제8회 하브루타 디베이트 대회'가 개최됐다. 한양대학교 백남학술정보관 '하브루타 디베이트 대회'는 지정 도서를 바탕으로 질문과 대화를 나누는 토론 대회이다. 하브루타 디베이트 대회는 한양인 독서대축제 프로그램 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이어져 온 교내 대회이다. 올해 지정도서는 요한 하리의 '도둑맞은 집중력'과 델리아 오언스의 '가재가 노래하는 곳'이었다.
지난 5월 23일, 홍대 H-stage에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주최의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 4기 발대식이 열렸다. 같생 서포터즈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청년들이 직접 자살예방 콘텐츠를 제작하고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운영하여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는 자살예방 서포터즈이다. 이번 서포터즈는 총 18개 팀, 75명이 2025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 4기로 선발됐다.
대전교통공사는 지난 25일, 2025 대학생 서포터즈 ‘D-프렌즈’제6기 발대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대전교통공사 D-프렌즈 6기는 5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지역 대학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1월까지 활동을 이어간다. 대전교통공사 서포터즈는 도시철도와 공공자전거 ‘타슈’를 활용해 대전의 숨은 명소와 즐길거리를 발굴하고 MZ세대의 시선으로 다양한 교통 콘텐츠를 제작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열차 내 임산부 배려석의 올바른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홍보영상을 제작해 일반 승객들이 자연스럽고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사는 신규 입사한 직원들과 서포터즈 간의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기업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대전은 도시철도와 타슈를 이용해 누구나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교통 친화 도시"라며 "대학생 서포터즈가 젊은 감각으로 대전교통공사의 다양한 활동을 조명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소중한 창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DB김준기문화재단 주최의 대학생 대상 금융 분야 공모전 ‘DB보험금융공모전’ 제15회 시상식이 지난 5월 23일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에는 심사위원장을 맡은 채준 서울대학교 경영대 교수를 비롯해 윤대근 DB김준기문화재단 이사장, DB그룹 임원진이 참석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DB보험금융공모전'은 전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보험·은행·경제·증권·자산운용 분야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연구 및 제안을 받아 장학금과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장학행사이다. DB김준기문화재단이 주최하며, DB손해보험과 CFA한국협회가 후원하고 있다. 제15회 DB보험금융공모전은 546개 팀과의 경쟁을 거친 최종 9개 팀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대상 1팀, 최우수상 3팀, 우수상 5팀이 가려졌다. 대상, 최우수상 3팀과 우수상 2팀으로 구성된 총 6팀이 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골드만삭스 등 유수의 글로벌 금융기관을 견학할 수 있는 글로벌 금융탐방 기회를 갖게 됐다. 나머지 우수상 4팀과 장려상 9팀도 아시아 금융탐방의 기회를 갖게 됐다. 장려상 이상 수상자는 DB김준기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대학원 장학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DB금융투자는 '제10회 2024 DB GAPS 투자대회' 시상식을 11월 16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DB김준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DB금융투자가 주관하는 DB GAPS 투자대회는 수익률에만 집중했던 기존 투자대회와는 다르게, 국내 최초로 글로벌 자산배분전략을 중심으로 국내외 주요 자산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투자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난 6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5개월간 예선리그(3개월)와 본선리그(2개월)를 걸쳤으며, 135개 대학 1006개팀, 3018명이 참가했다. 영예의 1위는 수익률 우수부문에서 1위를 기록한 계명대학교 cubit팀(김동진 외 2명)이 차지했으며, 연세대학교 쇄빙선팀(이경섭 외 2명)과 경북대학교 GKP자산운용팀(구석현 외 2명)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4위, 5위는 서강대학교 동원훈련팀(장지광 외 2명), 인천대학교 시리우스팀(장민재 외 2명)이 각각 차지했다. DB GAPS 투자대회는 수익률로 순위 내에 입상할 수도 있지만 자산배분 운용철학이 참신하고 우수한 팀도 수익률과 별개로 입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는 '전략' 중심의 투자대회라는 점에서 PT발표회에 오른 8개팀 중 포트폴리오 운용철학이 우수한
명지대학교는 디자인학부 산업디자인전공, 김이현(20학번)·최민아(20학번) 학생이 '2024년 iF DESIGN STUDENT AWARD'에서 베스트 그룹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9일 밝혔다. iF DESIGN STUDENT AWARD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연관기사 | http://www.campusn.co.kr/news/article.html?no=21806
성균관대 스포츠과학대학 허윤서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 아티스틱 스위밍 종목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해당 종목에 한국 선수가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은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12년 만이다. 아티스틱 스위밍은 음악에 맞춰 수중에서 춤을 추는 종합 예술 스포츠이다. 선수들은 화려한 메이크업과 수영복을 착용하고 물속에서 아름다운 동작을 선보이는 종목이다. 유연성, 힘, 섬세함, 그리고 팀워크가 필요하며 프리 루틴과 테크니컬 루틴으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된다. 우리나라를 대표해 허윤서 선우와 이리영(부산광역시수영연맹) 선수가 아티스틱 스위밍 종목에 출전하다. 두 선수 모두 2024년 2월 도하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듀엣 부문에서 결선에 진출해 10위를 차지하며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허윤서 선수는 “모든 선수들이 꿈꾸는 큰 무대인 만큼 저도 선수로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12년만의 출전인 만큼 지금까지 연습한 실력을 모두 쏟아내겠다”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 허윤서 선수가 출전하는 아티스틱 스위밍 경기는 오는 8월 10일(토)과 11일(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기준)에 진행된다. ○ 허윤서 선수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