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재관)은 8월 28일(수)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한양대학교 ERICA IC-PBL센터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양대학교 양내원 부총장, 박기수 ERICA IC-PBL 센터장 및 관계자, 경남대학교 전하성 교학부총장, 강재관 산학부총장, 오건제 공과대학장, 김영곤 경영대학장, 조호연 문과대학장, 장용걸 사범대학장, 김진혁 법정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대학 교육 혁신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인재양성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교육과정 및 방법에 관련한 연구 ▲교육방법 혁신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세미나, 특강, 워크숍 등 프로그램 공동 운영 ▲공동 발전을 위한 사업개발 및 교수·학생 교류 등에 대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강재관 단장은 “대학의 강의가 21세기 새로운 교육방식으로 진행 중”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로움에 도전하는 마음으로 서로 발맞추어 연구하여 교육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과 함께 한양대 ERICA OPEN SPACE 시설 구축 현황 투어 및 컨설팅, ‘수업 개발 및 교육과정 운영 전략’ 특강 및 우수 수업 사례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연구재단(NRF)의 지원을 받고 전국의 55개 대학에서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회맞춤형 이 두 가지의 사업을 선택해 진행하는 LINC+는 현장실습, 교육환경 개선, 지역협력, 취업과 창업 등을 수행하며 일자리 창출과 이에 따른 경쟁력 확보로 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양대학교와의 협약식 등의 활동으로 LINC+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경남대학교가 앞으로 더욱 수준높은 교육환경을 학생들에게 제공해줄 것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