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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소식

불 꺼진 영화관, 갈 곳 없는 사람들

코로나 사태는 영화관을 문 닫게 했고, 사람들에서 영화 보는 즐거움을 빼앗았다.

[캠퍼스엔 = 임인택 기자] 현재 전국에 있는 많은 극장이 영업을 중지하거나 영업시간을 변동하고 있다. 지난 3월 28일 CGV는 직영 극장 116개 가운데 약 30%인 35개 극장을 영업 중단했고, 롯데시네마 극장 대부분이 영업시간을 변동했다. 이는 영업 매출 부진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보인다.

 

실제 4월 첫째 주 주말, 전국에서 영화관을 찾은 관객 수는 토요일 4만 2,000명, 일요일 3만 7,000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들은 대부분 개봉을 연기했고, 심지어는 개봉을 취소하기도 했다. 그래서 영업시간만 변동하여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영화관들은 2월에 개봉한 영화를 계속 상영하기도 하고, 재개봉한 영화들로 기획전을 꾸리기도 한다. 

 

극장의 특성상 밀폐된 공간에서 모르는 사람과 동석해야 한다. 또한, 코로나 확진자 이동 경로에 영화관이 있었다는 기사들은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끊게 했다. 물론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영화 관계자들의 피해가 가장 크겠지만, 소비자인 시민들도 답답하긴 마찬가지이다.

 

안양대학교에 재학 중인 손 씨는 “영화관에 못 가면, 집에서 다운이라도 해서 볼 텐데 개봉 자체를 안 하니 답답하다”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실제 안양역에 있는 롯데시네마는 영업 개시 시간을 두 시로 변경했다.  조조 영화는 없어진지 오래고, 아직 새로 개봉한 영화가 없는 상태이다. 또한, 4월에 개봉 예정이었던 ‘사냥의 시간’도 코로나 여파로 인해 개봉이 무산되고 말았다. 

 

다만, 희망적인 것은 오늘부터 CGV와 롯데시네마에서 ‘히어로즈 기획전’을 열어 ‘데드풀’(2016), ‘로건’(2017), ‘어벤져스’(2012),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어벤져스: 인피니 워’(2018), ‘어벤져스:엔드게임’(2019)을 일반관 기준 5000원에 재개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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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택 기자

안녕하십니까 임인택 기자입니다.
여러분께서 보고 싶은 기사보다는
봐야하는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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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19일 시청 2층 로비에서 ‘제17회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공모전은 ‘한 걸음에 만나는 대전 속 힐링디자인’을 주제로 진행됐다. 대학생과 일반인 206팀이 참여해 총 206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 중 창의성과 활용성, 완성도를 종합 평가한 결과 60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大賞)은 시설물 디자인 부문에서 청주대학교 임종건 씨가 출품한 ‘한밭수목원 자전거수리대 고치슈’가 선정됐다. 금상은 ▲서울대학교 김시찬·큐슈대학교 허태원 씨의 ‘마당 너머, 소제의 숨결’▲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류가현·이세린 씨의 ‘대전광역시 산책 어플리케이션 걷슈’가 차지했다. 심사는 건축·디자인·도시계획 등 관련 분야 전문가 8명이 참여했으며 작품의 창의성과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수상작들이 대전을 ‘디자인으로 힐링되는 도시’, ‘품격 있는 명품 도시’로 이끄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공모전이 참가자들에게는 창작의 성장 발판이 되고 시민들께는‘디자인이 주는 감동’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상작은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전시되며 대전광역시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