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4년 학생·시민기자단 60여 명을 대상으로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14일 개최했다. 인천시교육청 학생·시민기자단은 학생과 시민의 자발적인 인천교육 홍보를 장려하고, 다양한 계층의 여론 수렴을 위해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학생·시민기자단을 모집하고 자기소개서 등 서류심사 후 학생 기자 65명, 시민기자 2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앞으로 11월 말까지 인천 학교나 교육, 지역 소식 등을 취재하고 기사와 영상, 사진 등 콘텐츠를 생산한다. 학생기자는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활동 내용을 학교생활부에 기재할 수 있도록 해당 학교에 자료를 송부하며, 시민기자가 작성한 우수 기사는 시교육청 공식 SNS에 게재 후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기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내가 서있는 인천에 대해 알고 그 가치를 배우는 것이 글로컬 인재 육성의 시작"이라며 "인천교육을 제대로 알리고 인천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학생·시민기자단 역량 강화를 위해 ▲박현광 오마이뉴스 기자의 '기사 작성·편집과 취재 아이템 선정'(
지난 6일 알테어가 '대학생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알테어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은 전국 대학생 동아리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동아리는 총 10개 팀(경기대 · 동국대 · 부산대 · 숭실대 · 연세대 · 영남대 · 영남이공대 · 한경대 · 한양대 에리카 · 홍익대 세종)이다. 올해 1월부터 1년간 알테어의 시뮬레이션, 데이터 분석 등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지원받고 온라인 교육까지 제공된다. 또한 현직 실무자들과의 멘토링 자리도 마련해 해당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동아리 별로 480만원씩 총 4800만원 동아리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최우수 동아리에게는 순금 골드바와 함께 향후 공채 및 인턴십 프로그램에 지원 시 서류 전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유은하 한국알테어 대표이사는 "알테어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시뮬레이션, 데이터 분석 등 미래산업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향후 현업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국내 학생들의 미래산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알테
[캠퍼스엔 기자] 남양유업의 대학생 서포터즈 '냠얌즈' 4기가 지난 5일 출범했다. '남얌즈'는 남양유업이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대학교 내 마케팅과 홍보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선발한 서포터즈로, 다양한 남양유업 제품과 ESG 활동들을 재미있고 친근한 콘텐츠로 만드는 특별한 서포터즈 활동이다. 냠얌즈는 이달부터 2개월간 남양유업의 사회공헌활동 및 친환경 캠페인 ‘세이브디얼스(Save the Earth)’등 다양한 활동을 알리는 영상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예정이다. 남얌즈가 만든 홍보 영상은 냠얌즈 공식 유튜브 채널 '냠얌TV'를 통해 공개된다. 남양유업은 냠얌즈 4기에 선정된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및 직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남양유업의 다양한 활동을 MZ 세대 특유의 참신하고 재미있는 시각을 통해 알려나갈 계획”이라며 “대학생 서포터즈 남얌즈가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창구이자 남양유업의 변화를 알리는 메신저로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캠퍼스엔 기자] 영화 웹진 ‘씨네리와인드’가 대학생 영화 기자단 5기를 선발했다. 씨네리와인드는 지난 8일 「씨네리와인드 대학(원)생 영화 기자단 5기」 기자 교육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규모가 축소되면서 참석 희망자에 한해 진행된 5기 발대식 겸 교육은 지원서에 대한 코멘트, 씨네리와인드 소개, 현장 취재 교육, 기사 작성법, 평론 및 영화 기초 교육 순으로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수칙 하에 진행됐다. 기자단 5기는 재학 학교 소재지 기준 수도권(서울, 경기)에서 23명, 강원 1명, 부산 1명, 전라 1명, 해외 2명, 총 28명이 선발됐다. 지난달 5일부터 22일까지 접수된 120명의 지원서를 바탕으로 영화에 대한 자유로운 글(50점), 기사 기획안(50점), SNS 가산점(+10점)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이전 기수와는 다르게 자기소개 항목 대신 자신이 쓰고 싶은 기사에 대한 기획안을 제출받았다. 씨네리와인드 박지혜, 한재훈(한별) 저널리스트, 키노라이츠 양준영 대표가 심사에 참여해 310점을 만점으로 기자단을 선발했다. OTT 콘텐츠 탐색 플랫폼 키노라이츠 양준영 대표는 이번 기수 새롭게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심사에 참여했다. 이날 교육을 진
[캠퍼스엔] 오비맥주는 대학생 사회공헌 서포터즈 '오비랑 2기'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 오비맥주는 서울 강남 제네베라 스페이스에서 오비랑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대학생들은 임명장 수여, 활동 각오 발표, 질의 응답 등의 시간을 가졌다. 오비맥주가 환경재단과 함께 지난해 처음 선보인 대학생 사회공헌 서포터즈 ‘오비랑’은 오비맥주의 핵심비전인 '더 나은 세상(Better World)'을 만들기 위해 젊고 참신한 대학생의 시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직접 기획하고 홍보한다. 2기 서포터즈로 선정된 20명의 오비랑은 3월 말부터 6월 말까지 3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2기 서포터즈는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활동에도 참여한다. 친환경 재생에너지와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도 직접 수행해 대국민 환경인식 제고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뽑힌 대학생 20명이 3개월 간 참신한 아이디어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환경보호의 목소리를 내는 에코 스피커(Eco Speaker)로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7월 14일 산림청 차장 등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케이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세계산림총회 대학생 홍보단(서포터즈)(이하 ‘홍보단’)’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서는 위촉패 수여와 함께 세계산림총회 개최 의의 및 홍보단 활동 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홍보 전문가를 초빙하여 ‘효과적인 온라인 홍보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홍보단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간 온라인 및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세계산림총회를 홍보할 계획이며, 이 중 활동실적이 우수한 팀들은 내년 세계산림총회까지 홍보단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지난 6월 5일 산림청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생각과 다양한 홍보 방법을 활용하기 위하여 모집 공고를 통해 지원한 39팀 중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6팀(30명)을 선발하였다. 한편, 홍보단 활동을 시작하는 조윤주(건국대학교 환경보건과학과) 학생은 “훌륭한 방역으로 대한민국의 국제적 입지가 높아진 가운데 중대한 국제행사인 세계산림총회가 우리나라에서 개최된다”며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세계산림총회의 공식 응원단으로 활동하게 된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활동소감을 전했다. 산림청 고기연
지난 6월 10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을 중심으로 서면교차로 일원에서 ‘제 1기 부산시내버스 서포터즈단’과 부산광역시 버스운송사업조합 관계자들, 부산광역시가 함께하는 ‘코로나19 극복, 나눔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캠페인은 출퇴근 시간에 맞추어 오전 7:30분부터 한 시간가량 진행되었으며, 마스크 5,000개와 손소독제 5,000개를 시민들께 나누어 드리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부산시내버스 업계의 노력을 전달하였다. ‘코로나19 극복, 나눔 캠페인’은 지난 4월 10일 퇴근시간에 서면교차로 일대에서, 5월 27일 초·중·고 등교 수업에 맞추어 양정역 일대에서도 진행되어 손소독제를 시민들께 전달한 바 있다. 부산시내버스는 매일 차량 내 전 좌석과 하차벨, 창문 등 전 부분을 살균 소독하며, 차내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하절기 에어컨 가동 중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헤파(High-Efficiency Particulate-Air) 급 공기정화 필터를 전국 최초로 시내버스 내에 설치하였다. 캠페인을 통해 ‘제 1기 부산 시내버스 서포터즈단’은 이런 부산시내버스계의 노력을 알리고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앞장섰다. 한편 ‘제 1기 부산시내버스 서
오늘 6월 4일, 부산 하이트 진로에서 '하이파이브 1기'의 출범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출범식은 원래 3월에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 때문에 일정이 연기되어 6월에 개최되었다. 총 두 번에 나누어서 진행된 이 하이파이브 출범식은 5월 28일에 서면에서 한번, 6월 4일에 하이트 진로 부산 본사에서 진행이 되었다.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는 참석하는 대학생들 모두 열 체크, 손소독 그리고 장갑과 마스크를 모두 착용 한 후에 행사가 시작되었다. 하이파이브 서포터스는 부산 지역뿐 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진행되고 있는 하이트 진로 소속 서포터스이다. Sns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과 마케팅, 홍보, 기획 등의 활동을 대학생들이 자체적으로 본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서 자신이 방향을 정해서 자신만의 색깔을 뽐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이 하이파이브 서포터스 활동을 통해서 모두가 다 함께 어우러지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서포터스 활동이 시작되었다. 약 1년 동안의 이 서포터스 과정은 부산 각 지역에서 시작되며, 100여 명이 넘는 많은 서포터스들이 한 달에 8개가 넘는 활동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활동 1개 이상을 선택하여 자발적으로
[캠퍼스엔/정범모 기자] 서울 도봉운전면허시험장(장장 정우택)은 지난 2월 25일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대학생 교육봉사단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그동안의 성과보고와 2020년 운영계획에 대해 보고를 마치고 발대식에 참석한 8명의 교육봉사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도봉운전면허시험장 이상걸 부장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 보호를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교육봉사단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인사말과 함께 앞으로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지식을 전파하는 봉사단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더욱 교통안전교육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로교통공단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은 지난 2017년 제1기 창단을 시작으로 올해 제6기에 이르기까지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대학생 교육봉사단원을 양성하여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 중‧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20년도에는 새롭고 다양한 컨텐츠를 추가하여 학생들에게 유익하고 풍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캠퍼스엔/이소정 기자] 지난 2월 13일,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고운서당 2기’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부산지역 대학생 및 청년들로 이루어진 고운서당 2기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진 및 이전 기수와의 만남, 1기의 활동보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견학 등으로 이루어졌다. 고운서당은 ‘차세대 리더를 위한 인문학적 소통 공간‘을 지향하며, 부산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기성세대의 지식과 경험 등 대학에서는 배울 수 없는 것들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차세대 리더들에게 전달하고, 일방적인 지식 전달이 아닌 끊임없는 피드백과 소통을 기반으로 청년들이 원하는 강의를 제공해 차세대 리더로서의 자질을 키운 청년들이 원하는 미래를 창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약 일 년의 교육과정은 인문학, 경제/경영 역량 개발, 특별 활동 및 교양강좌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운서당’ 프로그램은 매 주 금요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된다. 한편,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부산 지역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 시키거나 중소기업을 성장 시키는 데에 연관된 유통, 영상, IoT 등을 지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