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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 소식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 제3기 응급의료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지난 2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교육장에서 '제3기 응급으료 서포터즈' 발대식과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응급의료 서포터즈는 올해로 3기를 맞이 했으며, 역대 최다인 약 380개 팀이 지원했다. 최종 선발된 팀은 전국 17개 광역시·도의 대학생 총 55명(19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1월까지 5개월 동안 활발한 온라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응급의료 서포터즈는 응급의료 정책과 이용문화를 전국에 확산하기 위해 출범했다. ▲응급처치 정보 ▲응급실 내 폭언·폭행 예방 ▲응급의료 정책 소개 등 다양한 주제로 매월 2~3건의 카드뉴스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SNS 채널을 통해 대국민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중앙응급의료센터는 활동 종료 후 수료 조건을 충족한 모든 팀에 수료증을 수여하고, 이 중 우수 콘텐츠를 제작한 9개 팀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최대해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은 “MZ세대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 활동을 통해 응급의료 정책과 문화가 보다 친숙하게 국민에게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응급의료 정보 확산을 위한 소통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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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커넥트재단, 베트남 AI 해커톤에 베트남 전역 대학생 1900여 명 참여
[캠퍼스엔] 네이버 커넥트재단이 베트남 현지에서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네이버 베트남 인공지능(AI)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소프트웨어와 AI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네이버 베트남과 협력해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해커톤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하노이과학기술대학(HUST), 하노이 국립공과대학(VNU-UET), 호치민기술대학교(HCMUT) 등 베트남 전역 대학생 19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해커톤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해 AI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예선부터 트레이닝, 본선에 이르는 체계적인 과정으로 운영됐다. 특히 커넥트재단은 4주간의 온라인 트레이닝 세션을 웹 트랙과 모바일 안드로이드 트랙으로 나눠 제공해, 현지 학생들이 AI와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커리어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난 12월 5일 진행된 해커톤 결선에서는 네이버 베트남의 실무진이 네이버 AI 서비스 활용도, 창의성, 기술적 완성도 등 다양한 기준을 바탕으로 참가 학생들의 프로젝트를 심사해 우승팀을 선정했다. 네이버 베트남은 1위-3위로 선정된 우승팀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해, 참가 학생들이 기업 현장에서 실무 역량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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