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엔 기자)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5월 1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대학생 홍보대사 "NH콕서포터즈 4기 발대식"를 개최했다.
(캠퍼스엔 기자) 숙명여대학교는 지난 6월 17일, 세계 최대 광고제로 꼽히는 칸 라이언즈(Cannes Lions)의 대학생 공모전 칸 퓨처 라이언즈에서 본교 학생들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학 정규 과목을 통해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칸 라이언즈는 매년 6월 프랑스 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광고제로, 광고계 올림픽으로 불린다. 클리오 어워드, 뉴욕 페스티벌 등 세계 3대 광고제 중에서도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평가된다. 2005년부터 함께 열리는 대학생 대상 글로벌 공모전 칸 퓨처 라이언즈 역시 1000건 이상의 출품작 중 부문 구분 없이 단 4팀만 선정한다. 수상자인 김근아(홍보광고학과 21), 박지영(경영학부 21), 이경민(홍보광고학과 20), 이수민(홍보광고학과 20), 정하은(산업디자인과 20) 등 5명의 학생은 16일(현지시각) 프랑스 칸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했다. 수상작은 전 세계 10명 중 1명 이상이 겪는 시각적 난독증 사용자를 위한 시각 보조장치 'Text Layer'(텍스트 레이어)다. 기존 해결책인 보색 필터는 시각적 왜곡을 유발하는 특정 빛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사진이나 영상 등 미디어에도 동시에 색을 입
(캠퍼스엔 기자) 더벤티는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벤티보라’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벤티보라’는 19~24세 젊은 타겟층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위해 더벤티가 기획한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이번 벤티보라 2기는최종 50명을 선발했으며, 앞으로 6개월간 더벤티의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매월 개인 및 조별 미션을 통해 창의적인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 더벤티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한다. 더벤티는 서포터즈들에게 월별 활동비 지급, 신메뉴 무료 쿠폰, 브랜드 행사 참여 기회 등을 제공하며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자 및 우수팀을 선정하여 특별 포상도 제공한다. 더벤티 관계자는 “잘파세대에게 자연스럽게 브랜드 소식 및 신메뉴 정보를 전달하고,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서포터즈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우수한 역량을 갖춘 대학생 서포터즈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젊고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뚜기가 지난 8일 경기도 평택시 오뚜기 라면에서 진라면 서포터즈 17기 '진앤지니(JIN & JINY) 진짜러버(Jinjja Lover)' 발대식을 개최했다. '진앤지니(JIN & JINY) 진짜러버(Jinjja Lover)'는 진라면을 사랑하는 국내외 대학생 서포터즈 17기를 지칭하는 공식 명칭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는 글로벌 진라면 캠페인 'Jinjja Love, 진라면' 카피를 활용해 만든 것으로, 균형 잡힌 맛으로 라면 시장의 중심을 지켜온 진라면의 브랜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는 '찐팬'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발대식은 진라면 브랜드 및 오뚜기라면 역사 소개, 서포터즈 활동 안내, 팀별 기획안 발표, 라면 공장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17기로 선발된 서포터즈는 총 39명이며 그 중 외국인 유학생은 14명이다. 전년도 16기로 활동한 외국인 유학생은 6명으로 올해 외국인 참여 비중이 2배 이상 증가했다. 이들은 글로벌 진라면의 정체성과 비전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등 국내·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웰컴 굿
지난 5월 9일, LG이노텍은 ‘2025 대학생 유튜브 숏폼 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유튜브 공모전에는 국내외 75개 대학에서 총 84팀, 213명이 참가했으며, 이날 서울 강서구 LG이노텍 마곡 본사에서 열린 시상식에 최종 6팀이 참가했다. 최종 심사는 LG이노텍 임직원들이 온라인 투표를 통해 진행했다. 득표 순으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이 선정됐다. 대상은 '호택이의 미래'팀의 삼육대학교 박윤정 학생과 숙명여자대학교 김하은 학생이 차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7회 리서치챌린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리서치챌린지는 능력과 열정을 갖춘 예비 애널리스트를 조기 발굴·지원하기 위해 한국투자증권이 주최하는 대학생 대상 경연대회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129명의 대학생이 지원했다. 이 중 서류전형과 시니어 애널리스트들의 평가를 통해 14개 보고서가 선발됐고, 이후 프레젠테이션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7명이 최종 수상했다. 대상은 2025년 하반기 미국 증시 전망 및 전략에 대해 분석한 ‘관세로 혼란한 미국 증시에서 살아남기’ 제목의 보고서를 출품한 서울대학교에 재학생 박승창 학생이 차지했다. 했다. 대상을 비롯한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패와 더불어 소정의 상금이 지급됐다. 대회 최종 입상자 7명은 한국투자증권 채용연계형 인턴십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인턴십은 8월 중 진행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경우 최종 면접을 거쳐 입사할 수 있다. 2024년 대회 수상자 8명 중 2명이 한국투자증권 리서치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7월 3일, 진주시의회 옆 쉼터에서 "2025 진주시 대학생 자전거 국토대종주" 발대식이 열렸다. 진주 대학생 자전거 국토 대종주는 진주지역 대학생들의 도전 의식과 협동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2013년에 시작돼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올해 자전거 국토 대종주팀은 진주지역 대학생과 서포터즈 등 총 40명으로 구성되어 의령군, 창녕군을 거쳐 대구 달성군, 칠곡군, 구미시, 상주시를 돌아오는 코스 250㎞의 종주 자전거길을 2박 3일의 일정으로 달린다.
대한한돈협회는 지난 6월 26일,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됐다. 전달식에서는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산업 현황에 대한 소개 시간도 마련되어 장학생들이 한돈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전망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서 장학생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진로 상담과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한돈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대한한돈협회에 깊
동국대 WISE캠퍼스는 지난 6월 26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GKL사회공헌재단 주최 행사인 ‘제98차 한국관광학회 경북경주 국제학술대회’의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호텔관광경영학전공 재학생들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관광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을 주제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되었다. 동국대 WISE캠퍼스에서는 관광동아리 청바지팀이 참가했으며, 동아리 소속인 최형규, 안석민, 이주현, 이수인 학생이 출품한 "TOURGETHER: 모두를 위한 관광" 아이디어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청바지팀은 관광약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포용적 관광 콘텐츠와 무장애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학생들을 지도한 김남현 교수는 “학생들이 관광의 사회적 가치를 충분히 이해하고 팀워크를 발휘해 실제 관광 현장에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도출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수상이다”라고 전했다.
외교부는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의 외교부 1층 모파마루에서 "2025 한-쿠바 청년 드림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2024년 2월, 한국과 쿠바 간 외교관계가 수립됐다. 서포터즈는 이를 기념하고 양국 국민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번 서포터즈는 한국과 쿠바 청년을 각 20명씩 서포터즈로 선발했다. 한국 서포터즈 20명 모집에 280여 명이 지원,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5개월간 양국을 소개하는 SNS 게시물 제작, 한-쿠바 정책 협력 아이디어 공모전 및 전문가 초청 세미나 참여, 쿠바 서포터즈 방한 초청 행사 참여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주일 외교부 중남미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과 쿠바 간 외교관계 수립에 양국 국민 간 교류 역사와 상호 문화에 대한 호감도 또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본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한국과 쿠바의 청년이 서로의 문화를 보다 깊이 알아가는 한편, 서로에 대한 관심을 토대로 양국이 미래지향적 우호 관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또한, 외교부는 청년 세대 간 교류를 통해 국가 간 우호 관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