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엔] 이노션은 지난 11월 3일 ‘S.O.S(Social Problem Solver)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S.O.S 공모전’은 예비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사회문제를 ‘크리에이티브’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이노션의 대표 CSR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장학금과 함께 실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체험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공모전에선 총 7개 수상팀, 총 18명의 수상자가 나왔으며, 대상은 백승철(동서대) 학생이 수상했다. 그는 유방암 주요 증상인 ‘멍울’을 실제와 유사하게 체험할 수 있는 자가검진 키트를 제안해 검사에 대한 두려움과 비용 부담 등으로 낮은 유방암 검진 실천율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병원 접근성, 의료 용어의 난해함, 검사 공포 등 여러 장벽을 동시에 완화하는 통합형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되었으며, 12월부터 이노션의 체험형 인턴십에 참여한다. 해당 기간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의 실무 노하우를 배우고 실제 캠페인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김정아 이노션 대표이사는 “보이지 않던 장벽을 발견하고 해결하려는 대학생들의
[캠퍼스엔]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1월 14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1기 뱅키스 대학생 서포터즈 수료식'을 개최했다. 뱅키스 1기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은 MZ세대와의 소통 및 투자 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서포터즈는 온라인 주식거래 서비스 뱅키스(BanKIS)의 브랜드 홍보와 금융 콘텐츠 확산을 위해 활동했다. 서포터즈들은 지난 4개월 동안 뱅키스 브랜드 홍보, 캠퍼스 활동, 뱅키스 이벤트 소개, 현직자 멘토링 및 투자 교육 등에 참여했다. 이기간 SNS 콘텐츠 319건을 생산해 총 조회수 133만 회를 기록했다. 수료식에서는 활동 우수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이 이뤄졌다. 우수활동자들에게는 체험형 인턴십 기회가 제공되며, 그 중 우수 인턴 2명은 서류 및 면접 전형의 혜택을 받게 된다. 서포터즈로 참여한 경북대학교 김동욱군은 "뱅키스 브랜드를 직접 홍보하고 마케팅 실무를 배우면서 학교에서는 얻기 어려운 실질적인 경험과 마케팅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좋았으며 특히 SNS 콘텐츠를 통해 실제로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였다는 성과를 느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뱅키스 대학생 서포터즈는 MZ세대 맞춤형 금융
[캠퍼스엔] 신라스테이는 지난 11월 14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신라스테이 광화문에서 글로벌 대학생 서포터즈 ‘신라스테이 월드 프렌즈’ 발대식을 진행했다. 신라스테이 월드 프렌즈는 전국 신라스테이를 중심으로 한국의 다양한 여행 경험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콘텐츠로 제작해 전 세계에 공유하는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최종 선발된 20명은 일본, 중국,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등 7개국 외국인 대학생 10명과 내국인 대학생 10명으로, 글로벌 MZ세대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 여행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서포터즈는 4개월간 신라스테이와 함께 한국 곳곳을 여행하며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제작한다. 오는 12월에는 서울을 비롯해 제주, 해운대, 여수, 전주 등 전국 12개 신라스테이에서 투숙하며 지역별 여행 코스를 외국인 관광객에게 추천하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어 1, 2월에는 K팝 뮤직비디오 촬영지 방문, K뷰티 제품 리뷰, K푸드 체험 등 한국의 일상적인 매력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해 한국 관광의 새로운 매력을 전 세계에 전할 계획이다. 또한 명동, 홍대, 코엑스 등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장소에서 스트릿 퀴즈쇼, 인터뷰 등 오프
DB증권은 지난 달 31일 ‘DB GAPS 투자대회’ 토론대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DB김준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DB증권이 주관한 DB GAPS 투자대회는 수익률에만 집중했던 기존 투자대회와는 다르게 국내 최초로 글로벌 자산배분전략을 중심으로 국내외 주요 자산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투자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올해 대회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었으며, 133개 대학 839개 팀(2517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2015년 처음 시작된 DB GAPS 투자대회는 올 해까지 총 11회 개최됐으며, 지금까지 누적 7080개 팀(2만1240명)이 참여해 국내 대표 대학(원)생 투자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영예의 대상은 수익률 및 운용철학 우수 6개팀 중 토론대회를 통해 한양대학교 '좋은놈나쁜놈이상한놈'팀(장석훈 외 2명)이 차지했으며, 세종대학교 'Swan'팀(이재범 외 2명)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부산대학교 '기공팸'팀(김준 외 2명)와 서울시립대학교 ‘민석오브월스트릿’팀(천성우 외 2명), 서울대학교 ‘불꽃매매단’팀(오창석 외 2명), 광주과학기술원 ‘Giants’팀(정명현외 2명)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DB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9월 29일, 여의도 본사에서 ‘ACE 상장지수펀드(ETF) 대학생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전국의 대학생을 상대로 서포터즈 지원서를 접수한 뒤 20명을 최종 선발했다. ACE ETF 대학생 서포터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ACE ETF에 대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서포터즈 1기의 활동은 내년 2월까지 약 5개월간 이어진다.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한국투자신탁운용 임원 특별 강연, ACE ETF 실무자 멘토링 등 활동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활동 종료 시 평가를 통해 우수 활동팀과 우수 활동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우수 활동팀과 활동자는 한국투자신탁운용 신입사원 공개채용 시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이 부여된다.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 “당사에서 처음으로 모집한 대학생 서포터즈에 역량 있는 많은 분들이 지원해줬다”며 “서포터즈의 창의적인 활동이 ACE ETF에 새로운 활력이 되길 바라며, 서포터즈 활동이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현대차증권은 지난 9월 3일, 서울 영등포구 현대차증권 본사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1기로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 12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임명장 수여 △서포터즈 세부 운영 안내 △팀 빌딩&미션 소개 △단체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현대차증권은 M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학생 서포터즈 1기'를 모집했으며, 콘텐츠 기획 및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대학생 지원자 약 500명 중 12명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9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 동안 현대차증권의 브랜드 홍보와 온·오프라인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다. 활동은 개인 및 팀 단위로 진행되며, 발대식, 워크숍, 수료식 등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월 40만원의 활동비와 수료증이 제공되며, 매월 우수 활동팀에게는 별도 인센티브 10만원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최우수팀·개인우수·특별상 등 우수 활동자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현대차증권 WM본부장 안현주 전무는 "창의적인 인재들로 구성된 이번 서포터즈가 현대차증권 브랜드와 만나 새로운 시너지가 발휘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DB김준기문화재단이 제15회 DB보험금융공모전 수상팀의 미국 금융탐방(GFE) 스케치 영상을 지난 2일 공개했다. GFE는 Global Finance Exploration의 약어로 DB보험금융공모전의 수상 특전으로 주어지는 글로벌 금융탐방의 새 이름이다.
한컴아카데미가 지난 9월 26일 경기도 성남시 한컴타워에서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컴아카데미는 한컴그룹의 교육 전문 계열사이다. 이번 서포터즈는 수도권 소재 대학생 24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3개월 간의 활동 기간 동안 한컴아카데미의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알리는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게 된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한컴아카데미가 보유한 두 가지 핵심 교육 사업의 가치를 융합하고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한컴아카데미의 두 가지 핵심 교육 사업 중 첫 번째는 재직자 대상 인공지능(AI), 임베디드 등의 전문가 과정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교육이다. 두 번재는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위해 폭넓은 IT 실무 역량을 제공하는 온라인 학습관리시스템(LMS) 서비스이다. LMS는 온라인에서 강의 수강부터 과제 제출, 학습 관리까지 모든 교육 활동이 이뤄지는 ‘온라인 강의실’과 같은 플랫폼이다. 서포터즈 1기는 주로 온라인 LMS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실제 사용자의 눈높이에서 강의 후기, 학습 팁, 관련 산업 트렌드 등 다양한 SNS 콘텐츠를 제작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잠재적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지난 9월 5일 서울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할리또’ 1기의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할리스의 첫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으로, 할리또는 ‘할리스’와 ‘마니또’의 합성어로 할리스를 응원하고 함께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다. 할리또 모집에 전국 각지에서 1200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렸으며, 이날 발대식에는 6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0인의 서포터즈가 참석했다. 브랜드 소개를 비롯해 서포터즈 운영 안내가 진행됐으며, 지난달 출시한 가을 시즌 메뉴를 시음하는 등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기회도 마련됐다. 할리또 1기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하며 총 6회의 미션을 수행한다. 주요 미션은 △할리스 메뉴 체험 및 홍보 △매장 추천 △이벤트 운영 등이다. 서포터즈는 자신만의 시각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브랜드를 홍보할 예정이다. 윤석찬 KG F&B 대표는 “할리스의 새로운 얼굴이 돼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서포터즈를 환영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한다”면서 “할리스는 할리또를 시작으로 소비자와 더 가까이서 호흡하고 소통하며 한층 향상된 맛과 서비스를
이마트24가 29일 오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이마트24 본사에서 ‘편슐랭스타’(이하, 편스타)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대학생 24명이 참가했으며, MD 서포터즈 활동 소개, 서포터즈 ID카드 증정, MD직무 교육 등 순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MD서포터즈 전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신상품 등이 제공될 예정이며, 활동 종료 후 대외활동증은 물론 뛰어난 성과를 보인 팀과 개인을 대상으로 상장과 시상금이 수여된다. 이마트24는 편의점의 주요 구매층이자 트렌드를 선도하는 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들이 의견을 반영한 상품을 기획하기 위해 대학생 MD 서포터즈를 운영 중이다. 실제로 편스타 1기와 2기 학생들의 아이디어에서 착안해 건강 콘셉트의 '두부유부초밥' '스쿠크 샌드위치' 등을 상품화하기도 했다. 편슐랭스타 3기 한아민 학생은 "취업 시 MD 직무를 희망해 이번 서포터즈 활동이 좋은 기회라 생각돼 지원하게 됐다.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디어를 적극 제안해 상품 출시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마트24 MD전략팀 김정희 MD는 "편의점 MD 직무를 경험하고 상품 개발에도 참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