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의 특이한 발전 기금 방식이 화제이다. 충북대학교는 지난 2019년 8월 6일 화요일을 기점으로 릴레이 기탁식을 진행하고있다.
이는 충북대학교의 현재가치와 미래의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을 모으기 위한 취지로 대학 동문, 현 대학 구성원,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이번 릴레이 기탁식의 첫 주자는 장덕수 후원회장이다.
장덕수 회장은 2019년 충북대학교 발전 후원의 밤 행사 성료와 후학 양성을 위해 총 1억 2천만원을 충북대학교에 기탁했다. 김수갑 현 충북대학교 총장은 이렇게 선뜻 첫 기탁 주자로 나서준 장덕수 후원회장에게 아낌없는 감사를 표했다.
뒤이어 두번째 기탁주자로 나선 이는 (주)청주 석회 장현재 청주 공장장이다. 장현주 공장장은 8월 7일 수요일 충북대학교 대학 본부 5층에서 총 1천 5백만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는 장현주 공장장을 비롯하여 정문호 차장, 이장희 발전기금 재단부 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해당식을 빛내주었다. 세번째로 충북대학교 발전기탁의 영광을 잇는 이는 충북대학교 식물 의학 전공 동문들이다.
이들은 8월 12일 월요일 충북대학교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총 2천 5백만원을 기탁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주)유노 대표 유정수 , 센트럴바이오 대표 권민, 앤츠 글로벌 대표 민황식 동문이 기탁식에참여해 주었다.
이들은 충북대학교 재학시절 교수님들께 훌륭한 교육을 받은 자신들의 경험담을 회상하며 이 감사함에 힘입어 본인들도 후배양성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을 남겼다.
다음으로 네번째 기탁 주인공은 신화푸드이다. 신화푸드 청주점은 8월 13일 화요일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총 1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이날 발전기금 행사에는 신화푸드 청주점 김현주 이사, 정미영 점장, 안형준 점장, 충북대학교 간부들이 참여하여 행사를 빛냈다.
다음, 박동준 전 재경 동문회장이 다섯번째 기탁자로 나섰다. 박동준 전 재경 동문회장은 8월 14일 수요일 충북대학교의 미래발전을 위해 해당 기탁금을 사용해 달라며 총 1천만원을 대학에 기부했다.
특히 박동준 전 재경 동문회장은 후배들이 대학을 졸업하여 타지에서 직장을 가지더라도 모교를 잊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살았으면 하는 당부를 강조했다. 이어서 여섯번째 발전기금 기탁자는 충북대학교 재직 동문회이다.
충북대학교 재직 동문회는 8월 13일 화요일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총 1억을 대학에 기부 했다. 해당 기탁행사에는 김수갑 현 충북대학교 총장을 비롯하여 다수의 대학관계자들이 참여하였으며 충북대학교 재직 동문회를 대표하여 환경공학과 교수 전향배 회장, 프랑스 언어 문화학과 이은미 부회장, 자연대 행정실장 배대식 부회장이 해당 릴레이 기탁식에 기여 하였다.
최근 일곱 번쨰 기탁자는 (주) 아이엔 에스 차태환 대표이다. 차태환대표는 현 충북 경제 포럼 대표직 또한 역임 하고 있다. 차태표는 충북의 인재 양성과 지역의 발전을 염원하며 8월 26일 월요일 해당 대학 본부에서 총 1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였다.
충북대학교의 릴레이 발전기탁식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계속해서 행사를 진행해 나갈예정이다. 때문에 지역도민들과 충북대 동문들이 해당 기탁식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한다. 또한 현 재학생들도 이 같은 충북대학교의 행사를 기억하여 훗날 모교를 졸업하여 자신의 꿈을 이루었을 때 후배들을 향한 사랑을 베풀었으면 한다.
나 또한 충북대학교의 릴레이 기탁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모교의 일원으로써 크게 노력할것이며 이 기사가 많은 이들에게 읽혔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