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엔/나예지 기자] 충북대학교의 다양한 학과의 교수들이 눈부신 성과를 이룩해냈다. 먼저 경영학부 전달영 교수의 성과이다. 경영학부 전달영 교수는 12월 6일 금요일 잠실 롯데 호텔 월드 에서 열린 '제 1회 상전 유통학술상' 시상에서 유통학술부믄 최우수상을 수상해 그에 대한 연구장려금 목적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 받았다. 전달영 교수가 수상한 상전 유통학술상은 우리나라 유통산업의 선두그룹인 롯데 그룹의 신격호 회장의 공을 기름과 동시에 유통업에 큰 발전을 이룩한 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해당 학술상은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진행 되었다. 다음.약학대학 이희순, 정재경 교수 연구팀의 성과이다. 약학대학의 이히순 정재경 교수 연구팀은 자신들의 논문을 응용화학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인 '어드벤스드 신테시스 앤 카탈리시스에 선정됨과 동시에 표지 논문으로 선정되는 큰 성과를 이룩하였다. 해당 연구팀이 연구한 학술 주제는 불포화 니트릴 로부터 4ㅡ아릴-3-브로모피리딘의 효율적인 합성 이다. 해당 연구 모델은 피라딘 골격 의 다양한 합성법에 대한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새로운 저비용, 고효율, 친환경 합성 방법이라
11월 21 (목)일 충북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부 에서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본 대회는 경영학부 관련 전공 개념에 관련된 주제를 가지고 사례를 연구 하고 탐구하며 진행한 작업물을 가지고 경쟁을 펼치는 형식이다. 주로 생산관리 및 유통 관리 등의 개념이 주를 이룬다. 본 대회는 지난 10월 30일 (수) 까지 참가팀 신청을 마감 지었다. 그 뒤 11월 11일 (월) 까지 경영학부 과 사무실로 작품 관련 포스터 ppt 8장 압축본을 받았다. 그 바로 다음 날인 11월 12일(화)요일 이렇게 모인 학생들의 결과물에 대한 1차 서면 심사가 이루어졌고 총 34명의 참가팀 중 7팀이 예선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27팀은 11월 21일 (목) 최종 본선에 진출하여 교내 외 인사 14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들의 심사를 받아 순위를 결정 짓게 된다. 이러한 순위 결과는 추후 정리하여 경영학부 에서 공지하여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 이다. 또한 충북대 경영학부는 본선에 진출한 모든 참가팀의 결과물을 엮어 하나의 결과물 집을 만들어 경진대회 참석자들 과 외부인사 들에게 배부 하였다.
충북대학교는 11월 21일 목요일 돌아오는 2020년 총학생회장을 뽑는 선거를 진행하였다. 선거날 기준 3주 전부터 입후보자 들의 선거운동이 진행 되었으며 총 입후보자는 2명이다. 먼저 기호 1번 정입 생명과학부 16학번 정입후보자 황세현 후보와 국어국문학과 15학번 박경석 후보다. 이들은 from 이라는 슬로건 하에 후보 공약을 내놓았다. f는 feel을 의미하며 말 그대로 감정을 같이 공유하는 학생회를 만들겠다는 의미이다. 이를 실천할 활동으로 시험기간 몸과 마음이 지친 학우들을 위한 간식거리 준비, 매달 주제에 따라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문화데이, 충북대학교 도서관 측과의 협업을 통한 개신 시네마 홍보 및 보조지원, 학우 분들과 함께 하는 봉사기회 마련을 내놓았다. 다음, r은 realize 이다. 이와 관련된 활동으로 정기적인 플리마켓을 통한 사용하지 않던 물품을 재순환하는 활동 을 진행하며 축제 기간 순찰을 통한 교내 보안강화를 실천 행위로 내놓았다. 이어서 o는 offer을 의미한다. 학우들에게 아낌없이 제공하는 학생회의 의미를 상징한다. 마지막 m은 maintain 연장하고 유지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실천할 활동으로 학우 분들의 학업 증
충북대학교는 2019년 지난 9월 24, 25, 26일 삼일간 '크레센도' 라는 명을 가지고 축제를 진행했다. 축제의 슬로건인 크레센도는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진다. 크레센도는 곡의 일부 또는 한음의 셈여림말을 나타내는 '셈여림' 중 하나로 '점점 강하게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는 클라이맥스, 또는 최고조 라는 말의 뜻을 표현 하고자 할때 많이 쓰이곤한다.이런 어원을 빌려 충북대학교 학생 들이 본교의 축제를 최고의 외침과 전율로 강하게 즐겼으면 하는 마음에서 충북대 학교 총학생회 '시너지'가 축제명을 명명 하였다. 더불어 총학생회 '시너지'는 크레센도의 숨은 의미또한 축제명에 담기기를 원했다. 크레센도의 숨은 의미는 유의미한 모든 음표가 모여서 조화로운 선율을 이루고 그것들이 하나의 '명작'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즉 충북대학교 학우들이 '시너지'와 함께 축제라는 명작을 만들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것이다. 해당 축제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먼저, 축제의 막을 연 24일 에는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 까지먹거리 부스와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 하였다. 해당 부스는'홍아저씨 크레페' , '와플', '대디 피자' 등 다양한 먹거리로 구성 되었으며'타
충북대학교의 특이한 발전 기금 방식이 화제이다. 충북대학교는 지난 2019년 8월 6일 화요일을 기점으로 릴레이 기탁식을진행하고있다. 이는 충북대학교의 현재가치와 미래의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을 모으기 위한 취지로 대학 동문, 현 대학 구성원, 지역주민들을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이번 릴레이 기탁식의 첫 주자는 장덕수 후원회장이다. 장덕수 회장은 2019년 충북대학교 발전 후원의 밤 행사 성료와후학 양성을 위해 총 1억 2천만원을 충북대학교에 기탁했다. 김수갑 현 충북대학교 총장은 이렇게 선뜻 첫 기탁 주자로 나서준 장덕수 후원회장에게아낌없는 감사를 표했다. 뒤이어 두번째 기탁주자로 나선 이는 (주)청주 석회 장현재 청주 공장장이다. 장현주 공장장은 8월 7일 수요일충북대학교 대학 본부 5층에서 총 1천 5백만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는 장현주 공장장을 비롯하여 정문호 차장, 이장희 발전기금 재단부 이사장 등이참석하여 해당식을 빛내주었다. 세번째로 충북대학교 발전기탁의 영광을 잇는 이는 충북대학교 식물 의학 전공 동문들이다. 이들은 8월 12일 월요일 충북대학교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총 2천 5백만원을 기탁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주)유노 대표 유
최근에 몰래 성적인 장면을 사진이나 동영상 등으로 촬영하여 소장 하는 것은 물론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에 유표하는 범죄가 만연하고 있다. 2014년 이후 카메라 등을 이용하여 몰래 촬영한 몰카 범죄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해당 범죄에 피의자는 1만 6,802명에 달하며 이는 매년 급증하고 있는추세에 있다. 이러한 자료를 분석해본 결과 피의자의 97%를 남성 이 차지 하고있으며 피해자의 경우 여성이 83%로 수렴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몰카 범죄는 공중화장실, 지하철, 버스 등의 대중교통 숙박업소 등 다양한 장소에서 발생하며 대중의 공포심을 증폭 시키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실태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형법의 체계는 견고하지 못하다. 유포된 불법 촬영물의 촬영자 즉 가해자를 특정할 수 없는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때문에 몰카 범죄로 구속되는 비율과 징역형이 선고되는 판례는 저조하다. 하지만 해당 범죄율이 증가하는 만큼 최근에 법이 개편되고 있다. 기존에는불법 촬영 범죄의 경우 원래는 징역 7년 이하와 3000만원 이하 벌금 이었지만 법 개정 후 에는 이러한 벌금형이 삭제 되었다. 또한 이제는 직접 촬영하여 이를 유포하는 자를 벌하는 것에 그치지
충북대학교는 변화하는 글로벌 시대에 걸맞춰 지난 5월 부터 미국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들과 교류협력 을 추진 중에 있다. 김수갑 충북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6월 3일 과테말라의 산 카를로스 대학에서 국제교류 협약을 진행했다. 글로벌 시대에 발 맞춰 학생들이 더욱 큰 세상에서 많은 경험과 다양한 학문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 였다. 이 날 교류 협약식에는 충북대학교 김수갑 총장을 비롯하여 황재훈 국제 교류본부장, 산 카를로스대학의 머피 총장, 카를로스 대외협력처장, 홍석화 주 과테말라 대사 등이 참석하여 행사를 진행 하였다. 충북대학교 와 국제 협약을 체결하는 과테말라의 산 카를로스 대학은 학생 20만 여 명 과 교직원 6천 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과테말라에서 가장 크고 역사가 깊은 국립대학교이다. 해당 대학은 10개의 단과대학, 11개의 학부로 이루어져있으며 현재 대 학 내 언어연수원에서 한국어과를 운영 중에 있다 .한국의 문화와 언어에관심이 높은 대학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협약 체결을 기반으로 구체적인 협약 진행은 다가오는 7월 부터 진행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장. 단기 학부생 및 대학원생의 교류와 교원교류, 공동연구 진행 및 공동 학
충북대학교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들의 능력을 발휘하여 남다른 성과물들을 내고 있다 먼저, 예체능 분야이다. 충북대학교 체육교육과 육상 부 학생들이 지난 4월 24일 수요일부터 4월 25일 목요일 까지 진행한 제 73회 전국 대학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일구어 냈다. 해당 대회는 경상북도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학대항 육상경기에서 충북대학교 학생들은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동 메달 3개를 획득, 여대 부 단체 준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어냈다. 좀 더 자세한 성과 기록을 설명해보면 여대부 3학년 김지원 학생, 2학년 최유정 학생, 1학년 김리경 학생, 1학년 최다빈 학생이 1600미터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이와 더불어 김지원 학생의 경우 800m 은메달, 400m 동메달을, 김리경 학생은 1500미터 은메달, 800미터 동메달을 추가 획득하는 쾌거를 낳았다. 남대 부 역시 성과 측면에서 뒤지지 않았다. 800미터에 출전한 3학년 강동형 학생은 은메달을 획득하는 값진 기록을 얻었다. 충북대학교 체육교육과 학생들은 육상 경기 이 외에도 원반던지기 부문 등에서 4학년 김유정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다양한 경기에서 학생
충북대학교 졸업생 들은 해당 학교 졸업 후 사회에 나가 큰 기여를 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학교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후배사랑을 지속해 오고 있다. 먼저, 중부 출판사의 장윤식 사장이다. 장윤식 사장은 충북대학교 식품공학과 82학번의 동문이다. 현 19학번 신입생에게는 거슬러 올라가기도 힘든 머나먼 선배님인 셈이다.장윤식 사장은 2019년 2월 18일 충북대학교 기탁 식에서 장학기금 일천 만원을 기부했다.장윤식 사장은 출판사라는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만큼 현대 사회의 취업난과 팍팍한 삶의 현실을 누구 보다 잘 알고 있었다. 때문에 충북대학교 후배들이 경제적 자원의 어려움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었다고 했다. 장윤식 사장의 이러한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몇 년 전부터 꾸준하게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이어오고 있는 중이며 지금까지 기탁한 장학금의 총액은 43,980,000원에 달한다.앞으로 장윤식 사장이 또 어떤 방식으로 후배 사랑을 이어갈지 그의 미래 행보가 기대된다. 다음, 수의과 대학 장석진 동문회장이다. 장석진 동문 회장은 19년 4월 4일 충북대학교 5층 접견실에서수의과대학 3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충북대학교의 발전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