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퍼스엔/나예지 기자] 충북대학교의 다양한 학과의 교수들이 눈부신 성과를 이룩해냈다. 먼저 경영학부 전달영 교수의 성과이다. 경영학부 전달영 교수는 12월 6일 금요일 잠실 롯데 호텔 월드 에서 열린 '제 1회 상전 유통학술상' 시상에서 유통학술부믄 최우수상을 수상해 그에 대한 연구장려금 목적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 받았다.
전달영 교수가 수상한 상전 유통학술상은 우리나라 유통산업의 선두그룹인 롯데 그룹의 신격호 회장의 공을 기름과 동시에 유통업에 큰 발전을 이룩한 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해당 학술상은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진행 되었다.
다음.약학대학 이희순, 정재경 교수 연구팀의 성과이다. 약학대학의 이히순 정재경 교수 연구팀은 자신들의 논문을 응용화학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인 '어드벤스드 신테시스 앤 카탈리시스에 선정됨과 동시에 표지 논문으로 선정되는 큰 성과를 이룩하였다.
해당 연구팀이 연구한 학술 주제는 불포화 니트릴 로부터 4ㅡ아릴-3-브로모피리딘의 효율적인 합성 이다. 해당 연구 모델은 피라딘 골격 의 다양한 합성법에 대한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새로운 저비용, 고효율, 친환경 합성 방법이라고 평가 받고 있다.
해당 연구는 과학기술 정보 통신부의 한국연구 재단이 추지하는 mrc(기초의학연구센터)와 일반연구자 지우너사업 및 국제 과학 비즈니스 벨트 프로그램의 지원으로 추진될 수 있었다. 마지막, 의과대학 최영기 교수 연구팀의 성과이다.
의과대학 최영기 교수 연구팀이 미국 남기주대의 정재웅 교수,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의학 연구위원회 대학이 벤자민 브래넌 교수 공동연구팀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에 대한 약독화 백신균주들을 고출하고 이백신이 sfts바이러스 감염을 완벽하게 억제 할수 있음을 감염 동물모델을 통해 증명해 냈다.
해당 연구 논문은 국제학술 지인 pnas에 지난 12월 9일자로 게재 됐다. 해당 연구는 보건복지부 질환극복기술 개발 사업과 감염병위기대응기술개발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 되었다. 이렇듯 충북대학교의 교수들은 자신들의 전공적인 능력과 소양을 발전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교수들의 성과가 학생들에게도 분명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자부한다.이러한 충북대의 세계적 국위 선양을 기반으로 앞으로 우리나라의 학문이 무궁무진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충북대학교를 비롯한 많은 대학의 학자님들이 그에 대한 행보를 많이 보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