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는 변화하는 글로벌 시대에 걸맞춰 지난 5월 부터 미국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들과 교류협력 을 추진 중에 있다. 김수갑 충북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6월 3일 과테말라의 산 카를로스 대학에서 국제교류 협약을 진행했다.
글로벌 시대에 발 맞춰 학생들이 더욱 큰 세상에서 많은 경험과 다양한 학문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 였다. 이 날 교류 협약식에는 충북대학교 김수갑 총장을 비롯하여 황재훈 국제 교류본부장, 산 카를로스대학의 머피 총장, 카를로스 대외협력처장, 홍석화 주 과테말라 대사 등이 참석하여 행사를 진행 하였다. 충북대학교 와 국제 협약을 체결하는 과테말라의 산 카를로스 대학은 학생 20만 여 명 과 교직원 6천 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과테말라에서 가장 크고 역사가 깊은 국립대학교이다. 해당 대학은 10개의 단과대학, 11개의 학부로 이루어져있으며 현재 대 학 내 언어연수원에서 한국어과를 운영 중에 있다 .한국의 문화와 언어에 관심이 높은 대학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협약 체결을 기반으로 구체적인 협약 진행은 다가오는 7월 부터 진행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장. 단기 학부생 및 대학원생의 교류와 교원교류, 공동연구 진행 및 공동 학술 세미나 등을 개최하며 양교간 긍정적 시너지를 창출해 낼 예정이다.
충북대학교 해외 방문단은 이에 그치지 않고 교내 학생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또다른 협약을 체결한다.바로 코스타리카의 국립 대학 코스타리카 대학이다. 우리 해외 대학 방문단은 6월 4일 해당 대 학과 교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협약식에는 충북대학교 김수갑 총장과 국립 코스타리카 대학의 헤닝 총장이 참석하여 행사가 진행 되었다. 코스타리카 국립대학은 현재 4만여 명의 학생을 보유 하고 있으며 코이카에서 파견된 2명의 한국어 교수가 재직 중이다. 해당 대학은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60개의 다양한 국가에서 온 150명의 학생들이 공부하며 다채로운 문화를 가지고 있는 학교이다.
뿐만아니라 코스타리카 대학은 한국어와 한국의 문화에 관심이 매우 높다. 그에 따른 관심도가 높은 학생들이 많아, 교내에 한국어학과를 확대 운영 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때문에 이번 충북대학교의 협약을 발판으로 이에 따른 업무를 활발하게 진행 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코스타리카 대학은 추후 충북대학교를 방문해 실질적인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양교의 국제협력을 활성화 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양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과 코스타리카의 유대감을 높이고 다양한 분야와 문화를 가진 학생들의 교류를 통해 대학의 경험도를 높이기를 소망하고 있다.
충북대학교가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국제 교류 사업은 빠르게 변화하며 다채로움을 추구하는 현대사회에 걸맞는 적합한 교육사업 이라 생각한다.
학생들은 국내 더 좁게는 한 지역안에서만 공부를 하거나 경험을 하기가 쉽다. 경제적인 여건, 주변의 상황요소 등 다양한 원인 때문이다.
하지만 현대 사회는 다양한 사회와 문화 경제시장을 알지 못하면 경쟁력이 떨어지게 된다.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며 여러 사회의 요소들을 배워 나가는 것이 암묵적으로 필수가 되어버린 사회인 것이다. 하지만 개인 혼자 이를 학습해 나가는 것은 한계가 있다.
때문에 충북대학교가 진행하는 국제교류 협력 사업은 이러한 학생들의 고민과 갈증을 해결해주는 효자 프로그램 인것이다. 충북대학교가 지금 하고 있는 해외 교육 로그램을 시작으로 더 다양하고 창의적인 해외 교육 사업을 진행해 나가며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었으며 하는 바램이다. 이러한 사업으로 교내 학생들이 성장하여 훗날 충북대를 빛낸 다면 이는 충북대학교와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지속적인 선순환 구조를 창출해 낼 것이라 믿는다.
뿐 만아니라 타 대학들도 충북대의 이러한 행보에 영향을 받아 대한민국의 학생들이 더 넓고 다양한 곳에서 힘을 발휘 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