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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소식

충북대 외침은 더크게, 전율은 더세게.!

충북대학교 2019 개신대동제

 

충북대학교는 2019년 지난 9월 24, 25, 26일 삼일간 '크레센도' 라는 명을 가지고 축제를 진행했다.
축제의 슬로건인 크레센도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진다. 크레센도는 곡의 일부 또는 한음의 셈여림말을 나타내는 '셈여림' 중 하나로 '점점 강하게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는 클라이맥스, 또는 최고조 라는 말의 뜻을 표현 하고자 할때 많이 쓰이곤한다.  이런 어원을 빌려 충북대학교 학생 들이 본교의 축제를 최고의 외침과 전율로 강하게 즐겼으면 하는 마음에서 충북대 학교 총학생회 '시너지'가 축제명을 명명 하였다.

 

더불어 총학생회 '시너지'는 크레센도의 숨은 의미또한 축제명에 담기기를 원했다. 크레센도의 숨은 의미는 유의미한 모든 음표가 모여서 조화로운 선율을 이루고 그것들이 하나의 '명작'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즉 충북대학교 학우들이 '시너지'와 함께 축제라는 명작을 만들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것이다. 

 

해당 축제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먼저, 축제의 막을 연 24일 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 까지  먹거리 부스와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 하였다. 해당 부스는  '홍아저씨 크레페' , '와플', '대디 피자' 등 다양한 먹거리로 구성 되었으며  '타로집', 핸드메이드 악세서리 부스 등 다양한 체험 부스로 구성되었다. 

 

 

이와 더불어 오전 11시 부터 오후 19시 까지 귀신의 집 체험을 운영하였고 대학광장에 디스코 팡팡을 설치하여 학생들이 다이나믹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다른 대학교 축제와 차별화된 충북대 개신 대동재의 장점은 위와 같은 다이나믹한 체험이라 할 수 있다.

 

위에 설명한 활동들은 축제 삼일 내내 진행 되었다.  축제의 첫째 날이 밤이 무르 익어갈  오후 19:00부터 20:00 시까지는 2019년 열풍을 일으킨 미스트롯 참가자들의 공연이 이어졌고 24일 마지막 순서로는 대학교 광장에서 가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비긴 어게인' 영화상영을 진행하였다.

 

다음 둘째 날 25일에는 24일과 동일한 구성 으로 진행 되었으며 오후 21:00 부터23:00 까지 가수 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해당 공연에는 가장 핫하게 대학 축제가를 달구고 있는 다비치, 10cm, 케이시가 출연하였다.

 

마지막으로 축제의 마지막 날 26일 에는 오후 15:00 시부터 17:30 분까지 시인 하상욱, ytn 앵커 차해리, EF KOREA  이사 박재홍 등의 명사를 초청하여 학우들의 취업 및 인생 고민을 풀어줄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어서 오후 19:00 부터 8:30 분 까지는 학우들의 장기자랑과 불꽃 놀이가 진행 되어 축제의 열기를 달궈 주었다.  축제의 마지막 순서는 오후 21:00 시부터 23:00 시까지 에픽하이, 쌈디,PH-1 의 힙합 공연으로 진행 되었다. 이밖에도 경품 추천 이벤트, '축준위를 찾아라', '충북대학교 베스트 드래서'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여 축제분위기의 열기를 높였다.

 

프로필 사진
나예지 기자

앞으로 캠퍼스엔의 기자로써 진실된 기사를 작성하려 노력할 것이며 이 초심 잃지 않는 멋진 기자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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