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월 4일, 부산 하이트 진로에서 '하이파이브 1기'의 출범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출범식은 원래 3월에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 때문에 일정이 연기되어 6월에 개최되었다. 총 두 번에 나누어서 진행된 이 하이파이브 출범식은 5월 28일에 서면에서 한번, 6월 4일에 하이트 진로 부산 본사에서 진행이 되었다.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는 참석하는 대학생들 모두 열 체크, 손소독 그리고 장갑과 마스크를 모두 착용 한 후에 행사가 시작되었다.
하이파이브 서포터스는 부산 지역뿐 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진행되고 있는 하이트 진로 소속 서포터스이다. Sns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과 마케팅, 홍보, 기획 등의 활동을 대학생들이 자체적으로 본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서 자신이 방향을 정해서 자신만의 색깔을 뽐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이 하이파이브 서포터스 활동을 통해서 모두가 다 함께 어우러지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서포터스 활동이 시작되었다.
약 1년 동안의 이 서포터스 과정은 부산 각 지역에서 시작되며, 100여 명이 넘는 많은 서포터스들이 한 달에 8개가 넘는 활동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활동 1개 이상을 선택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홍보하는 활동이다.
출범식을 통해서 이제 출발의 시작을 알린 하이파이브 서포터스들이 어떠한 색깔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