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는 치위생학과 학생 5명으로 구성된 ‘치아리더’팀(팀장 김나연)이 7월 1일부터 6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세계교육기행 프로그램'을 수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계교육기행에는 치위생학과 학생 5명(김나연, 양혜민, 오구름, 김영민, 이윤주)과 인솔자로 강정인 교수가 참여했다. 호남대학교 대학혁신사업단에서 주관하는 ‘2024 세계교육기행’은 학생 주도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직접 기획, 해외에서 전공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체험 및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이다. ‘치아리더’팀은 대학혁신사업단의 ‘2024 세계교육기행’에 선정돼 탐방에 나섰으며 ▲일본 치과의료 시스템 파악 ▲일본 구강위생관리용품 체험 ▲진로 설계 범위 확대 및 구강보건 중요성 홍보를 목표로 설정했다. 탐방팀은 오사카에서 치과 및 기업체 탐방 및 구강건강 관련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국내 치과 종합 솔루션 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 오사카 법인을 방문했다. 이외에도 교토에 위치한 GC Japan dental station을 방문하여 선진화된 일본 구강위생관리용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접 만져보고 체험했다.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구강
호남대 반려동물산업학과는 7월 8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북해도에서 3박 4일간의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1학년 신입생 전원이 참여했으며, 학문적 경험과 국제적 시야를 넓혀주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관련 비용은 학과발전기금을 통해 전액 학과에서 지원했다. 이번 연수 핵심 일정 중 하나는 일본 최고 명문대학교 중 하나인 홋카이도대학 방문이었다. 홋카이도대학은 1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 최고의 세계적 대학 중 하나로, 수의학을 비롯한 동물 관련 전공이 세계적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학생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홋카이도대학의 최첨단 연구 시설과 교육 환경을 체험했다. 연구실 투어와 교수진 간담회를 통해 수의학과 동물 관련 분야의 최신 지식을 접했다. 학생들은 동물생태전시로 유명한 아사히야마 동물원도 방문했다. 아사히야마 동물원은 동물의 자연 서식지를 모방한 전시 방식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북극곰과 펭귄, 늑대 등 동물들의 생태와 행동을 자세히 관찰하고, 동물원 수의사와 사육사 강연 등을 통해 동물원의 운영 및 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을 습득했다. 또한, 학생들은 전공과 관련해 노잔호스파크에서 승마 체험
고려대학교가 지난 5일(금) LG포스코경영관 쿠쿠홀에서 'KU Vegan! 맛있고, 심도있게 알아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본 행사는 고려대 지속가능원(구 사회공헌원)과 환경보호기획단 동아리 KUSEP(쿠셉)이 공동 주최했다. 교내 구성원 및 외부인 약 45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는 총 2부로 진행됐다. 1부는 비건·환경 교육 전문가 조민주 연사의 ‘비건에 대한 소개’ 강의, 식물성 대체식품을 생산하는 ‘알티스트(ALTist)’와 식물성 고기(버섯)로 식품을 만드는 ‘위미트(WEMEET)’의 초청 시식회가 열렸다. 2부에서는 지속 가능한 배양육을 개발하는 바이오 푸드테크 스타트업인 ‘티센바이오팜’의 라연주 이사의 강연과 조민주 연사의 ‘비건 급식 학식 사례’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행사를 기획한 KUSEP 이유진 학생은 "비건이라는 주제로 교내에서 처음 진행한 행사여서 뿌듯하다" 며 "비건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조금이라도 깨고 싶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그 인식을 깨지 않았나 싶다. 앞으로도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과 함께 ESG 관련 행사를 기획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고려대학교 환경보호기획단 쿠셉 KUSEP > 인스타그
한국외대 GTEP사업단(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은 지난 7월 4일(목)부터 6일(토)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2024 국제주류&와인박람회는 매년 약 10,000명 이상의 국내외 바이어와 35,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주류산업 발전을 위한 최고의 비즈니스 전시 플랫폼이다. 새로운 주류 트렌드를 제안하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주류 판매 및 서비스와 직접적인 홍보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주류 박람회이다. 한국외대 GTEP사업단은 이번 박람회에 20명이 넘는 대규모 인원을 파견했다. 협력업체 ‘금군양조’의 아카시아, 국화, 목련, 해당화, 벚꽃의 5가지 꽃 리큐르 등 제품을 선보이고 판촉 활동을 진행하였다. 전시회에 참가한 우석민(국제금융 19학번) 학생은 “현장에서 고객들을 응대하며 고객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특히 제품 소개와 시음을 마친 후 고객이 구매 의사를 내비쳤을 때 제일 뿌듯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외대 GTEP사업단은 7월 17일(수)~19일(금)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식품박람회(M
넥슨은 2024 넥슨 대학생 게임잼 ‘재밌넥’을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재밌넥'은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으며, 7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판교 넥슨 사옥에서 진행됐다. '재밌넥'은 게임업계 청년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2023년 처음 개최됐다. 올해 행사는 기획, 프로그래밍, 아트 분야에서 선발된 70명의 대학(원)생 참가자들이 '섬'을 주제로 게임을 기획하고 제작했다. 인기 창작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신민석 총괄 디렉터를 비롯한 넥슨의 실무자들이 현장 멘토링과 심사에 참여했다. 대상(1팀, 300만 원), 최우수상(1팀, 200만 원), 우수상(2팀, 100만 원) 등 총 4개의 수상작은 심사위원들의 심사와 참가자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대상은 육각형의 바다 타일 위에 동물과 얼음섬을 배치하는 퍼즐 게임 '얼음섬은 붙으면 안 돼'를 개발한 '북극곰수호대' 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펄 러시(Pearl Rush)'를 개발한 '갯펄' 팀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썸섬메이트(Some Sum Mate)'와 '마왕님을 물리치는 게 인생 목표였습니다만, 마왕님이 섬에 틀어박혔습니다'를 만들어낸 'NBC 예능본부 제작12팀'과 '23대 마왕
▶ 히든서포터즈 25기 발대식 영상 지난달 6월 20일 롯데웰푸드 본사 스위트 라운지에서 히든서포터즈 25기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오프라인 면접, 히든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24명의 롯데웰푸드 히든서포터즈 25기가 한자리에 모였다. 출처: https://youtu.be/yKXkUkO9BB8?si=TahxN7WvpLPXeoeS ▶ 히든서포터즈 25기 면접스케치 영상 지난달 6월 5일 롯데웰푸드 히든서포터즈 25기 최종 합격자 선발을 위한 오프라인 면접이 실시되었다. 출처: https://youtu.be/NwUBhfa5Yrw?si=v7pTB6eBjm13psYZ 연관기사 >> 롯데웰푸드, 대학생 마케터 히든서포터즈 25기 발대식 개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4 현대모비스 알고리즘 경진대회’ 최종 본선이 개최됐다. 정수경 현대모비스 부사장(가운데)이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4 현대모비스 알고리즘 경진대회’ 입상자들을 시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관기사 >> 현대모비스 ‘2024 알고리즘 경진대회’ 학생부, 서울대 강태규 학생 우승 차지
현대모비스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고수 100인의 치열한 한판 승부, ‘2024 현대모비스 알고리즘 경진대회’ 본선 결과 학생부 강태규(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씨, 일반부 이상엽(서울대 통계학과 졸업) 씨가 최종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에게는 각각 아이오닉5 전기차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현대모비스 알고리즘 경진대회는 총 4종류의 프로그래밍 언어(C, C++, JAVA, Python)를 사용해 제한된 시간 내에 문제를 풀고, 소스코드를 제출하는 방식의 대회다. SW 개발 저변 확대와 모빌리티 SW 우수 인재 발굴을 취지로 기획됐다. 총 상금 1억7,000만원,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예선부터 내로라하는 전국의 SW 인재들이 모였다. 4,000명에 육박하는 예선 지원자 중 수십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100명(학생부, 일반부 각각 50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지난 주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금상(1등)에게 최신형 전기차, 은상과 동상에게 각각 1,000만원과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에게도 다양한 부상과 특전이 주어졌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현대모비스 알고리즘 경진대
한국기술교육대는 정문 앞 도로가 산뜻하고 안전하게 정비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정문 앞과 인접 도로에 2개의 회전 교차로가 설치됐으며 과속 카메라와 험프식 횡단보도, 인도와 도로 사이의 안전 휀스(울타리) 등 교통안전시설물이 설치됐다. 아스팔트도 새롭게 단장됐다. 험프식 횡단보도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과속방지턱과 횡단보도가 더해진 형태를 말한다. 다른 말로 고원식 횡단보도라고도 하며 보행자 횡단보도를 자동차가 통과하는 도로면 보다 높게하여 자동차의 감속을 유도하는 시설물이다. 학교측은 "교차로 설치로 원활한 차량 소통과 더불어 보행자의 안전도 높아지게 됐으며, 이에 따라 대학 입구의 미관도 훨씬 더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사는 천안시 건설도로과가 맡아 진행했으며 2022년 1월부터 설계용역과 공사를 거쳐 올해 6월에 최종 마무리됐다.
경기대학교는 지난 2일 '제10회 춘천소양강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본교 씨름부가 대학부 개인전 4개 체급에 이어 단체전까지 모두 석권했다고 5일 밝혔다. 제10회 춘천소양강배 전국장사씨름대회는 지난달 6월 28일(금)부터 7월 4일(목)까지 춘천시 <한림대 레크리에이션센터>에서 개최됐다. 단체전 결승은 한림대와의 접전 끝에 4:3으로 우승했다. 첫 경기는 경장급(75kg급) 경기에서 강태수 선수가 2:1로 꺾으며 선두 점을 차지했다. 두 번째 경기는 아쉽게 내주며 동점을 내주었지만, 세 번째 청장급(85kg급)에서 강준수 선수가 2:0으로 제압하며 기세를 이어갔다. 4, 5번째 경기에서 점수를 내주며 역전 위기를 맞았다. 6번째 역사급(105kg급)에서 장건 선수가 2:1로 승리를 거두며 동점을 만들어냈다. 마지막 장사급(140kg급)에서 김민호가 들배지기를 연속으로 성공시키며 2:0을 이루며 정상에 올랐다. 또한 개인전에서도 강준수(청장급), 김재원(용장급), 이태규(용사급), 김민호(장사급)가 나란히 금메달을 걸었다. 이어 김태형 2위(경장급), 강태수 3위(경장급), 전세계 3위(경장급) 성적을 내며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경기대 씨름
청암대학교는 지난 6월 19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거행된 '2024 Chat GPT(챗GPT)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컴퓨터정보융합과 학생들이 장려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통합성과확산센터에서 진행하는 '2024 인문사회성과 EXPO'에서 진행됐으며, 인문사회통합성과센터가 주최했다. 본 공모전은 Chat GPT의 활용 및 문제점의 인문사회 융합적 개선방안을 주제로 하여, 사회 제반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번 공모전에 청암대 컴퓨터정보융합과에서 2개 팀이 참여했으며, 백승진, 정은서 학생의 CACC-PMT 팀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수상작 내용은 ‘보이스피싱 등 이성적인 판단이 어려운 상황에서의 chat gpt 활용방안’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에 관한 것이다. 청암대학교 컴퓨터정보융합과는 지역 ICT 관련 업체들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학과 특성화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ICT 관련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과 함께 지역 ICT 산업체의 니즈에 맞춰 기획, 개발, 디자인 파트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IT산업의 속도에 맞춰 AI, IoT역량을 갖춘 미래형 인재 양성에도 노력하고 있
현대성우그룹이 대학생 서포터즈인 '현대성우 챌린저스'의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현대성우그룹 관계자와 최종 선발된 현대성우 챌린저스 5기 멤버들이 참석했다. 2020년 발족한 현대성우 챌린저스는 현대성우그룹의 기업 가치관인 도전을 각종 콘텐츠로 함께 실현해 나갈 대학생 서포터즈이며, 올해로 5기를 맞이했다. 현대성우 챌린저스 5기 발대식은 △챌린저스 개별 소개 △현대성우그룹 소개 △활동 가이드 안내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현대성우 챌린저스 5기는 오는 11월까지 약 4개월간 △현대성우 챌린저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등 현대성우그룹과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며 카드 뉴스, 홍보 영상, 기획 기사 등 여러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제작된 콘텐츠는 그룹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에 게시돼 자동차 부품 및 모터스포츠 부문 등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대중적 소통에 앞장설 예정이다.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 프로필 촬영, 실무자 멘토링, 기념 선물 등이 제공되며, 미션을 완수한 챌린저스에게는 수료증 발급, 포상금 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현대성우 챌린저스 관계자는
컴투스 그룹이 대학생 서포터즈 ‘컴투스 플레이어’ 12기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컴투스 플레이어’는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이 컴투스 그룹의 채용과 기업 소식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알리는 활동이다. 이번 12기는 지난 6월 초 모집을 마감했으며, 이후 서류 및 면접 등의 절차를 통해 총 12명의 최종 참가자를 선정했다. 지난 5일 컴투스 플레이어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해당 컴투스 플레이어들은 오는 12월까지 약 6개월간 PD 및 디자이너의 2개 파트로 나눠 서포터즈 활동을 수행한다. 활동을 통해 제작된 콘텐츠는 컴투스 그룹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등 SNS 채널과 컴투스 채용 블로그 등의 다양한 매체로 공개될 예정이다. 컴투스 그룹은 서포터즈 참여자들에게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제공하고, 월별 우수 플레이어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활동 종료시 수료증을 지급하고, 수료자가 향후 컴투스 그룹 채용에 응시할 경우 가산점을 부여한다. 특히 참여자들은 활동기간 중 희망하는 직무의 현직자들과 소통하며 진로 탐색 및 직무 간접 체험, 직무 특강
순천향대는 공연영상학과에서 제작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제18회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딤프 DIMF, Daegu International Musical Festival)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여주인공인 페기 소여 역의 윤여준 학생도 여우주연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해까지 대구시장상이었던 딤프의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 대상은 올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으로 승격됐다. 우승 학교에겐 상금이 수여되며, 개인상 수상자에겐 브로드웨이 연수의 특전도 주어진다. 7월 8일(화) 저녁 19시 30분에 열린 딤프 어워즈 및 폐막식에는 국내외의 치열한 예선을 거쳐 올해 딤프에 초대된 9개 대학이 참여했다. 참가대학 중 8개 대학은 국내 소재 교육기관으로 순천향대, 중앙대, 단국대, 계명대, 경성대, 백석대, 청운대, 대구과학대 등이며, 해외에서는 중국 상하이의 상해시각대학이 참가했다. 딤프의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은 ‘대뮤페’라고도 불리는 대표적인 행사 중 하나다. 대학생들이 학교별로 참가해 전국 예선과 축제기간 내 본선을 통해 경쟁한다. 올해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에는 20여개 대학이 예선에 참
예술디자인 특성화 대학인 계원예술대학교는 크린에이드가 주최하는 ‘2024 제 2회 애니메이션 공모전’에서 애니메이션과의 학생들이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세탁프랜차이즈인 크린에이드는 대표 캐릭터 ‘고돌이’의 인지도를 높임과 동시에 크린에이드의 차별화된 세탁 서비스가 주는 이점을 알리고자 애니메이션 공모전을 진행했다. 계원예대 애니메이션과는 우리나라 최초의 애니메이션 산업과 교육기관의 연계성을 높인 전문 커리큘럼으로 국내외 영화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4 제 2회 크린에이드 공모전’을 통해 애니메이션과 최재영, 박상희, 서하린, 김연정, 이수은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였고, 이유주, 조유진, 유수아, 이채은, 전혜윤 학생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수업을 지도한 김희연 교수는 “대학 내 단독 교육과정이 기업 공모전을 통해 빛을 바랬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한국 애니메이션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