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오는 6월 21일부터 7월 7일까지 한국가스공사 활력기자단 8기를 모집한다. 에너지와 한국가스공사에 대한 관심이 많으며, 콘텐츠 제작, 영상 촬영 및 편집에 흥미를 가진 휴학생을 포함한 전국의 대학생들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대구 광역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주부도 지원이 가능하다. 활동기간은 7월부터 11월 5개월 간 진행된다. 월 1회 한국가스공사 SNS채널에 게재될 콘텐츠 제작, 한국가스공사 SNS 콘텐츠홍보, 한국가스공사 활력기자단 발대식, 워크샵, 해단식 참여등의 활동이 진행 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는 매 월 원교로(10만원)을 지급하며, 팀 활동시 교통비, 식비 등 지원비를 지급한다. 또한 가스공사, 에너지 관련 행사 초대 및 취재 기회가 주어지며, 제주도에서 진행되는 워크샵 (2박 3일)경비를 전액 지원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증 수여 및 우수 활동자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참가자 지원은 아래의 주소로 신청 가능하며 7월 1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여 활동 할 예정이다. 신청 주소 : http://blog.kogas.or.kr/221567414708
SC제일은행은 지난 2일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8'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대한민국 대표 목소리 기부 캠페인인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8'이 지난 2일부터 목소리 기부 신청자를 모집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착한목소리 페스티벌을 통해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8의 목소리 기부자를 선정한다. 착한목소리 페스티벌은 SC제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인 착한도서관프로젝트의 오프라인 행사이다. 시작장애인을 위한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할 목소리 기부자를 선정하는 '착한목소리오디션'을 포함해, 시각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이해를 돕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포용과 나눔의 축제이다. 착한목소리 페스티벌은 다음달 6일에서 7일 이틀 간 SC제일은행 본점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착한목소리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착한목소리오디션' 을 진행하기 전 다양한 활동과 체험들이 준비되어 있다. SC제일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소개 및 시각장애를 체험할 수 있다. 신청 접수 후 착한도서관프로젝트 브랜드 월, 지난 시즌1~7 오디오 콘텐츠 듣기, 퀴즈로 알아보는 나의 무의식적 시작장애 인식 체크해보기 체험이 가능하다
신세계 지식향연은 신세계 그룹의 인문학의 중요성을 젊은층에게 알리기 위한 인문학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미지의 세계를 향한 도전, 대항해 시대 열리다'라는 주제로 4월 30일 오후 5시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산악인 엄홍길, 문명탐험가 송동훈 씨가 등장하여 강연할 예정이며 특별 공연에는 가수 헤이즈가 올 예정이다. 강좌 후에는 1박 2일 합숙 인문학 캠프를 거쳐 '청년영웅' 3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이들에게는 신세계그룹 지원 시 특전(서류전형 및 1차 면접 면제)과 가을 장학금 등이 제공된다.
2019 대구 풍등축제인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가 지난 4월 27일 금요일, 두류공원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사인 소원 풍등 날리기는 오는 5월 12일인 부처님 오신날의 부대행사 중 하나로, 2014년 세월호 참사가 터진 후, 달구벌 관등놀이에서 일부 참가자들이 희생자를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1400개의 풍등을 날린 것이 시초가 되었다고 한다. 특히, 풍등 축제를 즐기기 위해 천 명이 넘는 외국인이 대구를 찾았고, 이러한 관광객의 비중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