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홍보대사 사랑한대(이하 사랑한대)는 11일, 사랑한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하여 사랑한대 신입 기수 16기 온라인 모집 설명회에 관한 게시물을 게시하였다. 온라인 모집 설명회는 12일 오후 7시에 화상 회의 ZOOM Meetings 을 활용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모집 설명회에서는 사랑한대 신입 기수인 16기 모집에 관한 정보와 질의응답이 이루어지며, 모든 참석자에게 사랑한대 16기 지원 시 가산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회의 ID는 235 128 3837, 암호는 16th이며 사랑한대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에서 바로 접속할 수 있다고 안내하였다. 사랑한대 지원 가능 대상은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 재학 중인 1,2학년 학생이다. 또한, 모집설명회 참여자가 향후 16기에 지원할 경우 가산점을 부여하기 위하여, 회의 참여 이름을 이름/학과/학번 순으로 변경하기를 권장하였으며, 이와 함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오후 6시 55분까지 ZOOM 회의실에 입장 한 후 대기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사랑한대 16기 지원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와 지원서는 한양대학교 ERICA 홍보대사 사랑한대 블로그를 방문하면 얻을 수 있다. 한편, 사랑한대
학생회란 ‘학생이 주체가 되어 어떤 일을 의논하여 결정하고 실행하는 조직이나 모임’을 일컫는 말이다. 그중에서도 총학생회는 학생들의 대표가 되어 학생들의 복지나 학교의 명예를 위해 힘쓰는 단체다. 거의 모든 대학에 총학생회가 있을 정도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단체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대학가 분위기의 변화로 점차 총학생회가 설자리를 잃고 있다. 학생회 후보도 잘 나오지 않을뿐더러, 나온다 해도 번번이 무산되고 있다. 정부가 없는 국가는 상상도 할 수 없다. 총학생회 또한 한 대학의 정부와도 같은 존재다. 총학생회가 없다면 학교와의 소통도 원활하게 진행될 수 없고, 학생들의 복지를 챙기기도 힘들다. 대표적으로 한양대학교의 경우에는 2018년부터 총학생회가 없는 상태로 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고려대의 경우에도 제52대 총학생회를 위해 두 번의 선거를 진행했지만 모두 무산됐다. 후보가 나옴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에게 선택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이유 때문에 총학생회는 점차 외면 받고 있는 것일까? 학생들을 배신하는 학생회 매년 다른 후보가 나오지만, 그럼에도 총학생회를 의심하는 이유는 신뢰 문제가 크다. 간혹 총학생회 측에서 학생들을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제 38대 총학생회 하랑은 23일, 하랑 페이스북 공식 계정을 통해 올해부터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의 전 구성원은 폭력예방교육을 이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 출처 : 한양대 ERICA 총학생회 페이스북 교원/직원은 성희롱.성폭력 / 가정폭력 / 성매매 / 인권 총 4가지를, 학부/대학원생은 성희롱.성폭력 / 가정폭력 / 성매매 총 3가지를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이는 여성가족부의 요청과 양성평등기본법 등에 의거한 「인권 및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예방 교육」으로 법정의무교육이다. 교육 기간은 2020년 5월 26일부터 2020년 8월 26일까지이다. 2020년 2학기부터는 학생들이 자신들의 성적을 열람하기 위해서 폭력 예방 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이에 총학생회 측에서는 학생들이 자신들의 성적 열람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교육을 기간 내에 들을 수 있게 하기 위하여 2020년 1학기 종강을 앞두고 재공지를 하였다. 이 교육은 한양대학교 포털의 MY 홈 - 필수 교육 - 인권 및 폭력 예방교육 또는 ERICA 인권센터 홈페이지 – 2020년 온라인 교육 바로가기를 통하여 수강할 수 있다. 예방교육 홈페이지로
[캠퍼스엔/이승주 기자] 한양대 ERICA캠퍼스는 2일 각 학과 공지 연락망을 통하여 개강 후 3월 27일까지 2주 간, 실시간 화상강의를 진행 하기로 결정했음을 통보하였다. 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3월 2일 예정되어있던 개강을 3월 16일로 2주 연기한 것에 이은 2차 대응이다. 이에 따라각 학과 학생회는 공지 연락망을 통하여 실시간 화상강의 수강 방법에 관련한 안내문을 전달하여 학생들이 미리 숙지하도록 했다. 한편으로 이와 관련하여 학생들의 문의가 나왔으며, 학생회 측에서는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으면서 혼선을 최소화하고자 했다. 특히 가장 많은 문의가 잇따랐던 수강 증원 신청, 정정 방법과 관련하여서는 네이버 폼 양식 작성을 통하여 행정팀과 교수님 측으로 증원 신청서를 전달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개강일 연기에 따른 종강일 변동 여부에 관련한 문의에 대해서는 6월 20일로 예정된 종강일은 그대로 유지되며, 14주 동안 진행되는 수업 중 보강 혹은 연장 강의가 필요할 경우에 한해서 보강 날짜를 별도로 잡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양대 ERICA캠퍼스 측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캠퍼스 각 건물마다 열화상
[캠퍼스엔/이승주 기자]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인하여 3일, 학위수여식과 입학식을 취소키로 결정했음을 공지하였다. 캠퍼스와 총학생회 공식 SNS를 통하여 코로나 감염증 비상 대책 회의를 바탕으로 19일과 25일에 각각 개최하기로 예정되어 있던 학위수여식과 입학식 행사 모두 진행을 할 수 없게 되었다고 발표하였다. 학위수여식의 경우 담당부서와의 지속적인 회의를 통하여 대책을 마련하기로 하였으며, 결과가 나오는 즉시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강신청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는 입학식의 경우, 신입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총학생회 차원에서 2월 26일로 예정된 신입생 수강신청 전날까지 관련 자료를 제작하여 배포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밖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및 감염을 방지하고자, 체육관 내 운동 시설들이 휴관 및 대여 금지될 예정임을 밝혔다. 이와 더불어 Fitness & Body Studio 또한 5일부터 무기한 휴관에 들어갈 것이며, 향후 개관일은 추후에 공지할 예정이라고 공표하였다. 또한 총학생회는 2월 17일로 예정되어 있던 총학생회 문화행사국의 행사 또한 3월 중으로 연기할 것이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