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엔] 네이버 커넥트재단이 베트남 현지에서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네이버 베트남 인공지능(AI)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소프트웨어와 AI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네이버 베트남과 협력해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해커톤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하노이과학기술대학(HUST), 하노이 국립공과대학(VNU-UET), 호치민기술대학교(HCMUT) 등 베트남 전역 대학생 19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해커톤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해 AI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예선부터 트레이닝, 본선에 이르는 체계적인 과정으로 운영됐다. 특히 커넥트재단은 4주간의 온라인 트레이닝 세션을 웹 트랙과 모바일 안드로이드 트랙으로 나눠 제공해, 현지 학생들이 AI와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커리어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난 12월 5일 진행된 해커톤 결선에서는 네이버 베트남의 실무진이 네이버 AI 서비스 활용도, 창의성, 기술적 완성도 등 다양한 기준을 바탕으로 참가 학생들의 프로젝트를 심사해 우승팀을 선정했다. 네이버 베트남은 1위-3위로 선정된 우승팀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해, 참가 학생들이 기업 현장에서 실무 역량을 강
[캠퍼스엔] 경성대학교 미디어콘텐츠학과가 지난 12월 5일 ‘제20회 부산영상공모전’에서 대상을 포함해 총 5팀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사)부산청년정책연구원에서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부산 영상공모전이다. 전국의 미디어 관련 전공 대학생 및 일반 시민들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번 공모전은 총 80여편 이상 작품이 접수됐다. 그 중 대상을 수상한 ‘부산 바다는 너의 편이다’(경성대 오승종, 김기민, 박은지, 정유진) 작품은 부산의 청년 실업에 대학 대학생 입장에서 바라본 현실적인 이야기를 부산의 아름다움과 스토리로, 심사위원으로부터 부산을 알리고 현실적으로 해석한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장려상 각각 3팀(경성대 이민호, 백재희, 임수호), 특별상 1팀(경성대 조은선)까지 함께 수여받았다. 경ㅅㅇ대 미디어콘텐츠학과 위장훈 교수는 “학생의 열정과 노력의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제작 실무와 산업 현장을 연계한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캠퍼스엔] 농협경제지주는 12월 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서포터즈 50명이 참석했으며, △성과 보고 및 활동영상 시청 △우수활동자 시상 △수료증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난 6개월간 쌀 소비 확대를 위해 △국민과 같이(價値) 농촌봉사활동 △쌀의 날 기념행사 홍보 △각종 박람회 내 농협 홍보관 운영 △푸드위크·K-라이스페스타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아침밥 먹기 MOU 체결 △스포츠 마케팅 △쌀 가공식품 나눔행사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해왔다. 특히 아침밥 먹기 SNS 인증 1500여 건,'농협맛선 균형미'홍보 영상 조회수 15만 회 달성 등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우수활동자로 선정된 공희정 서포터즈는 "이번 활동을 통해 농업인이 땀 흘려 키운 쌀의 소중한 가치를 알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밥 먹는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
[캠퍼스엔] 이노션은 지난 11월 3일 ‘S.O.S(Social Problem Solver)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S.O.S 공모전’은 예비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사회문제를 ‘크리에이티브’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이노션의 대표 CSR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장학금과 함께 실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체험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공모전에선 총 7개 수상팀, 총 18명의 수상자가 나왔으며, 대상은 백승철(동서대) 학생이 수상했다. 그는 유방암 주요 증상인 ‘멍울’을 실제와 유사하게 체험할 수 있는 자가검진 키트를 제안해 검사에 대한 두려움과 비용 부담 등으로 낮은 유방암 검진 실천율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병원 접근성, 의료 용어의 난해함, 검사 공포 등 여러 장벽을 동시에 완화하는 통합형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되었으며, 12월부터 이노션의 체험형 인턴십에 참여한다. 해당 기간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의 실무 노하우를 배우고 실제 캠페인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김정아 이노션 대표이사는 “보이지 않던 장벽을 발견하고 해결하려는 대학생들의
학회비는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학생회비를 의미하는 말로 대학교 학과에서 행사등을 운영하는 비용으로 쓰기 위해 신입생과 재학생들에게 연도별로 걷는 금액을 뜻한다고 정의되어 있다. 매년 늘어가는 등록금을 부담하기도 벅찬데 학회 비 까지 내라니 학생들에게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 아닐 수가 없다. 기본적으로 한 학과의 경우 1년마다 걷어내는 학회비의 금액은 총 21~40만원 정도이다. 이것마저도 경제적인 부담과 압박감으로 인해 납부하는 인원은 전체의 2/3도 안 되는 실정이며 갈수록 학회비를 납부하는 인원들이 점점 줄고 있는 현실이다. 학과 학회비는 그것은 새로 들어온 신입생들에게는 부담이,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회 선배들에게는 학과의 행사기획에 유용한 비용으로서 매우 양면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두 얼굴의 이중성. 그렇다면 이러한 학회비는 과연 나도 모르는 사이 어디에 어느 곳에 어떻게 사용이 되고 있는 걸까? 그리고 얼마나 걷어지고 있는 상황일까? 실제로 강릉원주대 사학과의 경우 올해 들어온 신입생 18명중 단 7명만이 학회비를 납부하였으며 7명 중 한명은 경제적인 상황이 안 좋아 5만원씩의 분할 납부를 신청한 상태이다. 이에 사학과는 작년 2018년 한
2019 대구 풍등축제인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가 지난 4월 27일 금요일, 두류공원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사인 소원 풍등 날리기는 오는 5월 12일인 부처님 오신날의 부대행사 중 하나로, 2014년 세월호 참사가 터진 후, 달구벌 관등놀이에서 일부 참가자들이 희생자를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1400개의 풍등을 날린 것이 시초가 되었다고 한다. 특히, 풍등 축제를 즐기기 위해 천 명이 넘는 외국인이 대구를 찾았고, 이러한 관광객의 비중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1977년 개교한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실무경험과 학술적 능력을 익히며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방송및영상 전문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방송및영상에 관련된 학과들로 구성되어있으며 종합 TV스튜디오 1개, 소형 TV스튜디오 4개, 더빙실, 종합 TV조정실과 12개 채널의 CATV와 FM방송제작·송출이 가능한 방송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 유일하게 종합촬영소를 지닌 학교이다. 먼저, 동아방송예술대학교(총장 최용혁)가 인도네시아의 방송환경 디지털전환 사업을 주도하는 메트로 TV의 컨설팅 파트너로 참여하였다. 메트로 TV 관계자들은 지난 3월 28일 동아방송예술대학교를 방문해 디지털전환 사업뿐 아니라 콘텐츠 제작 및 교육 사업과 관련해 상호교류방안을 논의했다. 메트로TV 관계자들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구비한 디지털 장비와 전문적 인력, 다양한 콘텐츠제작에 적합한 교육과 환경 등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로 인해, 향후 인도네시아의 방송환경 디지털전환 사업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다음은 일본경제대학과와 학사교류협약 체결이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를 방문한 아스카 스즈키 총장은 국제회의실에서
세계뉴스를 아는것이 내 삶에 왜 중요할까? 2019년 3월 18일 상지대학교 민주관 3층 강당에서 경향신문 편집위원이신 박인규 언론인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강좌명은 세계뉴스를 아는 것이내 삶에 왜 중요할까? 많은상지대 학생들이 세계 뉴스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강의를 듣기위해 박인규 언론인을 찾아왔다. 기자는 실제로 강의를 들어보았다. 세계뉴스는 나와 관련성이 적다고 생각해 왔지만 박인규 언론인의 이야기를 듣고 왜 젊은이들이 세계뉴스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그것이 왜 중요한지 알수 있는 강의였다. 박인규 언론인은 요즘 대학생들은 그 이전 세대의 대학생들보다시야가 좁다.오로지 취업에만 몰두한다라는 말을 먼저 꺼냈다.주로 요즘 20대들은 내가 열심히 하면 나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스팩쌓기에 몰입한다. 하지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나의 삶이 달라지는 것만은 아니다. 나의 노력만으로 안되는 것도 분명존제한다. 내 잘못이 아닌 세상의 잘못일 수도 있는것이다. 박인규 언론인은세상의 잘못으로 나의 삶이 무너지지 않기 위해선 나의 노력뿐만아니라 세상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세계와 정치는 나의 삶에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말은강의를
충북대학교 졸업생 들은 해당 학교 졸업 후 사회에 나가 큰 기여를 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학교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후배사랑을 지속해 오고 있다. 먼저, 중부 출판사의 장윤식 사장이다. 장윤식 사장은 충북대학교 식품공학과 82학번의 동문이다. 현 19학번 신입생에게는 거슬러 올라가기도 힘든 머나먼 선배님인 셈이다.장윤식 사장은 2019년 2월 18일 충북대학교 기탁 식에서 장학기금 일천 만원을 기부했다.장윤식 사장은 출판사라는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만큼 현대 사회의 취업난과 팍팍한 삶의 현실을 누구 보다 잘 알고 있었다. 때문에 충북대학교 후배들이 경제적 자원의 어려움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었다고 했다. 장윤식 사장의 이러한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몇 년 전부터 꾸준하게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이어오고 있는 중이며 지금까지 기탁한 장학금의 총액은 43,980,000원에 달한다.앞으로 장윤식 사장이 또 어떤 방식으로 후배 사랑을 이어갈지 그의 미래 행보가 기대된다. 다음, 수의과 대학 장석진 동문회장이다. 장석진 동문 회장은 19년 4월 4일 충북대학교 5층 접견실에서수의과대학 3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충북대학교의 발전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