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덕여대 마스코트 '솜솜이' 동덕여자대학교는 15일, 제 38회 '스승의 날'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는 <솜솜어택>이라는명칭으로 진행되었다.'솜솜이'는 동덕여자대학교의 마스코트로, 학교의 교화인 목화를 상징으로 하여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목화송이의 백색은 백의민족을 상징한 것이며, 또 목화는 예로부터 면사의 원료로써 연면무궁(連綿無窮)함을 뜻하므로 본 대학의 교운(敎運)도 그와 같이 무궁하기를 바라는 뜻으로 심은 것이다. 즉, 외세의 도움을 받지 않은 민족적 자주 독립을 희구하는 창립정신을 상징하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로 교화가 된 목화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동덕여자대학교의 마스코트 '솜솜이'를 활용해 제 38회 '스승의 날'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일부터 10일, 7일간 동덕여대 공식 인스타그램(@dongduk_w_univ)에서 이름, 강의명, 교수님 성함, 해당 강의 교시, 사연 순으로 양식을 맞춰다이렉트메시지(DM, direct messege)를 보내는 방식으로 신청을 받았고 총 24개의 사연 가운데 10개의 사연이 선정되었다. 이 이벤트는 사연이 선정된 해당 학생의 강의실로 마스코트 '
2019 고려대학교 석탑대동제가 'KU:KEY'라는 이름으로5월 21일부터 5월 2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고려대학교 최대의 축제인 석탑대동제는 매년 5월 5일 개교기념일을 전후로 성대히 거행되며 이번 'KU:KEY' 또한 막강한 라인업과 다양한 축제행사로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KU:KEY의 기조는 ‘너’로, 비로소 열리는 ‘우리’의 축제이다. 나 하나로 완성되는 것이 아닌 함께하기에 더욱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축제임을 알린다. 5월의 따뜻한 햇살 아래 고려대학교 학생들의 시간이 한 데 모여 과제와 시험에 지친 서로의 마음을 달랜다. 'KU:KEY' 준비위원회가 공개한 아티스트 라인업이 이번 축제의 최대 관심사가 되고 있다. 5월 21일 화요일에는 치즈와 윤딴딴, 5월 22일 수요일에는 카더가든과 잔나비, 5월 23일 목요일에는 (여자)아이들, 5월 24일 금요일에는 PH-1, 식 케이, 우원재,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펀치넬로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 마지막 날인 5월 24일 금요일 공연에는 특히 Mnet <쇼미더머니>로 인기를 끈 힙합 래퍼들이 총출동하여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연예인 공연이 대
충북대학교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들의 능력을 발휘하여 남다른 성과물들을 내고 있다 먼저, 예체능 분야이다. 충북대학교 체육교육과 육상 부 학생들이 지난 4월 24일 수요일부터 4월 25일 목요일 까지 진행한 제 73회 전국 대학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일구어 냈다. 해당 대회는 경상북도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학대항 육상경기에서 충북대학교 학생들은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동 메달 3개를 획득, 여대 부 단체 준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어냈다. 좀 더 자세한 성과 기록을 설명해보면 여대부 3학년 김지원 학생, 2학년 최유정 학생, 1학년 김리경 학생, 1학년 최다빈 학생이 1600미터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이와 더불어 김지원 학생의 경우 800m 은메달, 400m 동메달을, 김리경 학생은 1500미터 은메달, 800미터 동메달을 추가 획득하는 쾌거를 낳았다. 남대 부 역시 성과 측면에서 뒤지지 않았다. 800미터에 출전한 3학년 강동형 학생은 은메달을 획득하는 값진 기록을 얻었다. 충북대학교 체육교육과 학생들은 육상 경기 이 외에도 원반던지기 부문 등에서 4학년 김유정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다양한 경기에서 학생
2019년 상지대학교 교지가 나왔다. 상지대학교 3년이상 다니고 있지만 교지가 나오는 일은 별로 본적이 없기도 하고 상지대학교의 교지가 나오는 일은 일년에 몇번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만큼 뜸하기도 하고 교수님들이나 다른 사람들이 지시해서 완성된는것이 아닌 오롯히 상지대 교집편집부 학생들이 만드는 것이기에 나름 중요한 행사라고 할수있다. 그렇기에 많은 교수님들과 상지대학교 학생들이 많은 기대를 갖고 글을 읽어 보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기사에는 상지대학교 학생으로써 그리고 상지대학교 교지를 기다렸던 독자로써 교지가 어땠는지 써 보려고 한다. 평소 남의 글을 읽는 것을 좋아하고 상지대학교교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나는 이번 2019년도 상지대학교의 교지의 겉표지 디자인은어떤지부터꼼꼼하게 읽어보았다. 2019년 상지대학교의 교지는 갈색 바탕의 심플하고깔끔하게 작은 책으로 교지의 안에는상지대학교내에 있었던 이슈들과 학교를 다니고 있는 20대 대학생들이관심을 가질만한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었다. 교지의 구성은정갈했고글들도 군더더기를 많이 넣지않고핵심으로 채워진 글들이라전체적으로 좋았다. 하지만그 많은 글들 중에서 가장 좋았던 글을 꼭
충북대학교는 봄을 맞아 4월 29일 대학 대운동장에서 제 40회 ‘ 총장기 학과 대항 축구대회’ 개회식을 갖고 다음달 1일부터 3일간의 열전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각 학과 마다 체육생활을 즐기는 시간을 통해 단합심과 애교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충북대학교 김수갑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과 총학생회 임원진,각 학과 32개의 출전선수들이 참석했다. 김수갑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 총창배 학과 대항 축구대회에서 학생들은 페어플레이 정신을 갖고 과도한 경쟁보다 한마음으로 단결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라며 , 안전을 최우선으로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1977년 개교한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실무경험과 학술적 능력을 익히며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방송및영상 전문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방송및영상에 관련된 학과들로 구성되어있으며 종합 TV스튜디오 1개, 소형 TV스튜디오 4개, 더빙실, 종합 TV조정실과 12개 채널의 CATV와 FM방송제작·송출이 가능한 방송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 유일하게 종합촬영소를 지닌 학교이다. 먼저, 동아방송예술대학교(총장 최용혁)가 인도네시아의 방송환경 디지털전환 사업을 주도하는 메트로 TV의 컨설팅 파트너로 참여하였다. 메트로 TV 관계자들은 지난 3월 28일 동아방송예술대학교를 방문해 디지털전환 사업뿐 아니라 콘텐츠 제작 및 교육 사업과 관련해 상호교류방안을 논의했다. 메트로TV 관계자들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구비한 디지털 장비와 전문적 인력, 다양한 콘텐츠제작에 적합한 교육과 환경 등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로 인해, 향후 인도네시아의 방송환경 디지털전환 사업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다음은 일본경제대학과와 학사교류협약 체결이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를 방문한 아스카 스즈키 총장은 국제회의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