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의 시작과 함께 강남대학교와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업체들이 생겼다. 강남대학교 후원의 집 골목은 예술관과 인문사회관 뒷 편의 구름다리를 지나서 샬롬관으로 내려가는 계단 우측에 작은 산책길을 지나는 곳에 위치해 있다. 이번 학기에 새로 가입한 업체는 '도시락&반찬가게', '카페공방 리무에라', '카피나라' 3곳이다. 강남대학교는 새롭게 가입한 업체 3곳의 발전을 기원하며 감사의 뜻으로 강남대학교 후원의 집현판을 수여했다. '도시락&반찬가게'는 엄마 도시락, 제육 도시락, 돈까스 도시락, 각종 밑반찬 및 김치를 판매하며, 영업시간은 주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요일은 휴무이다. 도시락은 계절에 따라 매일 다른 반찬으로 구성되며, 3만원 이상 주문 시 강남대학교 교내 배달도 가능하다. '카페공방 리무에라'는 커피, 차, 음료, 캘리그라피, 위빙공예등 음료 판매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한다. 영업시간은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일요일은휴무이다. 또한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에는 지역사회 핸드메이드 공예들이 모여 프리마켓을 연다. '카피
강남대학교는 지난 9월 18일 샬롬관 303호에서국제학생단이 운영하는 버디멘토링 활동 오티를 진행했다. 외국인 교환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증진을 목표로 하는 이 활동은 강남대학교 재학생들과 외국인 교환학생들이 일대일 파트너가 되어 진행된다. 이 날 오티에서는 국제학생단 소개, 활동목표, 활동일지 작성법, 활동 시 주의사항, 파트너와의 간단한 대화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버디멘토링 활동은 강남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동기, 전공 과목 그리고학기 시간표를 반영하여 합격여부를 결정하며, 그에 맞는 외국인 학생이 정해진다. 이 활동은 10주간 진행되며, 매주 2시간 이상 활동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주차별 계획은 자유롭게 정할 수 있으며, 정해진 활동 시간을 이수하면 비교과 프로그램 마일리지와 소정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지난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경남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에서 산학협약시너지네트워크사업으로 재학생들의 디지털 창작 우수작품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이는 경남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창원문화재단,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이 주최하였으며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창원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3.15 아트센터 제1전시실에서 진행되었다. 경남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는 전공교육 과정에서 실습과제,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하여 다양한 작품들을 제작해왔는데,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 중 우수작품들을 선별하여 전시하였다. 전시 작품의 경우 ‘3단접지 리플릿 디자인’, ‘단행본 디자인’, ‘캐릭터 디자인’, ‘브랜드 디자인’, ‘디지털 콜라쥬’, ‘일러스트 플랫 아이콘’, ‘웹디자인’, ‘영상 디자인’ 으로 총 8가지 형식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현재 경남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에서는 2018년 뮤지컬 <FAME>을 기획, 제작하였으며 ’도시힐링 문화예술콘텐츠 창작기술 인재양성 사업’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원캠퍼스 사업’, ‘창원 삼성병원과 MOU체결’의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 하반기 공연을 목표로 뮤지컬을 제작하는 등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 개발, 기획, 창
9월 30일 월요일부터 3일간 경북대학교에서 축제가 열린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학생들이 소소하게나마 2학기 대학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부스들과 이벤트들이 준비되어있다고 한다. 낮에는 옷, 그립톡, 핸드폰 케이스 등을 파는 플리마켓이 열리며 밤에는 경상대, 사과대, 농대, 약대, 예대 등의 단대를 중심으로 한 주점이 설치될 예정이다. 무대도 따로 설치되어 해당 단대 학생은 물론, 경북대학교 학생을 포함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든 참여 가능하고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제법 인파가 모일 것으로 보여진다. 한참 2학기 축제 시즌인 지금,모두들 저마다의 방식으로 축제를 즐기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나친 음주 행위는 돌이켜보기도 싫은 흑역사와 몸 건강을 해치는지름길이니, 축제를 즐기는사람들 모두그 분위기에 취해 과한 음주를 하기 보다는 축제라는기억이 나중에 돌이켜봤을 때 깔끔하고 기분좋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잘 절제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건강한 음주 문화를 지향하는 것이 축제가 계속 진행될 수 있는 원천이기 때문이다.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 회화과 ‘언제나 여기, 미술’팀이 <부드러운 공공미술 Soft Public art>로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2019 『서울은 미술관』 대학협력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지난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이 프로젝트는 2016년부터 추진 중인 ‘서울은 미술관’ 프로젝트의 하나로, 서울시와 대학이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관-학 공공미술 프로그램이다. ‘언제나 여기, 미술’팀은 <부드러운 공공미술 Soft Public art> 프로젝트에서 식물, 창작키트, 행위 등 부드러운 소재와 방식으로 지역 곳곳에 새로운 예술적 변화를 창조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9월2일 월요일부터 서울시 성북구 월곡동에 곳곳에서 주민들과 함께 공동 작업이 시작된다. 9월 17일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예지관에의 모습이다. 미술관을 가야만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예술 작품들을 일상생활에서 직접 볼 수 있게 되었다. 흔히 사람들은 예술은 어렵다고 말하는데 이 공공프로젝트를 통하여 모든 이들이 예술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공공미술들이 우리가 사는 곳곳에 전시된다면 우리의 삶이 좀 더 풍요
강의실이 먼 경우, 수업 가기 전부터 힘이 빠진다. 언덕길이라면 더 그렇다. 자전거를 타자니 분실이 우려되고, 스쿠터나 오토바이를 타자니, 위험성이나 비용 문제에 부딪힌다. 전동킥보드는 별도의 신고와 등록이 필요하지 않고, 학교 근처에 렌털 업체들도 많이 생겨나 비용적인 부담도 덜하다. 학생들 사이에서 전동킥보드의 인기는 갈수록 높아져 간다. 하지만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학생들을 보면 불안할 뿐이다. 사진과 같이 학내에서는 시속 15KM 이상의 속도로 주행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학생들 대부분의 속력은 30KM는 훌쩍 넘어 보인다. 학내에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차량의 운행도 많다. 전동킥보드는 보행 중인 학생들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운전자 자신에게도 사고의 위험에 빠뜨린다. 강원대학교 문성대 학생은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전동킥보드를 보면 사고가 날까 무섭다”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다른 한 학생은 “안전장비 없이 주행하는 학생들을 보면 걱정이 된다”며 우려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최근 킥라니 라는 말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킥라니는 전동 킥보드와 동물 고라니를 합친 말로 고라니처럼 갑자기 불쑥 튀어나와 다른 차량을 위협하는
“정치성향에 따라 유튜브 이용률이 달라진다??”... 2018언론수용자 의식조사 언제 어디서나 동영상을 시청하고, 누구나 자신만의 방송 채널을 운영하는 시대다. 인터넷 사용자들이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으로 끊임없이 유입되면서, 동영상 경쟁력이 인터넷 시장의 패권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부상했을 뿐만 아니라 기존의 방송들까지도 위협받고 있는 실태이다. 2018 언론수용자 의식조사에 따르면 1주일간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의 이용률은 33.6%로 조사되었다. 이는 라디오(20.8%)나 종이신문(17.7%)보다 높은 이용률을 기록했다.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이용자의 평균 이용 시간은 31.5분으로 나타났다. 특성별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이용 행태를 살펴보면, 연령대가 낮을수록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이용률과 평균 이용 빈도, 하루 평균 이용 시간 모두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대의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이용률은 64.3%로 가장 높았으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낮아지며 60대 이상은 8.9%로 가장 낮은 이용률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직업별로 보면, 학생이 다른 직업군에 비해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이용률과 평균 이용률이 68.8%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
KBO리그 800만 관중돌파가 3년째 이어져 왔지만 올해 700만 명으로 시대가 저문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2015년 736만 관중 돌파를 시작으로 2016년 834만 명 관중을 기록,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에 8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이듬해에는 840만 명으로 사상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지난 시즌에도 807만 명으로 프로역사상 최초 3년 연속 800만 관중을 돌파했다. 그러나 올해 흥행 성적은 처참하다. 지난해보다 관중이 약 80만 명 빠지면서 3년 만에 700만 명대로 떨어졌다. 올해는 100만 관중을 불러 모은 구단이 하나도 없다. 올해 관중 1위 SK 와이번스가 92만 명, 각각 10년 연속 100만 이상의 관중을 모았던 두산 베어스와 9년 연속 100만 이상의 관중을 모은 LG 트윈스도 입장객이 줄었다. 급격히 관중수가 하락한 이유에 프로야구의 경기력 하락을 제일 큰 이유로 꼽고 있다. 또한 각 구단 간의 급격한 스코어 차이로 가을야구 5강이 일찍 결정되며 프로야구에 대한 기대감과 흥미가 떨어지며 관중이 야구장에 발을 끊은 것 또한 이유이다. 선수들의 경기태도나 팬서비스 또한 꾸준히 논란이 되고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매년 12월 마다 각 과별로 특색 있는 영상들을 모아 영화관에서 영상제를 상영한다. 그 중 방송보도제작과에서는 ‘2018 책갈피 [되돌아 보다]’를 주제로 압구정 CGV에서 영상제를 개최했다. 방송보도제작과는 매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과 선후배 동기들이 다 같이 열심히 만든 작품을 다 같이 관람한다. 1년 중 가장 큰 행사인 만큼 압구정 CGV 아트하우스 3관에서 진행을 했다. 1학년은 1인미디어제작 이라는 제작 수업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1인 시대에 걸맞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영상이 준비 되었다. 뮤직비디오, 음식을 만드는 영상, 영화 예고편 패러디 등 다양한 영상을 만나볼수 있었다. 2학년 매거진제작에서는 웹드라마소개, 화장품소개, 이색데이트 방송 편까지 만나 볼 수 있었다. 3학년 졸업 작품에서는 휴먼다큐멘터리, 탐사보도까지 다양한 주제로 영상을 담아내었다. 또한 과동아리 콜라보로 진행된 프로젝트로 ‘방송보도제작과’ 라는 주제로 학과를 알리는 패러디 영상이나 30초 광고, 저널리즘전공과 아나운싱전공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만든 단편영화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있었다. 6시간이라는 긴 러닝타임인 만큼 임원진들은 팝콘, 콜라, 핫도그, 과일
충북대학교는 2019년 지난 9월 24, 25, 26일 삼일간 '크레센도' 라는 명을 가지고 축제를 진행했다. 축제의 슬로건인 크레센도는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진다. 크레센도는 곡의 일부 또는 한음의 셈여림말을 나타내는 '셈여림' 중 하나로 '점점 강하게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는 클라이맥스, 또는 최고조 라는 말의 뜻을 표현 하고자 할때 많이 쓰이곤한다.이런 어원을 빌려 충북대학교 학생 들이 본교의 축제를 최고의 외침과 전율로 강하게 즐겼으면 하는 마음에서 충북대 학교 총학생회 '시너지'가 축제명을 명명 하였다. 더불어 총학생회 '시너지'는 크레센도의 숨은 의미또한 축제명에 담기기를 원했다. 크레센도의 숨은 의미는 유의미한 모든 음표가 모여서 조화로운 선율을 이루고 그것들이 하나의 '명작'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즉 충북대학교 학우들이 '시너지'와 함께 축제라는 명작을 만들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것이다. 해당 축제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먼저, 축제의 막을 연 24일 에는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 까지먹거리 부스와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 하였다. 해당 부스는'홍아저씨 크레페' , '와플', '대디 피자' 등 다양한 먹거리로 구성 되었으며'타
한남대학교에서4일 간2019년 청년 취, 창업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9월 24일(화) ~ 27일(금) 동안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 서의필홀, 린튼 공원, 창업마켓존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행사 기간동안 린튼 공원에서 창업박람회를 진행해 대전고용센터, 대학일자리센터, 창업 지원단 등의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었다. 부스들은 주로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진로 상담, 입시 설명회 등의 내용을 즐거운 게임과 참여 활동을 이용하여 다루었다. 그 외에도 교내 동아리에서 간단한 플리마켓을 진행하며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했다. 홀에서는 창업 콘서트, 취업 멘토링, 취업 경진대회 등의 강의가 함께 이루어졌다. 창업토크콘서트는 창업을 통해 성공을 이룬 이준배 한국엑셀러레이터 협회장과 김현선 (주)두모어 대표, 김석봉 석봉토스트 대표, 이용석 대한군상담학회이사가 강의를 했다. 창업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이들은 현실 어린 조언과 본인들의 경험을 토대로 창업에 대한 도전 의식을 향상시켜주었다. 취업 경진대회는 입사 서류를 바탕으로 진행한 대회였다. 미래에 입사하고 싶은 혹은 현재 입사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이 직접 서
지난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강릉원주대학교만의 특별한 행사인 ‘대동제’가 개최되었다. 17일 첫날에는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함께 환경미화원 강사 행사, 동아리제가 열렸다. 18일에는 비령 가요제와 함께 청춘토크쇼가 진행되었고 마지막 날인 19일 저녁에는 지역교류공연과 함께 EDM PARTY, 가수 지코의 특별공연이 있었다. 19일 저녁행사에서는 초청가수인 지코의 공연을 보기 위하여 수 많은 사람들이 펜스(난간) 앞으로 몰려들었고 많은 카메라 플래쉬가 터졌었다. 이를 보고 축제를 진행하던 사회자는 ‘KBS, MBC, SBS, JTBC’ 라는 방송사 칭호를 대며 비유하는 웃긴 상황이 발생하였다. 마지막 날 하이라이트 무대를 보기에 앞서서 상품을 건 미니게임과 더불어 참가자들에게 가장 고마운 사람들에게 한마디를 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관광경영학과 27대 임원진’ ‘회계학과 학회장’ ‘체육학과 동기들’ 에게 고마움을 전달하였고 이에 관중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냈었다. 또한 지코의 무대를 진행하기에 앞서서 비대위(비상대책위원회) 임원진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있었다.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의 대표이자 위원장은 ‘벌써 대동제의 3일차 마지막날 밤이 밝
콘텐츠의 다양성과 그것을 생산하는 것에 대한 접근이 쉬워지면서 점점 다양한 영상물들이 우리 사회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보급 또한 날이 갈수록 오르는 추세에서 유튜브와 같은 영상을 다루는 플랫폼들의 영향력은 더욱 거대해졌다. 물론 유튜브는 누구나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시작에 대한 큰 어려움 없이 도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대표적인 플랫폼이지만, 그 이면에는 가짜뉴스들의 규제가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위태로운 단점 또한 존재한다. 쏟아지는 정보들의 세계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과연 이러한 가짜뉴스를 어떻게 구분해야 하며 어떤 시각으로 이러한 현상들을 바라보아야 할까? 1. 가짜뉴스의 공통점을 파악하자 먼저 우리는지금도 빈번하게 생산되고 있는가짜뉴스들의 공통점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첫번째는 뉴스의 내용이 대체로 부정적이라는 것이다. 두번째로는 특정 인종에 대해 아주 차별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이고, 마지막은 정치적 이슈에 대해 특정된 정치색을 가진 여론을 몰이하기 위한 뉴스라는 것이다. 이는 페이스북과 유튜브 모두에 해당되는 가짜뉴스의 핵심으로 컨텐츠의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경계가 허물어진 현대 사회에서한 사회의 구
대학교 3학년 나름 적지 않은 시간동안 학교를 다녔고 그 시간동안많은 동기들과 후배들도 생겼다. 대학생 만이 할 수 있는 경험들도 경험해 봤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일찍이 학교생활에 대한 꿀 정보를 알지 못했다는 것. 1,2 학년때 시간표 대로만 대학생활을 했다는 것이 내 대학생활의 가장 큰 아쉬움이다. 그래서 일까 대학교에 입학한 동생들이나 후배들이 나에게 조언을 구하면 나는 시간표대로만 움직이지 말라고 말한다. 대학은 학문을 배우는 공간이지만 정말 '학문' 만 공부한다면 고등학교와 다를게 없다. 전공 공부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활동으로 인해 얻어가는 배움이 있어야 좀더 생기있는 대학생활과 유연한 사고를 가진 사람이 될 수 있다. 만약 대학교에 들어온 신입생 이라면 가장먼저 나에게 맞는 동아리 활동을 해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꼭 학교에서 하는 동아리나 학과 동아리가 아니더라도 사회에서 하는 동아리들도 좋다. 내가 그동안 해보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분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문제들을 해결하고 함께 고민해 보는 동아리들을 하다보면 내 주장이나 생각도 생기게 되고 나와 같은 분야에 대해 관심있어 하는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된다. 두번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재관)은 8월 28일(수)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한양대학교 ERICA IC-PBL센터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양대학교 양내원 부총장, 박기수 ERICA IC-PBL 센터장 및 관계자, 경남대학교 전하성 교학부총장, 강재관 산학부총장, 오건제 공과대학장, 김영곤 경영대학장, 조호연 문과대학장, 장용걸 사범대학장, 김진혁 법정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대학 교육 혁신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인재양성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교육과정 및 방법에 관련한 연구 ▲교육방법 혁신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세미나, 특강, 워크숍 등 프로그램 공동 운영 ▲공동 발전을 위한 사업개발 및 교수·학생 교류 등에 대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강재관 단장은 “대학의 강의가 21세기 새로운 교육방식으로 진행 중”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로움에 도전하는 마음으로 서로 발맞추어 연구하여 교육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과 함께 한양대 ERICA OPEN SPACE 시설 구축 현황 투어 및 컨설팅, ‘수업 개발 및 교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