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는 제주도 일대에서 '젊음의 발걸음'이란 주제로 9일간 진행된 하계 국토대장정의 모든 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지난 8일 새벽 전주대 학생회관 광장에서 막을 열었다. 9일간의 대장정을 거쳐 지난 16일 밤 대원 33명이 복귀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제51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제주항에서 시작해 서귀포시까지 총 140㎞를 걷는 여정이었다. 대원들은 제주도민들의 격려와 응원 속에 큰 탈 없이 좋은 추억을 쌓았다고 입을 모았다. 최도진 총학생회 비대위원장(인문콘텐츠대학 학생회장)은 “이번 국토대장정은 젊음의 발걸음을 주제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제주도에서 전주대 학우들이 하나 되어 서로 의지하고 응원하며, 우리 땅의 소중함을 느끼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박진배 총장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씩씩한 우리 학생들의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다”라면서 “대학 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하고 의미 있는 경험으로 밑거름 삼아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수퍼스타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 KU창업클럽 소속 ‘토버스’가 지난 6월 23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글로벌 창업 경진대회 ‘헐트 프라이즈 써밋’에 참가해 대한민국 창업팀으로는 유일하게 Top 8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헐트프라이즈는 기업가정신을 발휘하여 사회적 문제를 비즈니스로 해결하고 싶은 대학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들의 성장을 돕는 국제 대회다. 매년 열리는 헐트프라이즈에서는 120개 이상의 국가, 2,000개가 넘는 대학의 학생들이 도전하고 있으며, 최종 우승팀은 비즈니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한화 14억 원 이상의 시드머니를 수상한다. 토버스팀은 올해 초, 건국대 창업지원단 주관으로 개최된 헐트 프라이즈 ‘온캠퍼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건국대 대표팀이다. 지난 6월, 방콕에서 개최된 글로벌 경진대회 '헐트프라이즈 써밋'에 진출했다. 대회 참가 전 모의 발표 시간을 마련해, 경영학과 김준익 교수, 창업지원단 조재성 교수, 안혜진 교수, 김지연 교수, 학사팀 박지영 직원의 조언을 반영하는 등 프로젝트를 더욱 개선시켰다. 토버스팀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건국대 창업동아리 ‘인액터스’ 소속으로, 해안가에 방치된 채 어민과 환경에 일으키는 갈조류 ‘괭생이모자반’ 문
호남대학교는 치위생학과 학생 5명으로 구성된 ‘치아리더’팀(팀장 김나연)이 7월 1일부터 6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세계교육기행 프로그램'을 수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계교육기행에는 치위생학과 학생 5명(김나연, 양혜민, 오구름, 김영민, 이윤주)과 인솔자로 강정인 교수가 참여했다. 호남대학교 대학혁신사업단에서 주관하는 ‘2024 세계교육기행’은 학생 주도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직접 기획, 해외에서 전공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체험 및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이다. ‘치아리더’팀은 대학혁신사업단의 ‘2024 세계교육기행’에 선정돼 탐방에 나섰으며 ▲일본 치과의료 시스템 파악 ▲일본 구강위생관리용품 체험 ▲진로 설계 범위 확대 및 구강보건 중요성 홍보를 목표로 설정했다. 탐방팀은 오사카에서 치과 및 기업체 탐방 및 구강건강 관련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국내 치과 종합 솔루션 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 오사카 법인을 방문했다. 이외에도 교토에 위치한 GC Japan dental station을 방문하여 선진화된 일본 구강위생관리용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접 만져보고 체험했다.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구강
호남대 반려동물산업학과는 7월 8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북해도에서 3박 4일간의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1학년 신입생 전원이 참여했으며, 학문적 경험과 국제적 시야를 넓혀주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관련 비용은 학과발전기금을 통해 전액 학과에서 지원했다. 이번 연수 핵심 일정 중 하나는 일본 최고 명문대학교 중 하나인 홋카이도대학 방문이었다. 홋카이도대학은 1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 최고의 세계적 대학 중 하나로, 수의학을 비롯한 동물 관련 전공이 세계적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학생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홋카이도대학의 최첨단 연구 시설과 교육 환경을 체험했다. 연구실 투어와 교수진 간담회를 통해 수의학과 동물 관련 분야의 최신 지식을 접했다. 학생들은 동물생태전시로 유명한 아사히야마 동물원도 방문했다. 아사히야마 동물원은 동물의 자연 서식지를 모방한 전시 방식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북극곰과 펭귄, 늑대 등 동물들의 생태와 행동을 자세히 관찰하고, 동물원 수의사와 사육사 강연 등을 통해 동물원의 운영 및 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을 습득했다. 또한, 학생들은 전공과 관련해 노잔호스파크에서 승마 체험
고려대학교가 지난 5일(금) LG포스코경영관 쿠쿠홀에서 'KU Vegan! 맛있고, 심도있게 알아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본 행사는 고려대 지속가능원(구 사회공헌원)과 환경보호기획단 동아리 KUSEP(쿠셉)이 공동 주최했다. 교내 구성원 및 외부인 약 45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는 총 2부로 진행됐다. 1부는 비건·환경 교육 전문가 조민주 연사의 ‘비건에 대한 소개’ 강의, 식물성 대체식품을 생산하는 ‘알티스트(ALTist)’와 식물성 고기(버섯)로 식품을 만드는 ‘위미트(WEMEET)’의 초청 시식회가 열렸다. 2부에서는 지속 가능한 배양육을 개발하는 바이오 푸드테크 스타트업인 ‘티센바이오팜’의 라연주 이사의 강연과 조민주 연사의 ‘비건 급식 학식 사례’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행사를 기획한 KUSEP 이유진 학생은 "비건이라는 주제로 교내에서 처음 진행한 행사여서 뿌듯하다" 며 "비건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조금이라도 깨고 싶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그 인식을 깨지 않았나 싶다. 앞으로도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과 함께 ESG 관련 행사를 기획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고려대학교 환경보호기획단 쿠셉 KUSEP > 인스타그
한국외대 GTEP사업단(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은 지난 7월 4일(목)부터 6일(토)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2024 국제주류&와인박람회는 매년 약 10,000명 이상의 국내외 바이어와 35,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주류산업 발전을 위한 최고의 비즈니스 전시 플랫폼이다. 새로운 주류 트렌드를 제안하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주류 판매 및 서비스와 직접적인 홍보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주류 박람회이다. 한국외대 GTEP사업단은 이번 박람회에 20명이 넘는 대규모 인원을 파견했다. 협력업체 ‘금군양조’의 아카시아, 국화, 목련, 해당화, 벚꽃의 5가지 꽃 리큐르 등 제품을 선보이고 판촉 활동을 진행하였다. 전시회에 참가한 우석민(국제금융 19학번) 학생은 “현장에서 고객들을 응대하며 고객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특히 제품 소개와 시음을 마친 후 고객이 구매 의사를 내비쳤을 때 제일 뿌듯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외대 GTEP사업단은 7월 17일(수)~19일(금)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식품박람회(M
한국기술교육대는 정문 앞 도로가 산뜻하고 안전하게 정비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정문 앞과 인접 도로에 2개의 회전 교차로가 설치됐으며 과속 카메라와 험프식 횡단보도, 인도와 도로 사이의 안전 휀스(울타리) 등 교통안전시설물이 설치됐다. 아스팔트도 새롭게 단장됐다. 험프식 횡단보도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과속방지턱과 횡단보도가 더해진 형태를 말한다. 다른 말로 고원식 횡단보도라고도 하며 보행자 횡단보도를 자동차가 통과하는 도로면 보다 높게하여 자동차의 감속을 유도하는 시설물이다. 학교측은 "교차로 설치로 원활한 차량 소통과 더불어 보행자의 안전도 높아지게 됐으며, 이에 따라 대학 입구의 미관도 훨씬 더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사는 천안시 건설도로과가 맡아 진행했으며 2022년 1월부터 설계용역과 공사를 거쳐 올해 6월에 최종 마무리됐다.
경기대학교는 지난 2일 '제10회 춘천소양강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본교 씨름부가 대학부 개인전 4개 체급에 이어 단체전까지 모두 석권했다고 5일 밝혔다. 제10회 춘천소양강배 전국장사씨름대회는 지난달 6월 28일(금)부터 7월 4일(목)까지 춘천시 <한림대 레크리에이션센터>에서 개최됐다. 단체전 결승은 한림대와의 접전 끝에 4:3으로 우승했다. 첫 경기는 경장급(75kg급) 경기에서 강태수 선수가 2:1로 꺾으며 선두 점을 차지했다. 두 번째 경기는 아쉽게 내주며 동점을 내주었지만, 세 번째 청장급(85kg급)에서 강준수 선수가 2:0으로 제압하며 기세를 이어갔다. 4, 5번째 경기에서 점수를 내주며 역전 위기를 맞았다. 6번째 역사급(105kg급)에서 장건 선수가 2:1로 승리를 거두며 동점을 만들어냈다. 마지막 장사급(140kg급)에서 김민호가 들배지기를 연속으로 성공시키며 2:0을 이루며 정상에 올랐다. 또한 개인전에서도 강준수(청장급), 김재원(용장급), 이태규(용사급), 김민호(장사급)가 나란히 금메달을 걸었다. 이어 김태형 2위(경장급), 강태수 3위(경장급), 전세계 3위(경장급) 성적을 내며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경기대 씨름
청암대학교는 지난 6월 19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거행된 '2024 Chat GPT(챗GPT)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컴퓨터정보융합과 학생들이 장려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통합성과확산센터에서 진행하는 '2024 인문사회성과 EXPO'에서 진행됐으며, 인문사회통합성과센터가 주최했다. 본 공모전은 Chat GPT의 활용 및 문제점의 인문사회 융합적 개선방안을 주제로 하여, 사회 제반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번 공모전에 청암대 컴퓨터정보융합과에서 2개 팀이 참여했으며, 백승진, 정은서 학생의 CACC-PMT 팀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수상작 내용은 ‘보이스피싱 등 이성적인 판단이 어려운 상황에서의 chat gpt 활용방안’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에 관한 것이다. 청암대학교 컴퓨터정보융합과는 지역 ICT 관련 업체들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학과 특성화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ICT 관련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과 함께 지역 ICT 산업체의 니즈에 맞춰 기획, 개발, 디자인 파트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IT산업의 속도에 맞춰 AI, IoT역량을 갖춘 미래형 인재 양성에도 노력하고 있
순천향대는 공연영상학과에서 제작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제18회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딤프 DIMF, Daegu International Musical Festival)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여주인공인 페기 소여 역의 윤여준 학생도 여우주연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해까지 대구시장상이었던 딤프의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 대상은 올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으로 승격됐다. 우승 학교에겐 상금이 수여되며, 개인상 수상자에겐 브로드웨이 연수의 특전도 주어진다. 7월 8일(화) 저녁 19시 30분에 열린 딤프 어워즈 및 폐막식에는 국내외의 치열한 예선을 거쳐 올해 딤프에 초대된 9개 대학이 참여했다. 참가대학 중 8개 대학은 국내 소재 교육기관으로 순천향대, 중앙대, 단국대, 계명대, 경성대, 백석대, 청운대, 대구과학대 등이며, 해외에서는 중국 상하이의 상해시각대학이 참가했다. 딤프의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은 ‘대뮤페’라고도 불리는 대표적인 행사 중 하나다. 대학생들이 학교별로 참가해 전국 예선과 축제기간 내 본선을 통해 경쟁한다. 올해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에는 20여개 대학이 예선에 참
예술디자인 특성화 대학인 계원예술대학교는 크린에이드가 주최하는 ‘2024 제 2회 애니메이션 공모전’에서 애니메이션과의 학생들이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세탁프랜차이즈인 크린에이드는 대표 캐릭터 ‘고돌이’의 인지도를 높임과 동시에 크린에이드의 차별화된 세탁 서비스가 주는 이점을 알리고자 애니메이션 공모전을 진행했다. 계원예대 애니메이션과는 우리나라 최초의 애니메이션 산업과 교육기관의 연계성을 높인 전문 커리큘럼으로 국내외 영화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4 제 2회 크린에이드 공모전’을 통해 애니메이션과 최재영, 박상희, 서하린, 김연정, 이수은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였고, 이유주, 조유진, 유수아, 이채은, 전혜윤 학생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수업을 지도한 김희연 교수는 “대학 내 단독 교육과정이 기업 공모전을 통해 빛을 바랬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한국 애니메이션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국제대학교 탁구부가 2024년 제1회 한국대학탁구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2024년 7월 6일(토)부터 7월 10일(수)까지, 강원 인제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국제대학교 탁구부(감독 정운민)는 올해 처음 창단된 신생팀이며 모든 선수가 대학 1학년으로 구성됐다. 국제대학교 임지원 총장은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탁구발전에 기여할 선수 육성에 더욱 매진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또한, 선수들이 보여준 성과에 대해 큰 자부심을 표하며, 국제대학교 탁구부의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운민 감독은 "우리 팀은 창단 첫해라 모든 것이 새로웠지만, 선수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훈련에 매진하여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더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국제대학교는 연기예술학과가 2024년 ‘제 32회 젊은연극제’ 에 참여하여 무대예술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젊은연극제는 매년 전국의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연극 축제로,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이 축제는 젊은 예술가들에게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연극적 시도를 통해 한국 연극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무대 인원은 연기예술학과 2학년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지난 6월 14일과 1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선돌극장에서 셰익스피어의 명작 <햄릿>을 선보였다. 무대예술상 수상과 함께 23학번 조수정 학회장은 종로구청장상을, 21학번 김태연 학생은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국제대학교 연기예술학과의 학생들은 "지도교수인 윤종수 학과장을 중심으로 원작의 비극적 요소를 관객들과 함께 깊이 있게 탐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제 32회 젊은연극제 > 지금 알아보기
상명대는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 장정욱, 김태호 학생이 Volume Zero(볼륨 제로)에서 주체한 국제건축공모전인 <Tiny House Competition: 소형주택 공모전>에서 ‘Floating Lens House(떠 있는 관찰 주택)’으로 Best Student Award(최고의 학생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국제건축공모전에는 국내·외 건축가 등 전문가와 학생 459팀이 응모했으며, 전체 작품에서 50위 까지(Top 50 Entries)의 팀을 1차 선정한 후 세부 수상작을 선정했다.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 장정욱, 김태호 학생과 함께 3학년 최민석 학생도 ‘Oasis In The Wettest Desert(가장 습한 사막의 오아시스)’로 전체 50위에 선정됐다. Volume Zero는 디자이너, 건축가, 관련분야 학생 등 디자인 애호가에게 영감을 주기 위한 포괄적인 디자인 컨셉과 아이디어 중심의 플랫폼으로 전 세계 최고 건축 프로젝트 전시를 통해 디자이너들에게 창의성과 영감을 주며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15년에 설립되었다. Volume Zero 공모전은 2017년에 뉴에이지 국제건축공모전을 시작으로 독창적이며 도전
한국교통대학교 테니스부는 지난 6월 28일(금)부터 7월 5일(금)까지 양구군 테니스파크에서 개최된 제40회 전국하계대학테니스연맹전에서 개인전에서 순항하며 총 6개 부문을 석권했다고 9일 밝혔다. 최재우 코치가 이끄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테니스부는 지난 1일, 단체전 3위의 성과를 거뒀다. 강준수(스포츠산업학과)선수는 4학년 단식에서 우승했으며, 오남호(스포츠산업학과) 선수와 함께 나선 개인복식에서 3위를 달성했다. 김정안(스포츠산업학과) 선수는 3학년 개인복식에서 박재성(스포츠산업학과) 선수와 함께 3위에 올랐으며 박재성 선수는 개인단식에서도 3위의 성적을 보탰다. 강상훈(스포츠산업학과) 선수와 황정민(스포츠산업학과) 선수는 2학년 개인복식에서 준우승, 맹민석(스포츠산업학과) 선수와 최현태(스포츠산업학과) 선수는 1학년 개인복식에서 우승했다. 한편, 국립학국교통대학교 테니스부는 전국하계대학테니스연맹전을 마무리 짓고, 지난 6일부터 개최된 제3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테니스대회(대학부)에 곧바로 출전하여 시합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