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전문서비스인 서바이벌 어스(Survival US)에서 '2020 미스&미스터 네이티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바이벌 어스는 3월 중에 남녀 대학생 각 10명씩을 선별하고 4~9월까지 6개월동안 집중 트레이닝을 하여 높은 수준의 영어를 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과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선발된 학생은 서바이벌 어스 무제한 수강권을 제공받는다. 매주 오프라인 모임의 서바이벌 미션, 상황토크쇼, 영어퀴즈쇼, 영어배틀, 프리토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집중적인 트레이닝을 받게 되며 원어민 수준을 목표로 트레이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지난해 론칭한 서바이벌 어스는 한국의 고질적인 주입식·암기식 교육방법으로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영어교육 전문가들이 획기적으로 만든 브랜드다.
LA를 시작으로 Las Vegas, Grand Canyon, Seattle, Chicago, Boston, New York, Atlanta, Key West 등 미국의 다양한 도시와 여행지를 방문하면서 미션과 퀴즈를 해결하는 게임 같은 컨셉을 통해 재미있게 실전영어를 배울 수 있다.
서바이벌 어스 운영팀장은 “영어교육에도 명품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고 “영어를 잘하고 싶은 의지와 열정이 가득한 사람들이 지원해 주길 바란다.”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선발된 대학생들이 얼마나 놀라운 모습으로 성장할지 너무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