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0 (목)

  • 구름많음동두천 13.5℃
  • 구름조금강릉 15.2℃
  • 구름많음서울 17.9℃
  • 구름많음대전 18.3℃
  • 맑음대구 15.1℃
  • 맑음울산 15.9℃
  • 광주 17.5℃
  • 맑음부산 17.1℃
  • 흐림고창 17.9℃
  • 흐림제주 18.8℃
  • 구름많음강화 15.9℃
  • 구름많음보은 14.0℃
  • 흐림금산 14.4℃
  • 흐림강진군 17.8℃
  • 맑음경주시 13.5℃
  • 구름조금거제 15.4℃
기상청 제공

캠퍼스 소식

전북대학교, 코로나19 대비 학생 보호 정책 실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PCR 검사 및 비대면 강의 실시

 

[캠퍼스엔/권혜미 기자] 전북대학교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학생 보호를 위한 지원정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대학교는 3월 11일 교내 공지와 이메일을 통하여 코로나19에 대비하기 위한 정책을 알렸다. 이는 개강 연기와 비대면 수업, 대구.경북 지역 거주 학생 대상 코로나 검사에 이은 대응책이다. 

 

학생 보호 지원 정책으로는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이 있는 경우 등교일 전까지 관련 문진표를 제출한 후 보건진료소에서 대상 학생에게 상담전화를 한 뒤 PCR 검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다.

 

무증상의 경우에도 학생이 본인 스스로 감염이 염려될 경우 역시 보건진료소 상담 후 PCR 검사를 지원한다는 것이다. 또한 코로나 관련하여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있을 경우 심리상담 역시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북대학교는 이번 대응책 실시 이전에 코로나19 확산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대구, 경북 지역 내 거주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것을 밝혔다. 대구, 경북 지역 내 거주 학생들은 학교 생활관에 3일 정도 우선 격리 후 전북대병원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게 된다.

 

또한 학교까지 오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버스를 대절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에는 정상적으로 학교 등교가 가능하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다른 대응책인 개강 연기 및 비대면 강의도 시작 할 계획이다. 3월 16일부터 신입생 및 재학생의 비대면 강의를 실시하며 이른 바 '온라인 개강'을 한다.

 

전북대학교는 스마트학습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이러닝 수업, 실시간 화상강의, 과제물 활용 수업 등 총 세 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비대면 강의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학습관리시스템 (LMS)을 이용하는 방법은 스마트학습관리시스템 사이트를 접속하는 방법과 태블릿PC, 스마트폰의 '코스모스' 앱 설치후 접속하는 방법이 있다.

프로필 사진
권혜미 기자

안녕하세요! 전북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 재학중인 권혜미라고 합니다. 사실을 정확하면서도 재치있게 전달하는 기사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성균관대 스포츠과학과 허윤서 선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
성균관대 스포츠과학대학 허윤서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 아티스틱 스위밍 종목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해당 종목에 한국 선수가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은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12년 만이다. 아티스틱 스위밍은 음악에 맞춰 수중에서 춤을 추는 종합 예술 스포츠이다. 선수들은 화려한 메이크업과 수영복을 착용하고 물속에서 아름다운 동작을 선보이는 종목이다. 유연성, 힘, 섬세함, 그리고 팀워크가 필요하며 프리 루틴과 테크니컬 루틴으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된다. 우리나라를 대표해 허윤서 선우와 이리영(부산광역시수영연맹) 선수가 아티스틱 스위밍 종목에 출전하다. 두 선수 모두 2024년 2월 도하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듀엣 부문에서 결선에 진출해 10위를 차지하며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허윤서 선수는 “모든 선수들이 꿈꾸는 큰 무대인 만큼 저도 선수로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12년만의 출전인 만큼 지금까지 연습한 실력을 모두 쏟아내겠다”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 허윤서 선수가 출전하는 아티스틱 스위밍 경기는 오는 8월 10일(토)과 11일(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기준)에 진행된다. ○ 허윤서 선수 주요

배너
배너

여신금융협회, 제8기 서포크레딧 대학생 신용홍보단 발대식 개최
여신금융협회는 7월 19일(금) 제8기 '서포크레딧 대학생 신용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포크레딧은 지원(Support)과 신용(Credit)의 합성어로서 대학생의 신용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건전한 신용관리 의식 함양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포크레딧 대학생 신용홍보단(이하 신용홍보단)’ 활동은 사회진출을 앞 둔 대학생들의 금융지식 함양과 신용관리 의식 제고를 위해 협회 주관으로 2017년부터 매해 운영 중인 전국 단위 신용캠페인 행사이다. 또한 신용회복위원회 ‘새희망힐링펀드’ 지원 사업이기도 하다. 신용홍보단 활동에는 신용교육 및 신용관리에 관심 있는 전국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8기는 서류 및 영상 심사를 통해 최종 36명(10개팀)이 선발됐다. 이날 발대식은 협회 금융본부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팀별 레크리에이션, 팀미션 주제 선정 및 계획 수립 순으로 진행됐다. 신용의 개념 및 관리 방법을 주제로 한 맞춤형 강연도 열렸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3개월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미션을 통해 신용 및 금융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체득한 신용 정보를 온라인 콘텐츠로 직접 제작하여 전파하는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