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퍼스엔/권혜미 기자] 전북대학교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학생 보호를 위한 지원정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대학교는 3월 11일 교내 공지와 이메일을 통하여 코로나19에 대비하기 위한 정책을 알렸다. 이는 개강 연기와 비대면 수업, 대구.경북 지역 거주 학생 대상 코로나 검사에 이은 대응책이다.
학생 보호 지원 정책으로는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이 있는 경우 등교일 전까지 관련 문진표를 제출한 후 보건진료소에서 대상 학생에게 상담전화를 한 뒤 PCR 검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다.
무증상의 경우에도 학생이 본인 스스로 감염이 염려될 경우 역시 보건진료소 상담 후 PCR 검사를 지원한다는 것이다. 또한 코로나 관련하여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있을 경우 심리상담 역시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북대학교는 이번 대응책 실시 이전에 코로나19 확산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대구, 경북 지역 내 거주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것을 밝혔다. 대구, 경북 지역 내 거주 학생들은 학교 생활관에 3일 정도 우선 격리 후 전북대병원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게 된다.
또한 학교까지 오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버스를 대절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에는 정상적으로 학교 등교가 가능하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다른 대응책인 개강 연기 및 비대면 강의도 시작 할 계획이다. 3월 16일부터 신입생 및 재학생의 비대면 강의를 실시하며 이른 바 '온라인 개강'을 한다.
전북대학교는 스마트학습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이러닝 수업, 실시간 화상강의, 과제물 활용 수업 등 총 세 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비대면 강의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학습관리시스템 (LMS)을 이용하는 방법은 스마트학습관리시스템 사이트를 접속하는 방법과 태블릿PC, 스마트폰의 '코스모스' 앱 설치후 접속하는 방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