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는 ‘제1회 지방문화원 원천콘텐츠 활용 공모전’ 결과 김도희 씨와 서예서씨, 최지인 씨가 공동으로 기획한 <조선 의병장 ‘윤희순, 독립을 노래하다’ 명언 캘린더 제작> 안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1월 15일(금) 밝혔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2017년부터 지방문화원 원천콘텐츠 발굴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콘텐츠를 발굴·개발하여 지역N문화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다. 올해 처음 실시한 공모전은 지역N문화에서 제공하는 콘텐츠 및 자료를 바탕으로 콘텐츠 아이디어를 기획함으로써 원천콘텐츠의 활용가능성을 모색하고 지역문화의 가치를 제고하는 데 기여하고자 지난 9월 4일(수)부터 10월 18일(금)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모 결과 마케팅, 멀티미디어, 관광·여가, 시나리오 등을 주제로 총 104편의 기획안이 접수되었다. 응모작은 각분야 전문가가 참여하여 소재 활용성, 기획 독창성, 실현 가능성, 목적 부합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대상을 받은 <조선 의병장 ‘윤희순, 독립을 노래하다’ 명언 캘린더 제작> 기획안은 지역N문화의 콘텐츠인 독립운동가 발굴에서 소외되었던 여성 독립
‘자유를 갈망하며 춤추는 청춘들의 이야기’. 경남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학생들이 도시 힐링문화 예술 콘텐츠 창작기술 인재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영화 <풋루스>를 뮤지컬로 각색하여 공연한다. 보수적인 기성세대와 자유로운 젊은 세대가 충돌하고 다시 화해하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인 <풋루스>는 세대 간의 갈등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경쾌한 음악으로 풀어내며 젊은 세대의 자유를 향한 열정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다. 경남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에 소속된 약 80명의 재학생과 교직원은 뮤지컬 <풋루스>의 공연 기획, 제작, 발표의 모든 과정에 참여하며 경남만의 학생 뮤지컬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특히 이번 공연의 경우 창원 지역 내 문화콘텐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든 고등학생들이 ‘뮤지컬’이라는 하나의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이후인 11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3·15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총 5회 동안 진행한다. 경남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측은 “이번 <풋루스> 공연을 통하여 지역 내의 인재들은 지역 문화발전에 이바지하며, 지역 시민들은 도심 속의
지난 10월 31일, 제13회 경남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졸업작품 전시회가 개최되었다.경남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에서는 매년 졸업을 앞둔 4학년 재학생들이 졸업작품을 창작하고, 전시할 수 있는 졸업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제13회 졸업작품전에 전시된 작품은 디자인(29명), 기획(6명), 디지털 미디어(5명), 공연(5명), 스토리(13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58명의 학생이 졸업작품을 출품하였다. 디자인 분야의 경우 의상디자인, 책 표지와 팸플릿 디자인, 브랜드 로고, 엽서, 일러스트레이션을 활용한 스티커 등이 작품으로 전시되었다. 기획 분야의 경우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제안서 등이디지털 미디어 분야의 경우 뮤직비디오, 다큐멘터리 등의 영상 콘텐츠물이 전시되었다. 또한 공연 분야의 경우 조명디자인, 작사, 작곡 등이스토리 분야의 경우 소설, 수필 등 다양한 형식을 가진 작품들이 출품되었다. 일러스트레이션을 활용한 스티커 등의 경우 관람객들이 소장할 수 있도록 소량 준비되어 있으며, 직접 작사, 작곡한 음악들의 경우 헤드폰이 마련되어 있어 직접 듣고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장르와 주제를 담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제13회 문화콘텐츠학
지난 10월 28일, 경남대학교 문과대 학생회가 주최하는 시월제가 열렸다.시월제는 매년 10월마다 열리는 행사로, 각 단과대마다 다르게 진행된다는 점에서 경남대학교의 특색 있는 축제이다. 2019년 문과대 마지막 행사로 진행되었던 시월제는 경남대학교 본관 앞,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되어 야시장, 공연, 추첨 행사 등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되었다. 야시장의 경우 만두, 떡볶이 등 경남대학교 문과대학 학우들이 직접 만든 음식들이 판매되었으며번호 추첨 행사를 통해서는 에어팟 / 백화점 상품권 / 가습기 / 무드등, / 영화티켓 / 디퓨저 / 문화상품권 등의 상품이 증정되었다. 7시 15분부터 시작된 공연에서는1부 노래 무대로 총 11팀이 공연을 펼쳤으며그 후, 미니게임, 축하공연, 2부 댄스 공연, 1부와 2부의 시상식 및 뒷정리로 오후 10시가 넘어 마무리되었다. 공연 우승 상품으로는 1부, 2부 각 부문에서 1등은 20만 원과 트로피가, 2등은 10만 원이 주어졌다.이 외에도 공과대, 사범대의 시월제의 경우 10월 29일에 진행되었으며, 총 학생회 시월제는 10월 31일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듀스101, 아이돌학교 연이은 투표조작 논란 취준생 눈물짓게 하는 비리채용 과정과 비슷해 서바이벌 프로그램 속 ‘대국민 문자투표’에 대한 제작진의 고심이 날로 깊어지고 있다. 대국민 문자투표는 그간 숱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들의 파이널 무대에서 화제성과 수익을 동시에 견인하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 왔다. 하지만 지난 7월 엠넷 ‘프로듀스X101’(이하 ‘프듀X’) 생방송 파이널 방송 당시 대국민 유료 문자 투표 조작 논란이 불거진 이후 국민투표는 그야말로 ‘뜨거운 감자’가 돼 버렸다. 현재 방송 중인 프로그램들의 경우, ‘공정성’을 강조하며 나름의 대책을 앞세워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그러나 이들 대부분이 당장 직면한 비난 여론을 막기 위한 주먹구구식 대처에 머물고 있지 않다는 것은 깊이 있게 고민해 봐야 할 문제다. 향후 방송을 앞둔 수많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의 신뢰을 회복하고 순항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수반돼야 할 것이다. 한창 ‘프듀X’ 논란이 가열되고 있을 당시 파이널 무대를 방영했던 ‘쇼미더머니8’이 이번 논란으로 직격탄을 맞은 대표적인 첫 주자였다. 앞서 시즌을 거듭하며 화제성이 줄어
선택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 번쯤 꼭 하는 일이다. ‘인생은 선택의 갈림길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생에서의 선택은 중요하다. 한 번의 선택으로 누군가의 인생이 흥하거나 망하기도 한다. 우리는 매일 선택의 갈림길에 선다. 아침엔 무얼 먹을까? 오늘은 무슨 옷을 입고 학교에 갈까? 이번 학생회장 선거에서 누구를 뽑을까? 우리 삶 곳곳이 선택이다. 선택할 수 없는 삶이란 있을 수 없다. 삶은 선택이 있기에 자유롭고 즐겁고 슬픈 것이다. 과거 흑인들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사회에서 누릴 수 있는 선택권이 없었다. 그들은 투표권도 시민권도 어떠한 권리도 존중받지 못했다. 사회의 일에 대해서 선택할 수 없는 것이 더 많았고, 심지어 “버스 좌석 중 어느 좌석에 앉을까?”라는 사소한 선택도 할 수 없었다. 그들은 선택권을 갈망했고, 더 나은 삶과 행복을 위해 거리로 나섰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과거 수많은 나라의 여성들도 자유와 권리를 갈망했다. 사회의 많은 분야에서 여성들은 선택할 권리가 없었다. 그저 남자들이 시키는 대로 선택했어야만 했다. 가부장적 사고가 지배하고 있는 동양과 일부다처제가 있는 중동의 국가들에서도 여성들의 선택은 극히 제한돼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복지환경위원회는 9월 27일 대전시가 제출한 대전 하수처리장 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서업 채택 동의안을 통과시켰다. 김윤기 정의장 대전시당 위원장은 “상수도, 하수도 이런 공공재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이런 기준과 원칙을 정할 문제”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 하수처리장) 정의당 대전시당은 9월 26일 국회 정론관에서 대전시 하수처리장 민영화 사업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정의당에 따르면 대전시는 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을 통해 민간 기업으로부터 7536억 원을 투자받고, 30년간 운영권을 부여했다. 이에 따라 해당 기업은 연간 753억, 총 2조 2602억 원을 보장받는다. 공공재를 민간에 위탁해 돈벌이를 한다는 것이 윤리적인 판단인지 의문이 제기된다. 대전충남녹색연합 김윤은 “시민들이 묻는 건 공공재로 이윤을 추구해도 괜찮은지 묻는 것이다”고 말했다. 하수처리장은 대전 시민의 것이라는 여론에 반대에도 대전시가 이를 이행할 것인지 논란이 이른다.
본교는 지난 8월 28일, 대학 캠퍼스 유휴 용지를 첨단 산업단지로 탈바꿈하는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 선도 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는 창학이래 최대 규모의 국책사업유치사업으로 2단계까지 국‧시비 1200억여 원이 투입된다. 올해 첫 공모에는 총 32개 대학이 제안서를 제출해 10대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교육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3개 부처는 산업 입지, 산학 협력, 창업·기업 육성 분야 등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공모 지침의 평가 기준(도시 첨단 산업단지로의 개발 타당성, 대학 역량·의지, 기업 유치 가능성 등)을 토대로 9개 대학을 우선 선정했다. 이후 현장실사와 종합평가를 거쳐 본교를 포함한 강원대, 한양대 ERICA(에리카) 캠퍼스 등 총 3곳이 최종 선정됐다.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사업' 조감도 / 한남대학교 미래기획단 제공) 캠퍼스 혁신파크는 교육부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대학 캠퍼스에 도시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는 내용이다. 도시첨단 산업단지 내에는 기업 입주시설과 창업·기업 지원시설, 주거·문화 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본교는 정문 옆 유휴 부지를 제공하고, 정부와 지자체는 행정
수강편람을 확인하면서 교과목 뒤에 ‘SL’ 표시가 붙은 것을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SL’표시는 바로 서비스러닝의 약자이다. 서비스러닝은 ‘봉사 학습’으로 강의와 봉사활동을 병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전공 학습이 아닌 전공 교과 지식을 활용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고 학문적 이해를 확장시킬 수 있다. (서비스러닝센터 개소식) 지난 7월 1일부터 6일까지 본교 건축학과 학생들은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겉으로는 다른 봉사와 다를 것이 없어 보이지만 이는 건축학과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현장에 활용한 서비스러닝의 사례이다. 이 밖에도 인성교육센터에서 주관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지역 사회와 협력하며 실전 지식을 축적했다. 2019년 2학기에 들어서면서 서비스러닝은 교과목으로 새롭게 개설됐다. 개설된 교과목은 총 19개로 기존 교과목에서 서비스러닝 교수법이 추가됐다. 서비스러닝 교과는 학점을 이수하면서도 봉사시간까지 채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활동 중 발생하는 교통비, 회의비 등은 지원금을 통해 학생들의 부담을 줄여준다. 서비스러닝센터 담당자 이정현 연구원은 “학생들이 서비스러닝이 무엇인지 많
경북대 창업지원단(단장 임기병)은 10월 29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경하홀에서 ‘2019 KNU 스타트업 부스팅데이’를 개최하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유망 스타트업의 IR 능력을 강화하고,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직접 연결해 투자 유치를 성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IR 데모데이 ▷분야별 창업전문가와의 현장소통상담회 등으로 진행된다. 투자사로는 프라이머 사제 파트너스(Primer Sazze Partners), 경북대 기술지주주식회사, ㈜SAG코리아, 시너지IB투자, 포스코기술투자 등이 참여한다. IR 데모데이 참가 대상은 혁신아이템 투자유치 피칭이 가능한 업력 7년 이내의 스타트업으로, 신청은 10월 21일(월) 오후 6시까지 이메일(startup@knu.ac.kr)로 하면 된다. 평가를 통해 총 10개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투자유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IR피칭 트레이닝 프로그램(IR Pitching Training Program)을 실시할 계획이다. 행사 참관을 원하는 일반 참가자 및 투자자는 온오프믹스 홈페이지(https://www.onoffmix.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대 창
국내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음원사이트이자 최대 음원사이트로 알려진 ‘멜론’은 지난 2004년 11월 첫 오픈을 계시했다. 멜론은 오픈을 시작한 이후 2019년 1분기 가입자 3300만명, 그중에서도 유료 가입자 수만 513만명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불후의 명곡> 과 MBC <복면가왕> SBS <인기가요> 의 가상 및 간접광고를 제공하며 ‘멜론 뮤직 어워드’ 라고 하는 음악 시상식도 함께 진행하는 등 영향력 있는 음악 사이트로 이름이 나있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멜론이 과거 비리와 함께 저작권료를 빼돌렸다는 혐의를 받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사실에 따르면 멜론의 전 임원들이 악의적인 수법을 이용하여 140억원의 돈을 횡령하였고 저작권료를 빼돌리는 행위를 일삼았다고 한다. 이들은 2009년 가상음반사인 LS뮤직을 설립하여 LS뮤직을 저작권자로 등록하고 저작권료가 모두 LS뮤직으로 흘러가게 했다. 2009년 당시에 멜론은 매출의 일정부분을 점유율에 따라서 저작권자들에게 모두 나누어 주었고 이 과정에서 가상음반사인 LS뮤직이 매출의 10%를 차지했다고 한다. 이에
지난 10월 4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커피축제를 기념하는 목적으로 뮤직뱅크 촬영이 이루어졌다. 강릉 뮤직뱅크는 6시 20분부터 7시 50분까지 전 세계 130여 개국을 상대로 송출되었으며 많은 외국인 관람객들을 유치하였다. 이날 뮤직뱅크는 세븐틴, 트와이스, 레드벨벳, NCT DREAM등 세계적인 K-POP 스타들이 모여 공연을 하였으며 관람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하지만 뮤직뱅크의 성공적인 개최, 그 속에는 문제점들이 깃들어있었다. 먼저 첫 번째로는 무기한 기다림과 대기시간이었다. 뮤직뱅크를 통해 좋아하는 가수를 보고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새벽 4시 30분, 5시부터 대기를 탄 팬들도 있었으며 심지어 전날 밤부터 밤샘을 강행한 팬들도 존재하였다. 이 사람들은 강릉에서 학교를 다니는 팬들 뿐만 아니라 원주나 서울에서 버스를 타고 온 사람들도 있었다. 그러나 새벽부터 돗자리를 깔며 버틴 결과는 기본 10시간 이상의 기다림이었다. 스탠딩을 포함한 모든 좌석은 4시부터 공연장 안으로 입장을 시작하는 거였다. 하지만 스탠딩의 경우에는 11시부터 입장시작이라는 팬 매니저(모든 팬들을 총 관리하는 사람)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간 팬들이 펜스로 둘러싸여 있는 구역
지난 10월 7일, 8일 이틀 간강남대학교에서 제 45회 백양체전이 열렸다. 이 날 백양체전에서는 체육대회, 미니게임부스, 플리마켓, 야시장, 동아리 발표, 창현의 길거리 노래방 등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로 인해 10월 6일 (일) 오후 6시부터 8일(화) 오전 12시까지샬롬관 주차장이 통제되었다. 체육대회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운동장 및 농구 경기장에서 진행되었다.지난 한 달 동안 진행된 경기들을 통해서 결승전 및 3위 결정전이 진행되었다. 미니게임부스는 7일 샬롬관 옆 노천극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참참참 게임, 병뚜껑 날리기, 바구니에 신발 넣기, 물병 회전시켜 세우기 등 다양한 게임이 준비되었다. 상품으로는 에어팟 2세대, 아웃백 10만 원권 상품권, 빕스 샐러드바 2인권, 신세계 5만원 상품권 등이 마련되어 있었다. 플리마켓은 7일, 8일 이틀 간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샬롬관 셔틀버스 정류장 앞에서 진행되었다. 강남대학교 학우들이 직접 준비한 물건들을 사고 팔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다. 야시장은 샬롬관 주창에서 7일 오후 10시부터 9일 오전 1시 30분까지 운영했다. 닭
서울시와 (사)서울아리랑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크라운-해태가 후원하는 ‘2019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 전체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광화문, 아리랑을 잇다’라는 주제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하며, 아리랑을 모티브로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 첫째 날에는 궁중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춤과 음악, ‘궁중정재’와 김덕수 사물놀이패, 안숙선명창, 강권순명창, 기티리스트 한상원, 트럼펫연주자 이주한, 색소폰 연주자 볼프강 푸쉬닉(Wolfgang puschnig), 베이시스트 자말라딘 타쿠마(Jamaaladin Tacuma) 등 국내외 최고의 음악가들로 이뤄진 ‘아리랑슈퍼밴드’의 개막공연이 진행된다. 아울러, 이 날 개막공연과 함께 아리랑의 역사·문화적 가치 발전과 창조적 확산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제5회 서울아리랑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올해 수상자는 1990년 남북단일팀 구성 당시 아리랑 단가 편곡을 맡아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던 작곡가 김희조선생님이다. 둘째 날에는 개성파 뮤지션들이 새롭게 해석한 아리랑을 선보이는 ‘광화문뮤직페스티벌’
스티브 잡스가 만들어낸 스마트폰은 인간의 삶을 바꿔놓았다. 인문학과 기계가 결합된 이 기술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고지금의 인류는스마트폰을 자신의 몸처럼 사용하는 사람들 이라는 뜻의포노사피엔스 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우리와 가까워졌다. 이동성과 휴대성이 가능한 무선 인터넷과 앱이 나오면서 스마트 폰은 또다른 내가 되었으며대한민국의 5천 1백만이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는 조사결과로 스마트폰이 보편적 매체로 성장했다는 것을 보여주기도한다. 이렇게 스마트 폰이 나오면서 새로운 혁명을 맞이한 지금은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와 플랫폼이 생겨났고 새로운 기술과 플랫폼의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은 다르게 잡아야 할 것이다. 한국의 스마트 폰은 제도적 한계와 정부의 특정한 규격으로인해 유입이 늦어진 편에 속하지만 2009년 아이폰 국내 도입이 되면서 빠르게 사람들에게 흡수되었다. 빠르게 퍼진 스마트폰으로 인해 각 콘텐츠가 구별되고 난시청의 문제가 생기던 일은 옛 일이 되었다. 이제는 콘텐츠의 구분 없이 합쳐지고 복합된 스마트 미디어가 나타났다. 스마트라는 말의 뜻은 상황판단이 빠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스마트 미디어는 '기능적 확장성'으로 기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