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는 체육교육과 축구동아리 ‘TNT’(지도교수 최옥진)가 지난달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치뤄진 전남 곡성군에서 열린 ‘제8회 곡성군기 전국대학동아리 축구대회’에서 우승했다고 8일 밝혔다. (사)미어어월스포츠와 한국축구연맹이 주최 및 주관하고, 곡성군체육회와 곡성군축구협회가 후원하는 ‘제8회 곡성군기 전국대학동아리 축구대회’에는 전국 28개 대학 동아리팀이 출전했다. 경기 결과, 경남대가 1위, 국민대가 2위를 차지했으며, 한체대와 목원대가 공동 3위에 올랐다. 경남대 TNT 축구동아리는 예선 및 결선 6경기(기권승 1경기)를 모두 승리했다. 대회 최우수 선수(MVP)로는 윤현종(체육교육과 4) 학생이 뽑혔고, 현진묵(체육교육과 4) 학생은 대회 4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KUSF 2024 축구 남부지역 예선에서도 우승 또한, 경남대 TNT 축구동아리는 지난달 29일,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 아래 참조)에서 주최한 ‘KUSF 클럽챔피언십 2024 축구(남) 남부지역 예선’ 4강 토너먼트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 치러진 경상국립대 ‘FC ONE’과의 결승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접전을 펼쳤고, 이후 진행
경운대 항공전자공학과 4학년 이지훈·김경환 학생이 KCI(한국학술지인용색인, ▼아래참조) 등재 학술지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에 ‘독거노인의 건강상태 모니터링을 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구현’라는 제목의 논문을 게재했다고 8일 밝혔다. 이지훈·김경환 학생은 독거노인의 건강 상태를 원격에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복대형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구현했으며, 시각화를 위한 웹 어플리케이션 연동을 통하여 실제 사용 가능성을 알렸다. 웨어러블 복대를 통해 독거 노인의 복지 및 건강이 향상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복대의 불편함 개선을 위하여 비접촉식 센서를 활용해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논문 교신저자를 맡아 이들을 지도한 경운대 항공전자공학과 박명철 교수는 “독거노인 이라는 사회적 배려대상을 연구 주제로 정하고 건강관리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해보겠다는 적극성에 충분한 연구 주제가 될 것이라 확신했다.”고 말했다. 또한 “학부생으로 결코 쉽지 않은 KCI 등재 학술지 논문 게재는 충분히 칭찬할만하며 두 학생의 노력과 끈기에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학부생과의 연구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의 열정과 함께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국학술지인용색인 > 지금 확인하기
경운대는 <2024 하계 전국남·여 대학유도연맹전>에서 항공보안경호학부 소속 유도부가 여자대학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4일간 대전 중구 한밭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대전광역시체육회와 한국대학유도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대학유도연맹과 대전유도회가 주관했다. 2005년에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20회째 이어지고 있으며 전국의 최정상급 대학유도 선수 22개 대학 31팀 400여명과 전국대학 유도 동아리 18개대학 25팀 200여명이 참가했다. 경운대 유도부는 여자대학부 단체전(전문선수)에 –48kg 이현정(3년), -52kg 이동주(1년), -57kg 민도아(2년), -63kg 이유나(3년), -70kg 김한나(4년), -78kg 제지우(4년)가 출전했다. 대회 결과 이유나 선수는 최우수선수상을, 유도부 감독을 맡고있는 경운대 항공보안경호학부 김병찬 교수는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김병찬 교수는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학교 관계자를 비롯해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좋은 결과를 낸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부경대는 구글이 개최하는 글로벌대회 ‘구글 솔루션 챌린지 2024(Google for Developers Solution Challenge 2024)’에서 한국 최초로 국립부경대학교 학생팀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립부경대 컴퓨터공학전공 이홍주, 박수정, 전주은, 공업디자인전공 이지은 학생팀은 전 세계 110여 개국, 2,000여 개 대학의 구글 학생 개발자 클럽(Google Developer Student Clubs)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인도, 나이지리아 팀과 함께 최종 우승팀(TOP3)에 올랐다. 국립부경대생팀은 지난 4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전 세계 대학생팀 가운데 상위 100개 팀을 선정하는 TOP100에 오른 데 이어, 5월에는 TOP10, 6월에 최종 TOP3에 올라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개발된 서비스는 경증 치매 환자들의 기억 회상과 기록을 돕는 어플이다. 대화형 챗봇 기능을 탑재해 이용자의 과거 기억을 되짚어주고, 당일 일과와 앞으로의 일정을 스스로 관리하도록 돕는다. 이용자는 이 어플을 활용해 약 복용, 산책하기 등 당일 일과를 확인하고, 병원 예약이나 손자 생일 등 다가오는 일정을 미리 관리할 수 있다. 과거
전남대학교 학생 공동체가 지난 오월 행사로 모은 헌혈증을 6월 28일 전남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월 16일, 5.18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고 이날 모은 헌혈증 46매를 기부했다. 이는 7개 단과대학 연합 학생회(인문대, 경영대, 농생대, 사회대, 수의대, 본부직할, 사범대)가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이 자발적인 헌혈에 동참한 것을 기념하는 차원이다. 윤태우 인문대 학생회장은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리는 헌혈 행사에 이어, 이번에 헌혈증 기부까지 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학생들도 연대와 헌신이라는 오월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계승할 방법들을 고민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윤현주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팀장은 “기부된 헌혈증은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라며, 학생들의 기부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숙명여대가 지난 8일, 2024학년도 신규 광고 캠페인 ‘숙명적’ 3종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에는 2024학년도 제26기 재학생 홍보모델인 김민주(미디어학부 20), 천시윤(문화관광학전공 21), 이윤지(경영학부 20) 학생이 참여했다. 세 명의 홍보 모델은 숙명적 성장, 무대, 미래라는 테마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표현했다. 무게감 있는 모노 톤의 인물 컷과 컬러 타이틀의 대비, 파란 글씨의 효과를 통해 주목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숙명여대 커뮤니케이션팀은 "총 3부작으로 구성된 이 광고는 학생들이 숙명을 만나 어떤 사람이 되어, 어떤 무대에 서고, 얼마나 빛날지를 ‘숙명적’이라는 헤드 카피에 담아 희망과 설렘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광고는 빠르게 변화하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시대 속에서 자신만의 숙명적인 컬러를 입힌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라고 말했다. *숙명여대 광고캠페인 > 지금 확인하기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7월 1일부터 4주간 해외 대학 외국인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2024 PNU Summer School>을 개설해, 2일 오후 교내 인문관 5층 한빛관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고 밝혔다. ‘2024 PNU Summer School’에는 스위스 취리히대학(QS 109)과 영국의 스완지대학(QS 298) 및 에식스 대학(QS 472), 벨기에 리에주대학(QS 396)을 포함해 프랑스·미국·폴란드·일본·리투아니아·대만 등 해외 9개국의 명문대학에서 엄선된 37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부산대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사전에 해외 자매대학 재학생 중 학교 추천을 받은 학생(초청 교환학생), 해외 자매대학 또는 비협정대학 재학생 중 자비 부담 학생(방문학생)을 모집했다. ‘PNU Summer School’ 프로그램은 하계방학 중 단기로 외국인 학생들을 부산대에 초청해 한국어 학습과 부산의 관광지 방문 등을 통해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특히, ‘부산에서 경험하는 한국어 학습 및 한국문화 체험’을 주제로 외국인 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부산대 캠퍼스에서 학점(3학점)을 취득하면서 다양한 교과 외 프로그램, 집중
한남대학교가 지난 8일 ‘제49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본교 레슬링부가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경상북도 상주시 상주 실내체육관에서 ‘제49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가 열렸다. 이번 49회 대회는 대한민국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딴 전설적인 레슬링 전 국가대표 양정모 선수를 기념하는 대회이다. 대회 결과 한남대 이호영 선수가 대학부 남자 자유형 92kg 금메달, 김지혁 선수가 86Kg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한남대 이희혁 레슬링부 감독은 “학생들이 힘든 훈련에 성실히 임해 값진 성적을 낸 것 같다”며 “항상 격려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대학 구성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남대학교 건축학과 24명의 학생들이 지난달 27일부터 7월 2일까지 충북 영동군 학산면과 용희면 일대의 노후 농촌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농촌의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농촌 독거노인과 기초생활 수급자 등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집을 고쳐주는 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립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다솜 복지재단이 주관하는 행사이며, 한남대 건축학과 김학래 교수의 지도아래 희망하는 학생들이 참여했다. 농촌집고쳐주기 봉사활동 참가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11년째 이어지고 있는 한남대 건축학과의 오랜 전통이다. 김학래 교수는 "집고쳐주기 활동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을 갖게하고 주택 문제를 직접 체험하는 서비스러닝의 기회가 돼 학생들의 참여도가 매우 높다"며 "농촌의 어르신들에게 적지만 도움이 될수 있어 뿌듯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상명대학교 국제개발평가센터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일까지 8일간 라오스 루앙알프라방에 해외봉사단을 파견하여 해외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해외봉사단은 KOCIA(코이카) 지원으로 수행 중인 ‘2024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 9명과 인솔자 4명으로 구성되었다. 해외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 이해증진사업’의 일환으로 2024학년도 1학기에 개설 상명대 교과목인 <적정디자인&적정기술 기반 융복합 프로젝트> 수강생 중에서 선발되었다. 이번 해외 봉사단은 라오스 루앙프라방 현지의 반찬 초등학교(Ban Chan Nou Primary School)에서 초등학생을 8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 보건 위생 지도 및 창의적 체험활동 중심의 총 12가지의 교육봉사 활동을 수행했다. 관련 교육자료 제작과 온 오프라인 워크숍을 통한 반찬초등학교 교사들의 역량 강화 활동도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 현장활동 방문에서는 반찬초등학교 학생들의 단체 체육대회 참가에 필요한 유니폼 24벌을 기부했다. 상명대학교 국제개발평가센터 백선욱 센터장(소프트웨어학과 교수)는 “이번 해외봉사단 파견이
연세대학교가 지난 6월 27일부터 6주간 해외대학 재학생이 참여하는 국제하계대학(Yonsei International Summer School, YISS)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세대 국제하계대학은 1985년 국내 최초로 시작된 이래 지속적으로 성장해 올해는 전 세계 77개국 2,4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지난해보다 약 10%의 학생들이 증가하면서 역대 최고 참여 인원을 기록했다. 수업에 앞서 연세대는 지난달 26일 대강당에서 ‘2024 YISS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이번 국제하계대학의 학사일정 및 특별활동, 교내생활 등을 안내했다. 올해 국제하계대학은 4주, 6주 과정으로 구성돼 총 7개 분야 100여 개 강의가 영어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27일부터 연세대 캠퍼스에 머물며 수업을 듣고 학점을 취득하며, 국내 기업 및 연구소에서 인턴십도 경험할 수 있다. 강의 외에도 참가 학생들은 ▲한식 만들기 ▲태권도 ▲K-Pop 댄스 ▲서울 시티 투어 ▲DMZ 투어 ▲남이섬과 알파카 월드 방문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 포토뉴스 : http://www.campusn.co.kr/news/article.html?no=21716
국립부경대학교가 지난달 25일 제50회 장보고기 전국 조정대회에서 체육진흥원 소속 조정부가 남자대학부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알렸다. 국립부경대 조정부(감독 이준철)는 지난달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대학부 무타페어에서 최한석·김진엽 선수가 2위로 은메달을 따낸 것을 비롯하여 최한석 선수가 싱글스컬 3위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쿼드러플스컬에서는 김영준, 이원섭, 김진영, 김진엽 선수가 출전해 5위에 올랐으며, 종합 성적 합산 결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50주년을 맞은 장보고기 전국 조정대회는 전국 조정대회 가운데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평가받는다. 국립부경대는 이 대회에서 지금까지 16번 종합우승을 한 대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전북대는 지난 5일 최근 한국재활복지공학회 춘계학술심포지엄에서 열린 학부생논문경진대회에서 바이오메디컬공학부 학부생 배윤진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배윤진 학생은 뇌졸중 환자용 필기 보조기 개발과 관련한 연구 성과를 발표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그는 이 연구를 통해 뇌졸중으로 인해 편마비가 발생한 환자의 마비측과 비마비측의 상지 근육 활성도를 비교 분석했으며, 상지 재활에 사용되는 기존 필기 보조기의 한계점과 생체역학적 특성을 반영한 필기 보조기 개발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배윤진 학생은 “필기를 통해 의사소통을 하는 많은 뇌졸중 환자들이 보조공학적으로 어떻게 하면 사회생활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이번 연구의 시작"이라면서 “이번 연구성과를 발전시켜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자로 거듭나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정자 지도교수는 “뇌졸중 환자에게 재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보조공학 기술 연구에 큰 관심을 갖고 연구에 매진해 좋은 성과를 올려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한다”라며 “이번 연구 성과는 장애인, 노인, 뇌졸중 환자의 필기 시 의사소통 능력을 보완하고 사회생활 적응력을 보조하는데 크게 기
숭실대학교는 전기공학부 민선기 교수 연구실(EMODAL) 소속 이도현 학생과 최동명 학생이 SCIE 국제학술지인 IEEE Access에 제1저자로 논문을 연이어 게재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IEEE Access는 전기·전자공학분야 세계 최대 학회인 IEEE의 대표적인 오픈액세스 저널이다. 이도현 학생(전기공학부 4학년)은 “Design Technique of Open-Slot Surface-Mounted PM Machines Using Coenergy-Based Subdomain Model and Teaching-Learning-Based Optimization Algorithm” 논문을 통해 누설 현상으로 분석이 어려운 개방 슬롯이 적용된 영구자석기기의 정확하고 신속한 설계법을 소개했다. 최동명 학생(전기공학부 4학년)은 ”Comparative Analysis of Inner and Outer Rotor Surface PM Machines Based on Optimization Dataset“ 논문을 통해 내전형 및 외전형 모터를 심층 비교하고 전동기 토폴로지 선택에 유용한 수치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도현 학생은 “SCI급 저널에 논문을 투고할 수
동서대학교가 지난달 28일 열린 '2024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Korea Student Advertising Competition, 이하 KOSAC)'에서 광고홍보학과가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서대학교 광고홍보학과 ‘모도리’팀(문기현, 김규리, 김상희, 이민영 학생, 지도교수 양웅)은 ‘도박을 잊고 우정을 잇고 우리가 있다’라는 주제로 은상을 수상했다. 중독성있는 홍보송과 창의적인 전략으로 청소년 온라인 불법 도박 예방 및 대응에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는 평가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24 KOSAC 전국대회는 ‘안전한 사회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전국 154개 대학 5924명의 학생과 437명의 지도교수가 참가했다. 서울, 강원/경기/인천, 대전/충청, 대구/경북, 부산/경남, 광주/전라/제주 등 6개의 권역의 지역대회를 거쳐 올라온 16개 팀이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최종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TBWA 코리아 이숙인 전무는 "공공 커뮤니케이션을 이야기할 때 대부분 경각심을 주거나 또는 긍정적인 행동을 유도하는데, 그것 이상으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커뮤니케이션의 방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