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교내 흡연부스가 설치된 지 3년이 지났다. 하지만, 아직도 캠퍼스에서는 길거리에서 간접흡연에 피해를 입는 학생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남대학교 캠퍼스 내 흡연부스, 그 밖에서 피는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설치된 흡연부스가 무색해질 정도다. A학과 ㄱ씨는 “담배연기를 매우 싫어한다. 하지만 교내에서 흡연구역을 잘 지키지 않는 흡연자들 때문에 매우 고통스럽다. 또한 길거리에 떨어진 담배꽁초를 보며 굉장히 불쾌했던 경험이 많다.”라고 말했다. 한남대학교에는 11개의 흡연 스크린과 2개의 흡연부스가 있다. 학교 건물 앞 학생회관 벤치 등 학생 이동이 많은 장소가 흡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일부 흡연부스 밖에서 흡연하는 사람들과 천장이 뚫려 연기가 밖으로 세어 나오는 흡연 스크린 때문에 비흡연자들의 곤욕은 끊이지 않고 있다. 흡연자 ㄴ씨는 “여름이라 흡연부스 안에서 피면 굉장히 덥고 답답하다. 또한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있다 보니 담뱃재가 옷에 붙는다던지 사소한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의견이 팽팽한 가운데 이를 해결할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런 에서 비흡연자들은 지
효과 없다던 일부 인사 주장 사실과 달라 韓 관광객 비중이 100%인 지역도 존재. 한국인 발길 끊기면 당장 “도시부도” 수순 밟을 것. 지난 7월 1일, 일본 정부는 한국을 수출 화이트 국가 리스트에서 배제했다. 사실상 한국 산업의 핵심인 반도체 산업을 향해 경제보복 조치를 실시한 것이다. 그동안, 조선인 강제징용 문제에 대한 우리 정부의 태도에 반발해온 일본 정부가 본격적인 보복 조치에 착수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대다수 전문가의 시각이다. 日 아베 내각의 경제보복 조치에 우리 정부가 뚜렷한 해법을 제시하지 못하자, 우리 국민은 자발적인 일본산 불매운동으로 日 정부의 부당한 조치에 맞서고 있는 모양새다. 그러나, 이른바 “NO Japan” 운동에 회의적인 태도를 취하는 일부 인사들의 발언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우리 국민의 日 관광 취소를 비롯한 움직임이 일본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기 때문에 아베 내각으로부터의 어떠한 정책 변화도 일으킬 수 없다는 것이 핵심적 주장이다. 하지만,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이러한 주장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의하면, 한국인 관광객에 50% 이상 의존하는 공
[캠퍼스엔=안성희 기자]한국사회는 국민의 평등을 주장하고 모두 함께 성장하자는 슬로건을 내건 채 움직이고 있다. 빈곤층을 구제하고 기회의 평등을 높이기 위해 공공과 민간의 차원으로 대책을 내세우고 있지만 그리 효율적인 결과를 도출해내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계층의 대물림 현상은 심화되고 계층 간 사다리 이동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 2017년 한국노동연구원에서 발표한 ‘직업계층 이동성과 기회불균등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아버지가 1군 직업(입법공무원, 고위임직원 및 관리자, 전문가)에 종사할 경우 자녀도 1군 직업을 가질 확률은 32.3%, 3군 직업(서비스 종사자, 판매 종사자, 농업 및 어업 숙련종사자, 단순노무 종사자)을 가질 가능성은 13%로 낮은 비율을 차지했다. 부모의 직업이 자녀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은 3군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아버지가 3군 직업을 가지고 있을 때 자녀도 3군 직업 가질 확률은 24.1%, 1군 직업을 가질 확률은 16.6%를 차지했다. 이는 1군과 2군 직업을 가진 아버지에 비해 3~11%포인트 가량 높은 수치를 보였다. 직업의 대물림은 부모세대와 자녀세대 간 직업군이 대물림되는 것을 뜻한다. 직업의 대물림은 상층보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제16회 국제청소년영상연기캠프(DINFAC)를 개최한다. 7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경기도 안성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리는 DINFAC은 영상과 연기를 매개로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청소년 영상문화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됐다.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모여, 영상 및 연기에 대한 서로의 꿈과 비전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될 디마 국제 청소년 영상, 연기 캠프인 것이다. DINFAC 2019는 영상제작만을 하는 기존의 영상, 연기 캠프와는 달리 특별한 무엇인가가 있다. 바로 친선과 교육, 문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DINFAC 2019에 골고루 녹아 있다는 것이다. 해당 행사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촬영, 편집, 연기, 해외 팀으로 나눠 진행되며, 국내 청소년을 비롯해 미국, 헝가리, 중국, 태국, 대만, 말레이시아, 일본 등지에서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동아방송예술대학교의 교수진들과 선발된 조교가 촬영, 편집, 연기 등의 강의를 진행하고 팀별로 3분 안팎의 단편영화 또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폐막식 때 시사회를 가질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기
상지대학교 미디어 광고학부 학생들이 일본 도쿄로 연수를 다녀왔다. 일본연수를 간 학생들과 교수님들은 총 19명으로 신청자들이 전부 가는 것이아니라 뽑힌 학생들만 가는 것이라 그리 많은 학생들이 가진 않았다. 일본에 여행삼아 다녀온 학생들도존제하긴 했지만 학교에서 일본 연수를 가는 것은 다들 처음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에 올라탔다. 2시간 정도의시간이 흘렀을까... 상지대 학생들은 일본에 도착했다. 도쿄에 도착한 상지대 미디어 광고 학생들은 4박5일 일본 일정을 아픈사람 없이 무리없이 소화해 냈다. 4박 5일동안의 일정에서 학생들은 일본 NHK방송국을 견학하고 일본에 있는 한국 미디어 콘텐츠 진흥원에서강의를 들었다. 한국미디어 콘텐츠 진흥원에서 들은 강의의 제목은 겨울연가에서 부터 트와이스까지 였는데 일본에 존제하고 있는 한류를 시대별로 나누어 강사님께서 설명해 주셨다. 흔히 한국사람들은 한국하면 떠올리는 이미지를 붉은색으로 표현한다. 2002월드컵 붉은 악마가 한국인의 대표 이미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일본에서의 한국의 이미지는 분홍색 파스텔 색이라고 한다. 한국의 다국적 걸그룹 트와이스처럼 깜찍하고 귀여운 이미지인 것이다. 나는 그 점이 신기
대학 캠퍼스 내에 박물관이 존재한다는 것은 어느곳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은 아니다. 보통 박물관들은 학교 내에 있기 보다는 시에서 관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북대 박물관은 1959년 개관 이래 경북대학교의 성장과 함께하며 대구· 경북지역의 중추적인 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하였다. 초창기 경북대학교 박물관은 교내 도서관 3층 일부를 빌려 임시박물관으로운영되다가 개교 13주년을 맞이하여 5월 28일 정식 개관되었다. 박물관이지만 소장품이 453점 밖에 안되는 소규모 전시관 수준이였던 경북대학교 박물관은 한국전쟁 이후 관리가 어려웠던 (구)대구시립박물관으로부터 소장품 1,312점을 더 받으면서 규모가 커졌다. 후에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지금의 박물관은 연건평5,488㎡에 소장유물은 총 2,000점, 그리고야외박물관과 기획전시실 및 7개 상설전시실을 갖추게 되었다. 박물관은 현재대구캠퍼스에 위치한 본관과 상주캠퍼스에 위치한 분관으로 2개의 시설이 운영중이다. 두 곳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관되어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또한 올해는 경북대학교 박물관이 개관 6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박물관 자체에서 다양한 행사와 특별전을 추진 중이다. 먼저 소
한국가스공사가 오는 6월 21일부터 7월 7일까지 한국가스공사 활력기자단 8기를 모집한다. 에너지와 한국가스공사에 대한 관심이 많으며, 콘텐츠 제작, 영상 촬영 및 편집에 흥미를 가진 휴학생을 포함한 전국의 대학생들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대구 광역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주부도 지원이 가능하다. 활동기간은 7월부터 11월 5개월 간 진행된다. 월 1회 한국가스공사 SNS채널에 게재될 콘텐츠 제작, 한국가스공사 SNS 콘텐츠홍보, 한국가스공사 활력기자단 발대식, 워크샵, 해단식 참여등의 활동이 진행 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는 매 월 원교로(10만원)을 지급하며, 팀 활동시 교통비, 식비 등 지원비를 지급한다. 또한 가스공사, 에너지 관련 행사 초대 및 취재 기회가 주어지며, 제주도에서 진행되는 워크샵 (2박 3일)경비를 전액 지원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증 수여 및 우수 활동자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참가자 지원은 아래의 주소로 신청 가능하며 7월 1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여 활동 할 예정이다. 신청 주소 : http://blog.kogas.or.kr/221567414708
충북대학교는 변화하는 글로벌 시대에 걸맞춰 지난 5월 부터 미국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들과 교류협력 을 추진 중에 있다. 김수갑 충북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6월 3일 과테말라의 산 카를로스 대학에서 국제교류 협약을 진행했다. 글로벌 시대에 발 맞춰 학생들이 더욱 큰 세상에서 많은 경험과 다양한 학문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 였다. 이 날 교류 협약식에는 충북대학교 김수갑 총장을 비롯하여 황재훈 국제 교류본부장, 산 카를로스대학의 머피 총장, 카를로스 대외협력처장, 홍석화 주 과테말라 대사 등이 참석하여 행사를 진행 하였다. 충북대학교 와 국제 협약을 체결하는 과테말라의 산 카를로스 대학은 학생 20만 여 명 과 교직원 6천 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과테말라에서 가장 크고 역사가 깊은 국립대학교이다. 해당 대학은 10개의 단과대학, 11개의 학부로 이루어져있으며 현재 대 학 내 언어연수원에서 한국어과를 운영 중에 있다 .한국의 문화와 언어에관심이 높은 대학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협약 체결을 기반으로 구체적인 협약 진행은 다가오는 7월 부터 진행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장. 단기 학부생 및 대학원생의 교류와 교원교류, 공동연구 진행 및 공동 학
Q1. 자기소개 및 학과소개 부탁드립니다. A1. 저는 강릉원주대학교 사학과에 재학 중인 16학번 신다희 라고 합니다. 사학과는 일반 학생들에게 “어느 과 세요?” 라고 물어보면 “사학과예요” 라고 물어보면 “화학과요?” “수학과요?” 막 이러시는데 사학과는 “역사”라는 학문을 배우는 과입니다. Q2. 본인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A2. 장점은 대단한 것은 아닌데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때에는 피곤한 것을 못 느끼고 몰두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놀 때도 그렇고 학업적인 면도 그렇고 내가 좋아하는 분야를 할 때에는 본인이 완벽하다고 느낄 때까지 몰두해서 하는 스타일이에요. 좋게 말하면 완벽주의자인데 나쁘게 말하면 강박증? 그런 게 있는 것 같아요. 단점이라고 보는 것은 건강관리를 하지 않아요. 몸 관리를 잘 하지 않는 스타일이여서, 술도 좋아하고 흡연도 오래 하다 보니 몸이 안 좋아지는 것을 느끼면서도 절제를 하지 못해요. 그리고 어렸을 때 수영을 했었는데 그만두고 그때 이후로 운동이라는 것을 전혀 하지 않고 있어서 내 몸 관리를 잘 안한다고 하는 것이 단점이라고 봅니다. Q. 수영선수로써 활동을 하다가 수영을 그만두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무
지난 6월 1일, 대전광역시 대덕구 중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STOP! 우리 마을은 내가 지킨다!’ 사업의 발대식을 진행하였다.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소속 씨밀레 동아리원 18명과 중리중학교, 용전중학교, 중원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40명과 함께 진행된 발대식은 앞으로 1년간 진행될 지역 복지 사업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를 하고,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STOP! 우리 마을은 내가 지킨다!‘는 한남대 씨밀레 동아리에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 시행하고 대전복지재단의 지원과 대덕구 청소년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1년 단위의 사회복지 프로그램이다. 사회적으로 사회복지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증가되면서 사회복지는 단순 사회적 약자를 돕고 서비스와 재화를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보편적 복지의 실천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전부터 사회복지의 문제로 거론되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는 규모가 점차 커져 전문 인력만으로는 극복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 복지 사각지대에 존재하는 사람들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지역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주민들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 이 사업은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본인이 살고
지난 5월 22일부터 23일 이틀을 걸쳐 동아방송예술대학교의 축제가 개최되었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축제 한울대동제에서는 실용음악 계열인 학생들의 활주로의 공연, 버스킹 공연, 초청 가수인 연예인 마인드유, 크러쉬, 실용음악학과의 DJ 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또한, 첫째 날에는 시작을 여는 공연으로 밴드 동아리 비기너스와 힙합동아리 마인드 동아리가, 중간 휴식 시간에는 개그 동아리 중독자가, 마무리에는 록 동아리 락사모 팀이 동아리연합회 공연을 선보이며 능골가요제를 더욱더 뜨겁게 만들었다. 이른 오후부터 시작된 한울대동제의 하이라이트, 능골가요제를 보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일찍부터 무대 앞으로 자리를 잡았었는데, 수업이 있는 날임에도 맛있는 음식과 재미있는 행사를 일찍부터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부스와 꽃다발을 파는 부스, 닭꼬치와 칵테일, 솜사탕 등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등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축제를 이어나갔다. 축제를 주최하는 제22대 총학생회 디마해에서는 양 이틀간 드레스코드를 지정해 학생들이 더욱 즐겁게 축제 분위기를 만들어 즐길 수 있도록 하였고, 학교 내에 무료로 사진기를 들여 학생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한창 축제 기간으로 사람들이 붐비는5월, 경북대학교는 'KNUsum'이라는 이름으로22일 수요일부터 24일 금요일까지 총 3일간의 대동제를 무사히 마쳤다.작년에 비해 더욱 막강해진 공연 라인업과 캠퍼스 내 배틀그라운드, 좀비로드 등의 다양한 볼거리로 화제를 받은 이번 축제는 그간 재미없는 축제로 알려져있던 슬픈 오명을 시원하게 날려버렸다. 총학생회인 '희열'은 각종 SNS 및 게시판을 이용하여 축제가 시작되기 전부터 다양한홍보 활동을 펼쳤고 그 결과,경북대 학생은 물론 타학교 학생이나 일반 대구 시민들의 방문에 크게 기여했다.특히 학생들의아이디어가 들어간문구로 제작된현수막을 캠퍼스 내 곳곳에 설치하여 학생들은 물론 학교를 방문하는 외부인도 축제 기간임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하였다. 예를 들어, 매년 경북대 축제보다 방문 수가 훨씬 많았던 영남대 축제와이번 축제 일정이 같았는데 영남대학교보다 더 많은 방문자를 보유하기 위해 캠퍼스 내 곳곳에 현수막을 설치하여 홍보효과를 올렸다. 그 밖에도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명대사를 패러디한 '3000cc만큼 사랑해' , '절대축제해' 등 경북대학교 학생들의 재치를 엿볼 수 있는 문구들이학교 전경을가득 채웠다.
소상공인 동반 성장 플랫폼 서비스 오늘한병은 지난 5월 16일 강원도 원주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페이스북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에 강릉원주대 산업경영공학과, 유아교육학과, 컴퓨터공학과 학생 500여명에게 원주지역 약 50여개의 제휴점에서 무료 주류와 음료를 제공받을 수 있는 오늘한병 멤버십 3개월 이용권을 지급했다. 오늘한병은 매일 한 병씩 무료로 주류나 음료를 제공받을 수 있는 모바일 정기구독 멤버십 서비스로 원주청년소상공인협회 회원사 등 원주지역에 50개의 제휴점과 제휴를 맺고 있다.
SC제일은행은 지난 2일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8'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대한민국 대표 목소리 기부 캠페인인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8'이 지난 2일부터 목소리 기부 신청자를 모집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착한목소리 페스티벌을 통해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8의 목소리 기부자를 선정한다. 착한목소리 페스티벌은 SC제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인 착한도서관프로젝트의 오프라인 행사이다. 시작장애인을 위한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할 목소리 기부자를 선정하는 '착한목소리오디션'을 포함해, 시각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이해를 돕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포용과 나눔의 축제이다. 착한목소리 페스티벌은 다음달 6일에서 7일 이틀 간 SC제일은행 본점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착한목소리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착한목소리오디션' 을 진행하기 전 다양한 활동과 체험들이 준비되어 있다. SC제일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소개 및 시각장애를 체험할 수 있다. 신청 접수 후 착한도서관프로젝트 브랜드 월, 지난 시즌1~7 오디오 콘텐츠 듣기, 퀴즈로 알아보는 나의 무의식적 시작장애 인식 체크해보기 체험이 가능하다
강남대학교회는 지난 15일 강남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우원관 1층 로비에서 재학생을 위한 점심 나눔 '수미네 컵밥' 행사를 개최했다. '수미네 컵밥' 행사는 5월 15일부터 6월 12일 한 달 간 매주 수요일 12시에 우원관에서 진행되며, 매주 300명의 재학생들에게 컵밥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교내식당 이용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강남대 재학생들에게 간편한 점심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