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염병 코로나 19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독감백신 접종 관련 사망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현재 사망자는 총 28명으로, 이를 두고 인터넷에는 수많은 보도자료와 글이 쓰이고 있다. '독감백신 예방접종이 사망과 관련이 있다'라는 글이 대부분이지만 이와 반대로 '전혀 관련이 없다'라고 주장하는 글도 있었다. 반대 입장은,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 90% 이상은 65세 이상 고령자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합병증의 가능성을 두었다. 또한, 항원-항체 면역 반응으로 인해 나타나는 급격한 전신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의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하지만 이는 통상 100만 접종 건당 0.7건꼴로 발생해 딱히 납득이 가는 주장은 아니다. 현재 이와 같은 여러 가지 추론이 있지만, 정확한 사망원인을 검출해내지 못했기에 백신 접종과 사망의 연관성은 확실하게 파악되지 못한 상황이다. 대한의사협회는 접종이 지속된다면 사망자가늘어날 것을 염려해 공식적으로 독감 예방접종 1주일 연기를 권고하였지만, 정부는 관련이 없다고 판단해 접종을 계획대로 이어나갈 것이라 입장을 표했다. ‘백신 예방접종’은 말 그대로 ‘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백신을 투여하는 일’이기 때문에 ‘안전성’이 보장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전염병 ‘코로나 19’는, 2020년 1월에 국내에서 첫 발병을 하였다. 즉, 우리는 ‘코로나 19’로부터 위협 받은지 약 11~ 10개월이 지났다. 절대 짧지 않은 기간 동안 많은 변화가 생겼으며 우리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적응해가는 중이다. 나는 여러 변화 중 하나인 ‘환경’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한다. ‘코로나 19’와 ‘환경’ 사이에는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을까? 우선 우리에게 수많은 위협을 가져다준 ‘코로나 19’는 놀랍게도 지구에 이로운 영향을 주기도 하였다. 바로 ‘대기오염의 완화’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워진 산업 시장 속에서 공장이 운영을 멈추면서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이산화황과 같은 대기오염의 주요 배출원이 급감했다. 따라서 대기오염의 문제가 조금 완화되었으며 이는 전염병 ‘코로나 19’가 지구에 이로운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나타낸다. 특히 유럽은 지난해보다 이산화질소 농도가 40%까지 떨어져 미세먼지 문제가 감소 되었으며 프랑스 파리의 뿌옇기만 했던 하늘이 어느새 깨끗한 파란 빛으로 변하고 있는 것에 그 확연한 모습이 드러난다. 위와 같이 ‘코로나 19’는 환경
휴가철인 만큼 해수욕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하는데, 그 중 올해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장소가 있다. 바로 강원도 양양의 '서피비치' 이다. '이국적인 프라이빗 비치' 로도 알려진 '서피비치'는, 네 가지 매력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 매력은, 서피비치의 디자인적인 요소이며 '이국적인 프라이빗 비치'라고 불리는 이유를 나타내기도 한다. 서피비치의 풍경은, 깨끗하고 맑은 해변 뿐 아니라 빈백 존, 해먹 존, 힐링존으로 구역이 나누어져 있어 해수욕하는 것 외에 또 다른 힐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각 구역을 이국적인 컨셉에 맞게 스타일링함으로써 국내를 벗어나 마치 해외에 온 듯 한 느낌을 준다. 두 번째로는 국내 유일의 선셋바, 펍과 라운지라고 할 수 있다. 보통 국내의 해수욕장을 떠올린다면, 넓은 해변에서 수영하거나 파라솔의 그늘 밑에서 간단한 음식을 먹는 이미지가 연상된다. 하지만 서피비치의 경우는 흥겨운 노래가 흘러나오는 펍과 라운지가 있는 선셋바를 갖추고 있어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한 트로피컬의 분위기라 할 수 있다. 세 번째로, 이곳에선 매일 밤마다 비치파티가 열린다. 신나는 음악,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하는 파티는 콘서트와 같이 뜨거운 열기를 자랑하며
코로나 19로 떠들썩했던 학기를 무사히 마치고 종강을 맞이한 대학생들에게는 공통적인 고민거리가 있다. 바로 ‘취업 문제’ 이다. 특히 졸업을 앞둔 학생들은 사회로 나간다는 기대감도 있지만, 동시에 취업에 대한 걱정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현재 코로나 19의 여파로 인해 위축된 사회 속에서 취업경쟁은 더욱이 심해지고 있다. 방학을 맞이하는 대학생들이 생활비나 용돈을 벌기 위해, 취업전 경험을 쌓기위해 흔히 한다는 아르바이트조차 구하기 힘든 상황에 놓여있다. 아르바이트 면접이 회사 면접과 비등 하다고 느낄 정도로, 경쟁률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최근 알바생들을 채용했던 특정 가게상인들의 말에 따르면 서빙, 매장관리 등의 구분 없이 하루에 20명 정도의 지원자가 지원한다고 한다. 일주일 동안 구인 공고를 올려놓는다 하였을 때, 약 150명의 지원자를 받는다는 이야기이다. 그들이 수많은 온라인 이력서를 검토한 후, 선택받은 몇 명의 지원자들은 면접을 보게 되고 그중에서 최후의 소수만이 아르바이트생으로 채용된다. 취업이 급한 대학생들이지만, 현실은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것조차 하늘의 별 따기 인 것이다. 이러한 위기를 겪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있는 유일한
한라대학교 학술정보원에서 진행하는 <제 11회 전자도서 독후감 경진대회>의 기간이 2020년 5월 18일(월) ~ 6월 15일(월)에서 2020년 5월 18일(월) ~ 6월 17일(수)로 이틀 연장되었다. 한라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된 <제 11회 전자도서 독후감 경진대회>는 전자도서 이용 활성화와 홍보에 목적을 둔 대회이다. 참가방법은 학술정보원 홈페이지 내 전자도서, 모바일 전자책에 대한 독후감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정도서를 탐색할 시에 PC와 모바일 두 가지 방법을 이용할 수 있으며 PC의 경우 (학술정보원 홈페이지 > 전자자료검색 > 전자책 > 로그인 ) 순으로 진행할 수 있고, 모바일의 경우 (어플 ‘북큐브 전자도서관’ 다운로드 > 한라대학교 전자책 도서관 > 로그인)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독후감의 분량은 A4용지 2~3장을 기준으로 하며 그 외 11가지 작성 요령(형식)은 한라대학교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 탑재되어 있다. 시상 결과는 2020년 6월 24일(수)에 한라대학교 홈페이지 및 학술정보원 홈페이지에 발표되며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노력상 5명으로 총
[캠퍼스엔 = 양정민기자] 원주 한라대학교의 교수학습 지원센터에서 2020년 1학기동안 학습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 교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 13기 나눔공부방'을 개설했다. '제 13기 나눔공부방'은 가르침을 주는 튜터와, 배우고자하는 튜티가 함께하며 학점에 포함되지않는 비교과 과목으로 분류된다. 교내 학생들로만 구성된 '제 13기 나눔공부방'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학기 중에 운영된다. 해당 활동의 혜택은 튜터에게는 값진 경험과 장학금이 주어지며 튜티에게는 학습의 기회가 주어진다. 현재 튜터는 모집이 완료된 상태이며 튜티의 모집기간은 2020년 3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이다. 수강 신청 방법은 E캠퍼스 로그인후 '제 13기 나눔 공부방 튜티 과목'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이 가능한 과목들 중 '기초'분류에서는 학생들이 기본으로 배워둬야하는 대학수학(1), 대학영어(1), 일반물리학(1)이 있고 '승부'분류에서는 토익점수 향상을 위한 '토익' 과목이 있다. '전공' 분류에서는 불리는 재료역학,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전공과목을 수강할 수 있고, '결심' 분류에서는 대학수학(1), 영어, 대학 영어 및 토익, 물리 과목이 있다. 한라대학교의 '제 13기 나눔공부
[캠퍼스엔/양정민기자]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전 지역 학교의 개강이 연기되면서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한라대학교 또한 개강이 2주 미뤄져 3월 16일로 연기된 바가 있다. 하지만 지난 27일, 원주 코로나19 확진자의 발생 등으로 인해 지역사회 감염 확산의 우려가 더해졌다. 이에 따라 한라대학교 교무처장은 제 1주차 수업은 '전면 보고서로 제출하는것'으로 학생들의 출석을 대체 인정하기로 하였다. 3월 5일 이후 담당 교수들로부터 학과 홈페이지 또는 수강생 단체 카톡방에 강의자료가 제공되고, 학생들에게 학습을 확인할 수 있는 간단한 과제물이 부과된다. 학교 시설 내에서도 여러 변화가 있었다. 교내 ’학교 식당‘이 폐지되고, 도시락으로 대체 제공되었으며 한라관에 위치한 교내 카페 ’카페드림‘의 매장이 3월 2일부터 잠정 휴업하고, 교내 도서관은 2월 28일부터 휴관을 실시한다. 방학 중 학교에서 근무하는 학생과 직원들은 “바이러스의 감염을 최소화 하는 것이 우선이니 잠깐의 불편함은 참을 수 있다”는 입장이다. 한라대학교의 석부길 학생 처장은 본교의 학생들에게 “불특정 타인등과의 대면 접촉 및 식사를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 외부 식사 시 주의 해야 한
[캠퍼스엔/양정민 기자] 한라대학교의 광고영상미디어학과에서 <동계 전공 프로그램 : 디자인 포토샵 및 일러스트 집중교육>이 1월 29일부터 2월 7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됐다. 본 프로그램은 포토샵(Ps) 및 일러스트(Ai) 등의 디자인 전문가들의 강의가 이루어지는 방식으로, 한라대학교 L209-1 강의실에서 10시부터 13시까지 약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총11명이 참여했다. <동계 전공 프로그램 : 디자인 포토샵 및 일러스트 집중교육>은 광고영상미디어학과 학생들의 전공역량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디자인에 관심을 보이는 학생들에게 무료로 맞춤 강의를 제공한다. 참여 학생들은 신입생부터 재학생까지 다양한 학년의 범위들로 이루어졌다. 첫날에는 기본적인 포토샵(Ps)과 일러스트(Ai)의 툴을 다루는 방법부터 시작하여 강사가 나눠준 소스를 활용한 강의로 진행됐다. 마지막날은 학생들이 배운 것을 활용하여 포토샵(Ps)를 이용한 포스터제작, 일러스트(Ai)를 이용한 명함제작까지 완성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개설한 한라대학교의 유인하 교수는 학생들에게 포토샵(Ps)과 일러스트(Ai)를 활용할 수 있는 교재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강의를 마친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