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교는 연기예술학과가 2024년 ‘제 32회 젊은연극제’ 에 참여하여 무대예술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젊은연극제는 매년 전국의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연극 축제로,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이 축제는 젊은 예술가들에게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연극적 시도를 통해 한국 연극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무대 인원은 연기예술학과 2학년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지난 6월 14일과 1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선돌극장에서 셰익스피어의 명작 <햄릿>을 선보였다. 무대예술상 수상과 함께 23학번 조수정 학회장은 종로구청장상을, 21학번 김태연 학생은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국제대학교 연기예술학과의 학생들은 "지도교수인 윤종수 학과장을 중심으로 원작의 비극적 요소를 관객들과 함께 깊이 있게 탐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제 32회 젊은연극제 > 지금 알아보기
상명대는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 장정욱, 김태호 학생이 Volume Zero(볼륨 제로)에서 주체한 국제건축공모전인 <Tiny House Competition: 소형주택 공모전>에서 ‘Floating Lens House(떠 있는 관찰 주택)’으로 Best Student Award(최고의 학생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국제건축공모전에는 국내·외 건축가 등 전문가와 학생 459팀이 응모했으며, 전체 작품에서 50위 까지(Top 50 Entries)의 팀을 1차 선정한 후 세부 수상작을 선정했다.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 장정욱, 김태호 학생과 함께 3학년 최민석 학생도 ‘Oasis In The Wettest Desert(가장 습한 사막의 오아시스)’로 전체 50위에 선정됐다. Volume Zero는 디자이너, 건축가, 관련분야 학생 등 디자인 애호가에게 영감을 주기 위한 포괄적인 디자인 컨셉과 아이디어 중심의 플랫폼으로 전 세계 최고 건축 프로젝트 전시를 통해 디자이너들에게 창의성과 영감을 주며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15년에 설립되었다. Volume Zero 공모전은 2017년에 뉴에이지 국제건축공모전을 시작으로 독창적이며 도전
지난달 6월 27일에서 28일 제18기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 오리엔테이션이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진행되었다. *출처: https://youtu.be/_Yb63fKf7k0?si=zXkap6SYuxf_nmP-
부산시설공단이 9일 공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14기 글로벌 대학생홍보단 ‘영비스코’ 발대식을 개최했다. 최종 9명을 선발했으며 이중 몽골, 싱가포르, 대만 3명의 외국인 대학생이 포함됐다. *출처: https://youtube.com/shorts/sS_1gbwr3zI?si=dr5MdTfElRRPiXoU
경남대는 체육교육과 축구동아리 ‘TNT’(지도교수 최옥진)가 지난달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치뤄진 전남 곡성군에서 열린 ‘제8회 곡성군기 전국대학동아리 축구대회’에서 우승했다고 8일 밝혔다. (사)미어어월스포츠와 한국축구연맹이 주최 및 주관하고, 곡성군체육회와 곡성군축구협회가 후원하는 ‘제8회 곡성군기 전국대학동아리 축구대회’에는 전국 28개 대학 동아리팀이 출전했다. 경기 결과, 경남대가 1위, 국민대가 2위를 차지했으며, 한체대와 목원대가 공동 3위에 올랐다. 경남대 TNT 축구동아리는 예선 및 결선 6경기(기권승 1경기)를 모두 승리했다. 대회 최우수 선수(MVP)로는 윤현종(체육교육과 4) 학생이 뽑혔고, 현진묵(체육교육과 4) 학생은 대회 4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KUSF 2024 축구 남부지역 예선에서도 우승 또한, 경남대 TNT 축구동아리는 지난달 29일,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 아래 참조)에서 주최한 ‘KUSF 클럽챔피언십 2024 축구(남) 남부지역 예선’ 4강 토너먼트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 치러진 경상국립대 ‘FC ONE’과의 결승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접전을 펼쳤고, 이후 진행
경운대 항공전자공학과 4학년 이지훈·김경환 학생이 KCI(한국학술지인용색인, ▼아래참조) 등재 학술지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에 ‘독거노인의 건강상태 모니터링을 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구현’라는 제목의 논문을 게재했다고 8일 밝혔다. 이지훈·김경환 학생은 독거노인의 건강 상태를 원격에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복대형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구현했으며, 시각화를 위한 웹 어플리케이션 연동을 통하여 실제 사용 가능성을 알렸다. 웨어러블 복대를 통해 독거 노인의 복지 및 건강이 향상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복대의 불편함 개선을 위하여 비접촉식 센서를 활용해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논문 교신저자를 맡아 이들을 지도한 경운대 항공전자공학과 박명철 교수는 “독거노인 이라는 사회적 배려대상을 연구 주제로 정하고 건강관리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해보겠다는 적극성에 충분한 연구 주제가 될 것이라 확신했다.”고 말했다. 또한 “학부생으로 결코 쉽지 않은 KCI 등재 학술지 논문 게재는 충분히 칭찬할만하며 두 학생의 노력과 끈기에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학부생과의 연구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의 열정과 함께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국학술지인용색인 > 지금 확인하기
경운대는 <2024 하계 전국남·여 대학유도연맹전>에서 항공보안경호학부 소속 유도부가 여자대학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4일간 대전 중구 한밭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대전광역시체육회와 한국대학유도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대학유도연맹과 대전유도회가 주관했다. 2005년에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20회째 이어지고 있으며 전국의 최정상급 대학유도 선수 22개 대학 31팀 400여명과 전국대학 유도 동아리 18개대학 25팀 200여명이 참가했다. 경운대 유도부는 여자대학부 단체전(전문선수)에 –48kg 이현정(3년), -52kg 이동주(1년), -57kg 민도아(2년), -63kg 이유나(3년), -70kg 김한나(4년), -78kg 제지우(4년)가 출전했다. 대회 결과 이유나 선수는 최우수선수상을, 유도부 감독을 맡고있는 경운대 항공보안경호학부 김병찬 교수는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김병찬 교수는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학교 관계자를 비롯해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좋은 결과를 낸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부경대는 구글이 개최하는 글로벌대회 ‘구글 솔루션 챌린지 2024(Google for Developers Solution Challenge 2024)’에서 한국 최초로 국립부경대학교 학생팀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립부경대 컴퓨터공학전공 이홍주, 박수정, 전주은, 공업디자인전공 이지은 학생팀은 전 세계 110여 개국, 2,000여 개 대학의 구글 학생 개발자 클럽(Google Developer Student Clubs)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인도, 나이지리아 팀과 함께 최종 우승팀(TOP3)에 올랐다. 국립부경대생팀은 지난 4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전 세계 대학생팀 가운데 상위 100개 팀을 선정하는 TOP100에 오른 데 이어, 5월에는 TOP10, 6월에 최종 TOP3에 올라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개발된 서비스는 경증 치매 환자들의 기억 회상과 기록을 돕는 어플이다. 대화형 챗봇 기능을 탑재해 이용자의 과거 기억을 되짚어주고, 당일 일과와 앞으로의 일정을 스스로 관리하도록 돕는다. 이용자는 이 어플을 활용해 약 복용, 산책하기 등 당일 일과를 확인하고, 병원 예약이나 손자 생일 등 다가오는 일정을 미리 관리할 수 있다. 과거
전남대학교 학생 공동체가 지난 오월 행사로 모은 헌혈증을 6월 28일 전남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월 16일, 5.18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고 이날 모은 헌혈증 46매를 기부했다. 이는 7개 단과대학 연합 학생회(인문대, 경영대, 농생대, 사회대, 수의대, 본부직할, 사범대)가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이 자발적인 헌혈에 동참한 것을 기념하는 차원이다. 윤태우 인문대 학생회장은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리는 헌혈 행사에 이어, 이번에 헌혈증 기부까지 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학생들도 연대와 헌신이라는 오월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계승할 방법들을 고민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윤현주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팀장은 “기부된 헌혈증은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라며, 학생들의 기부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숙명여대가 지난 8일, 2024학년도 신규 광고 캠페인 ‘숙명적’ 3종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에는 2024학년도 제26기 재학생 홍보모델인 김민주(미디어학부 20), 천시윤(문화관광학전공 21), 이윤지(경영학부 20) 학생이 참여했다. 세 명의 홍보 모델은 숙명적 성장, 무대, 미래라는 테마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표현했다. 무게감 있는 모노 톤의 인물 컷과 컬러 타이틀의 대비, 파란 글씨의 효과를 통해 주목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숙명여대 커뮤니케이션팀은 "총 3부작으로 구성된 이 광고는 학생들이 숙명을 만나 어떤 사람이 되어, 어떤 무대에 서고, 얼마나 빛날지를 ‘숙명적’이라는 헤드 카피에 담아 희망과 설렘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광고는 빠르게 변화하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시대 속에서 자신만의 숙명적인 컬러를 입힌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라고 말했다. *숙명여대 광고캠페인 > 지금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