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는 ‘제1회 지방문화원 원천콘텐츠 활용 공모전’ 결과 김도희 씨와 서예서씨, 최지인 씨가 공동으로 기획한 <조선 의병장 ‘윤희순, 독립을 노래하다’ 명언 캘린더 제작> 안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1월 15일(금) 밝혔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2017년부터 지방문화원 원천콘텐츠 발굴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콘텐츠를 발굴·개발하여 지역N문화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다. 올해 처음 실시한 공모전은 지역N문화에서 제공하는 콘텐츠 및 자료를 바탕으로 콘텐츠 아이디어를 기획함으로써 원천콘텐츠의 활용가능성을 모색하고 지역문화의 가치를 제고하는 데 기여하고자 지난 9월 4일(수)부터 10월 18일(금)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모 결과 마케팅, 멀티미디어, 관광·여가, 시나리오 등을 주제로 총 104편의 기획안이 접수되었다. 응모작은 각분야 전문가가 참여하여 소재 활용성, 기획 독창성, 실현 가능성, 목적 부합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대상을 받은 <조선 의병장 ‘윤희순, 독립을 노래하다’ 명언 캘린더 제작> 기획안은 지역N문화의 콘텐츠인 독립운동가 발굴에서 소외되었던 여성 독립
서울시와 (사)서울아리랑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크라운-해태가 후원하는 ‘2019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 전체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광화문, 아리랑을 잇다’라는 주제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하며, 아리랑을 모티브로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 첫째 날에는 궁중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춤과 음악, ‘궁중정재’와 김덕수 사물놀이패, 안숙선명창, 강권순명창, 기티리스트 한상원, 트럼펫연주자 이주한, 색소폰 연주자 볼프강 푸쉬닉(Wolfgang puschnig), 베이시스트 자말라딘 타쿠마(Jamaaladin Tacuma) 등 국내외 최고의 음악가들로 이뤄진 ‘아리랑슈퍼밴드’의 개막공연이 진행된다. 아울러, 이 날 개막공연과 함께 아리랑의 역사·문화적 가치 발전과 창조적 확산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제5회 서울아리랑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올해 수상자는 1990년 남북단일팀 구성 당시 아리랑 단가 편곡을 맡아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던 작곡가 김희조선생님이다. 둘째 날에는 개성파 뮤지션들이 새롭게 해석한 아리랑을 선보이는 ‘광화문뮤직페스티벌’
소상공인 동반 성장 플랫폼 서비스 오늘한병은 지난 5월 16일 강원도 원주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페이스북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에 강릉원주대 산업경영공학과, 유아교육학과, 컴퓨터공학과 학생 500여명에게 원주지역 약 50여개의 제휴점에서 무료 주류와 음료를 제공받을 수 있는 오늘한병 멤버십 3개월 이용권을 지급했다. 오늘한병은 매일 한 병씩 무료로 주류나 음료를 제공받을 수 있는 모바일 정기구독 멤버십 서비스로 원주청년소상공인협회 회원사 등 원주지역에 50개의 제휴점과 제휴를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