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 회화과 ‘언제나 여기, 미술’팀이 <부드러운 공공미술 Soft Public art>로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2019 『서울은 미술관』 대학협력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지난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이 프로젝트는 2016년부터 추진 중인 ‘서울은 미술관’ 프로젝트의 하나로, 서울시와 대학이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관-학 공공미술 프로그램이다. ‘언제나 여기, 미술’팀은 <부드러운 공공미술 Soft Public art> 프로젝트에서 식물, 창작키트, 행위 등 부드러운 소재와 방식으로 지역 곳곳에 새로운 예술적 변화를 창조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9월2일 월요일부터 서울시 성북구 월곡동에 곳곳에서 주민들과 함께 공동 작업이 시작된다. 9월 17일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예지관에의 모습이다. 미술관을 가야만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예술 작품들을 일상생활에서 직접 볼 수 있게 되었다. 흔히 사람들은 예술은 어렵다고 말하는데 이 공공프로젝트를 통하여 모든 이들이 예술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공공미술들이 우리가 사는 곳곳에 전시된다면 우리의 삶이 좀 더 풍요
동덕여자대학교는7월 4일 (목)서울 도봉구 플랫폼 창동61 레드박스에서 열린 2019 문화예술청년창업활성화프로그램 창업교육 수료식에서 문화예술분야 (예비)청년 창업가 30명을 배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수료생과 임창길 도봉구청 신경제도시재생추진단장, 성지하 동덕여대 산학협력단장, 윤병훈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장 등 내외빈 6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교육은 도봉구청이 동덕여대와 손잡고 청년 취업난 해소와 문화예술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해 문화예술 관련 예비 및 1년 이내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전 창업 지식과 현장경험을 접목해 준비된 창업가를 양성·공급하는 사업으로 2018년에 이어 올해 2기째를 맞이했다. 매년 문화예술 관련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관심 있는 만 39세 이하 청년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1주 동안 창업 마인드셋, 창업 아이디어 도출, 창업 아이디어 검증 및 고도화 등 실전창업을 교육을 진행한 후 일정이상의 수료 기준을 거친 수료자에 한해 수료증을 수여한다. 수료식 겸 발표회에 참석한 성지하 동덕여대 산학협력단장은 축사를 통해 “그간 열심히 교육을 이수하여 수료증을 받게 된 수료생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동덕여자대학교 한중미래연구소(소장 김윤태)는 5월 19일 (일) 동덕여대 율동기념음악관 국제회의실에서 재한 중국동포 200여명을 초청하여 "제 2회 한민족 어울림 한마당" 포럼을 진행하였다. 본 포럼은 재한 홍광촌(紅光村) 주민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듣고, 한국 노동현장과 중국동포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자리이다. 1부는 어울림 한마당과 체육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2부에서 ‘중국에서의 삶과 한국생활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재한 중국동포가 한국 생활에 대해 발표했다. 재한 홍광촌(紅光村)주민들을 위한 홍광촌의 변화상과 고향이야기를 보고하는 자리가 이어졌다.3부에서는 재한 중국동포로 구성된 ‘민들레 예술단’의 축하공연이 마련됐다. 그리운 노래를 통해 향수를 달래며 보고 싶었던 얼굴들과 흥겹게 어깨춤을 추면서 못 다한 이야기들을 풀어 놓는 자리가 됐다. 이번 행사는 한민족이 국경과 세대를 뛰어 넘어 ‘같이 하는 삶’에 대해 반추하고 ‘함께 하는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였다. 동덕여대는 중국의 홍광촌과 한국의 후원자가 함께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함께 하는 삶’을 실천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 2019 동덕여대 졸업패션쇼 포스터 동덕여자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는 지난 5월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서 2019졸업패션쇼를 개최했다. 동덕여대 패션쇼는 4년제 대학 중 국내 최대 규모의 졸업 패션쇼이며 제이에스티나, 메트로시티, TRY 등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대중들에게 인정받았다. 동덕여대 패션디자인학과에서 주관, 동덕여대 패션디자인학과 졸업준비위원회가 주최한 본 행사는 다섯 가지 주제 (KOREA, TEXTILE, MEN'S CLOTHING, WOMEN'S CLOTHING, DRESS)로 구성되었다. 전현직 패션디자이너인 지도교수가 각주제의 팀을담당하여 무대를 장식했다. 또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이라는 공개된 장소에서 진행하는 만큼 입장료도 무료이며, 이를 통해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패션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매년 졸업패션쇼와 함께 애프터 파티를 개최함으로써 내외부적인 학교 홍보의 목적을 달성하고 더불어 학교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동덕여대 패션디자인학과는 패션 일러스트레이션 전시회와 다양한 산업체와의 컬래버레이션, 강남
▲ 동덕여대 마스코트 '솜솜이' 동덕여자대학교는 15일, 제 38회 '스승의 날'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는 <솜솜어택>이라는명칭으로 진행되었다.'솜솜이'는 동덕여자대학교의 마스코트로, 학교의 교화인 목화를 상징으로 하여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목화송이의 백색은 백의민족을 상징한 것이며, 또 목화는 예로부터 면사의 원료로써 연면무궁(連綿無窮)함을 뜻하므로 본 대학의 교운(敎運)도 그와 같이 무궁하기를 바라는 뜻으로 심은 것이다. 즉, 외세의 도움을 받지 않은 민족적 자주 독립을 희구하는 창립정신을 상징하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로 교화가 된 목화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동덕여자대학교의 마스코트 '솜솜이'를 활용해 제 38회 '스승의 날'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일부터 10일, 7일간 동덕여대 공식 인스타그램(@dongduk_w_univ)에서 이름, 강의명, 교수님 성함, 해당 강의 교시, 사연 순으로 양식을 맞춰다이렉트메시지(DM, direct messege)를 보내는 방식으로 신청을 받았고 총 24개의 사연 가운데 10개의 사연이 선정되었다. 이 이벤트는 사연이 선정된 해당 학생의 강의실로 마스코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