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2020년 ‘튠업’, ‘스테이지업’, ‘스토리업’ 지원자를 모집한다. 올해 사업 10주년을 맞아 더욱 내실 있고 의미 있는 내용으로 창작자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각 분야 지원 내용을 일부 개편하거나 강화했다. ‘튠업’은 다양한 장르 인디 뮤지션의 음악 활동 및 시장 진출 지원을 통해 보다 건강한 음악 생태계를 구축하고 K팝의 다양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지난해까지 ‘멜로망스’, ‘새소년’, ‘아도이’, ‘카더가든’ 등 50팀 139명의 뮤지션을 발굴해 46개 음반을 제작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음반 제작 지원, 뮤직비디오 등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 글로벌 진출 지원 중 각 뮤지션 팀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과 함께 CJ아지트 광흥창의 공연장과 녹음 스튜디오 무료 사용, 유투브 아지트 라이브 출연 기회 등을 공통 제공한다. 특히 글로벌 진출의 경우 그 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발성 공연이 아닌 전략적 투어를 지원, 지속 가능한 해외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스테이지업’은 뮤지컬 부문 신인 창작자들에게 작품개발비 및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하며 이들의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영어회화 전문서비스인 서바이벌 어스(Survival US)에서 '2020 미스&미스터 네이티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바이벌 어스는 3월 중에 남녀 대학생 각 10명씩을 선별하고 4~9월까지 6개월동안 집중 트레이닝을 하여 높은 수준의 영어를 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과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선발된 학생은 서바이벌 어스 무제한 수강권을 제공받는다. 매주 오프라인 모임의 서바이벌 미션, 상황토크쇼, 영어퀴즈쇼, 영어배틀, 프리토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집중적인 트레이닝을 받게 되며 원어민 수준을 목표로 트레이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지난해 론칭한 서바이벌 어스는 한국의 고질적인 주입식·암기식 교육방법으로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영어교육 전문가들이 획기적으로 만든 브랜드다. LA를 시작으로 Las Vegas, Grand Canyon, Seattle, Chicago, Boston, New York, Atlanta, Key West 등 미국의 다양한 도시와 여행지를 방문하면서 미션과 퀴즈를 해결하는 게임 같은 컨셉을 통해 재미있게 실전영어를 배울 수 있다. 서바이벌 어스 운영팀장은 “영어교육에도 명품이 있다.”는 사
아임오 (대표 신상철)가 오는 4월 5일까지 ‘제1회 캐릭터 공모전’에 도전할 캐릭터 작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임오는 페미닌케어 전문브랜드로 유기농 생리대부터 코스모스 인증을 획득한 여성청결제까지 한결같이 유기농을 고집하는 브랜드다. 특히 아임오의 유기농 순면은 화학비료와 살충제 없이 오직 무당벌레를 이용한 친환경 유기농법에서 탄생했다. 본 공모전은 아임오를 상징하는 무당벌레에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주제는 아임오의 무당벌레를 활용한 캐릭터 개발로 시각화에 관심있는 고등학생, 대학(원)생이면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3인이하의 팀 구성도 가능하며 응모방법은 해상도 72dpi이상 jpg혹은 jpeg파일로 변환하여 접수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아임오 공식 블로그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공모전 공식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아임오는 내부심사와 SNS 심사를 반영해 4월중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수상작 총 5점을 선정, 총 500만원 규모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아임오는 이번 공모에 선정된 작품을 적극 활용해 제품 또는 마케팅활동에 상용화 한다는 방침이다. 아임오 사업부 서창규 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의 입법·정책 거버넌스를 추구하는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홍일표·한정애)은 3월 6일(금), 공공, 자치, 기업, 시민, 교육, 언론 등의 분야에서 총 17곳을 ‘2020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의 수상자로 선정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에 공로가 큰 단체 또는 개인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지난 2010년 제정한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종합 시상이다. 포럼은 지난해 말 공공, 자치, 기업, 시민, 교육, 언론 등 6개 부문에 걸쳐 응모 또는 전문기관 추천을 받았고, 포럼의 공동대표인 홍일표, 한정애 대표의원이 공동심사위원장을 맡아 예심과 본심을 거쳐 수상자들을 결정했다. 우수상 수상자로 △공공부문 국회 정무위원장상 ‘경기도농업기술원’, 외교부 장관상 ‘임서영 한국환경공단 과장’,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상 ‘노동운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자치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상 ‘고양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 ‘구미시’, △기업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한국남동발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상 ‘에스피앤지㈜’ △시민부문 환경부 장관상 ‘강
아이템베이(대표 김선규)가 대학생 서포터즈 ‘베이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대학생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20대 고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가 아이템베이에 새로운 연령대의 팬덤을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베이서포터즈’의 모집 인원은 총 10팀으로, SNS 채널 활용이 가능한 전국 대학의 재(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아이템베이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와 홍보 콘텐츠 기획서를 다운받아 이달 25일까지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31일 발대식을 거쳐 4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2달간 자신들이 기획한 다양한 홍보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에 옮길 기회가 주어진다. 아이템베이는 서포터즈들의 자유로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20만 원의 활동비와 함께 간식과 홍보 물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홍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행하는 전 과정에 아이템베이 임직원이 멘토가 되어 서포터즈들과 함께 호흡하며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활동이 종료되면 참가한 서포터즈 모두에게 수료증을 수여 하고, 우수 활동팀을 선발해 대상 200만 원 1팀, 최우수상 100만 원 1팀, 우수상 50만 원 2팀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의 아트 공모전을 개최 한다고 5일(목) 밝혔다. 총 상금 3,500만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은 아바타, 탈 것&펫, 그리고 자유 분야 등 3개 부문에서 진행되며, 로스트아크 계정을 보유한 모험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4월 1일 점검 전까지 제출된 작품 중 본선에 진출한 작품들에 한하여 로스트아크 이용자들의 투표를 통해 4월 29일 최종 수상작이 결정되며, 아바타 부문의 경우 각 직업군 별 1명씩 총 5명의 대상 수상자가 결정된다. 대상을 수상한 모험가에게는 각 500만원의 상금, 특별 칭호, 로스트아크 주변기기 패키지와 기념품이 지급된다. 또한, 탈 것&펫, 자유 분야 역시 각 부문 별 대상(1명), 최우수상(1명), 우수상(3명)을 선정하여 상금 및 다양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추가적으로 본선에 진출한 모든 모험가에게는 ‘토토이끼’ 쿠션이 제공된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With ALL RPG FANS는 2020년도 로스트아크의 새로운 슬로건이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민병욱)은 뉴스콘텐츠를 활용한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2020년 미디어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미디어 스타트업 공모는 재단이 구축한 빅카인즈(뉴스빅데이터 분석시스템)를 활용해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고 뉴스콘텐츠 산업을 확대하기 위해 개최된다. 공모 대상은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이다. 선정 이후 사업자 등록을 조건으로 예비창업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3월 말 총 10개 내외의 지원대상을 선정하고 각각 3천만원 이내 개발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8개월간 재단의 인큐베이팅을 거쳐 연말 시제품으로 제작된다. 재단은 인큐베이팅 기간 동안 뉴스빅데이터, 분석API, 교육 및 컨설팅, 멘토링 등을 지원하며 우수 아이디어는 연말에 언론사, 스타트업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데모데이(IR)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접수는 3월 19일(목)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언론진흥재단 및 접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음식 치킨을 주제로 맛있는 영화제가 개최된다.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BBQ 29초영화제‘의 주제는 ’치노애락‘으로, 치킨과 함께한 기쁘고 슬프고 즐거운 모든 이야기를 자유롭게 담아내면 된다. 출품기간은 2월 24일(월)부터 3월 23일(월)까지이며 수상자들에게는 총 2,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치킨은 이제 음식을 넘어 일상 속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기에, 우리 생활의 모든 순간에 치킨을 적절하게 대입한다면 어렵지 않게 출품할 수 있다. 1인1닭, 야식, 데이트, 피크닉, 가족 등 소재는 무궁무진하다. 더욱 자세한 예시는 29초영화제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과 영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BBQ 관계자는 “BBQ는 청년층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BBQ X SBS슈퍼콘서트‘, ’청춘마케터‘와 같은 행사들을 진행해왔다”면서 “이번에도 치킨에 관한 이야기가 주제인 만큼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영화제를 통해 BBQ 치킨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반영해 더욱 신선하고 함께 소통하는 마케팅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작품 응모는 29초영화제 홈페이지
오스트리아에서 온 달콤한 과일 맥주, 예거(Egger)가 ‘맥주 러버’들을 위한 서포터즈인 예거 프렌즈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예거 프렌즈는 SNS 채널을 통해 예거 맥주를 홍보하는 온라인 서포터즈이다. 지난 예거 프렌즈 1기는 94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5명의 서포터즈들이 3개월간 열성적인 활동을 선보였다. 이에, 2기는 기존 15명에서 20명으로 인원이 증대되었으며, 3개월에서 총 4개월로 활동 기간 또한 늘렸다. ‘예거 프렌즈’는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맥주 러버’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모집 홍보 포스터를 개인 SNS에 공유하는 미션을 수행한 뒤, 공식 수입원인 ㈜웰그린 홈페이지에 있는 링크를 통해 간단하게 서류 접수를 하면 된다. 예거 프렌즈 2기는 4월부터 7월까지 활동하며, 개인 및 팀별 미션을 수행한다. 서포터즈 혜택으로는 개인 활동비가 지급되며 자유롭게 예거 맥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개인 및 팀별 미션에 따라 각 우수 팀과 개인을 선발하여 별도의 포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예거(Egger)는 오스트리아 브랜드로 복숭아, 레몬, 자몽 과즙이 함유된 과일 맥주이다. 달콤한 맛
[캠퍼스엔/정범모 기자] 서울 도봉운전면허시험장(장장 정우택)은 지난 2월 25일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대학생 교육봉사단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그동안의 성과보고와 2020년 운영계획에 대해 보고를 마치고 발대식에 참석한 8명의 교육봉사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도봉운전면허시험장 이상걸 부장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 보호를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교육봉사단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인사말과 함께 앞으로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지식을 전파하는 봉사단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더욱 교통안전교육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로교통공단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은 지난 2017년 제1기 창단을 시작으로 올해 제6기에 이르기까지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대학생 교육봉사단원을 양성하여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 중‧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20년도에는 새롭고 다양한 컨텐츠를 추가하여 학생들에게 유익하고 풍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