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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이슈 (opinion)

[기자의 눈] 경희대에 '등록금 재논의'를 위한 목소리가 울린다.

코로나19로 비대면수업을 진행중인 가운데 경희대학교 중앙운영위원회는 등록금 재논의를 학교 측에 요구 중이다.

[캠퍼스엔 = 박다솜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상황 악화로 여러 대학들이 오프라인 개강 날짜를 연기하고 있는 가운데, 경희대학교 학생들은 학교 본부 측에 등록금 사용 내역에 대한 재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계속해서 높이고 있다.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측이 진행한 학생 설문조사에서 등록금 재논의에 대한 요구가 95%에 달했다.

 

자주경희 제52대 중앙운영위원회 측은 지난 3월 12일부터 변동된 교육 환경에 대한 등록금 예산안의 재논의를 주장하고 있다. 3월 20일에는 본관으로 항의 방문을 갔으며, 코로나19의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많은 학우들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에 댓글로 요구안에 함께하고 있음을 알렸다.

 

또한, 3월 23일부터 점심시간 동안 경희대학교 본관 앞에서 ‘등록금책정위원회 개회’를 요구하는 릴레이 피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각 단과대 학생회장 및 중앙운영위원회부터 시작하여 학우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6일 오늘,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총학생회는 코로나19로 인한 등록금 사용 내역 공개와 등록금책정위원회 개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였으며 SNS 생중계를 통해 전국 각지의 학우들이 함께했다. 

 

한 학기 몇 백만 원에 육박하는 등록금은 학생들의 피와 살 같은 돈이다. 비대면 수업의 추가 연장과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될 수 없는 실험/실습/실기 수업 및 학교 시설 사용료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학생들은 학교 측에 정당한 요구를 할 권리가 있으며 학교는 이에 대한 책임 있는 답변을 전달할 의무가 있다. 학교 구성원과의 소통을 약속한 총장실 측은 학생들의 의견을 더 이상 무시하지 말고 빠른 시일 내에 대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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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회원 기자

경희대학교에 재학 중인 박다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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