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엔/정범모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 기계공학부 4학년 백종민 학생의 아이디어 ‘색 검출 센서를 이용한 끼임 사고 예방 시스템’이 최근 특허청에 정식으로 등록됐다. 이번에 특허 등록된 ‘색 검출 센서를 이용한 끼임 사고 예방 시스템’은 해당 작업자가 내부에서 작업 중임을 알리기 위해 기계 동작 알림에 관한 내용을 일정한 패턴으로 표시하는 ‘주의’ 명령과 작업자의 사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작업 장치를 정지하는 ‘대기’, 작업 장치를 포함한 라인 또는 모든 작업 장치를 정지시켜 다른 작업자들이 작업자의 사고 위험을 알아차리고 대처하도록 유도하는 ‘정지’ 등 총 3가지 단계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작업자는 사전에 신체 각 부위에 다른 색의 띠로 위험 등급을 표시한 작업복과 기계 내부에 부착된 색 검출 센서의 ‘색상 인식’을 통해 ‘협착(끼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보다 안전한 작업 환경을 제공받게 된다. 백종민 학생은 “경남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에서 진행한 ‘창업 디딤돌 패키지’를 통해 산업 현장에 근무하는 작업자들의 안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게 됐다”며 “다양한 이론과 메이커 교육 등으로 특허 출원에 많은 도움을 주신 경남대와 김승현 교수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회장 최요철)는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고 ICT 분야 신기술과 최신 산업 동향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5기 블로그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는 역량있는 국내 디지털콘텐츠 관련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목표로 지난 2012년 설립된 인큐베이팅 기관이다. 특히, 최근에는 작년 6월 과기정통부와 안양시가 ‘디지털콘텐츠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센터 내에 5G 환경에서의 디지털콘텐츠 테스트와 우수 콘텐츠를 체험, 시연할 수 있는 시설인 ‘5G 디지털콘텐츠 테스트랩’을 신설하는 등 디지털콘텐츠 기업 성장 허브의 역할을 강화한다.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5기 블로그 기자단’은 올해 총 20명 규모로 모집할 예정이며, 디지털콘텐츠와 ICT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블로그 기자단은 2016년 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 4기까지 다양한 취재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작년에는 취재 기사, 카드 뉴스 등 약 900건의 활발한 콘텐츠 제작을 바탕으로 디지털콘텐
디베이트코리아(Debate Korea)가 영어토론연합동아리 DKI 1기를 모집한다. 디베이트코리아는 오상진 의장을 필두로 한국 토론 교육의 활성화를 통해 성숙한 시민사회 만들기를 목표로 하는 비영리단체이다. 디베이트코리아는 올해 12월 한국에서 41회를 맞이하는 2021 WUDC(세계대학생토론대회)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대한민국 대표단을 구성하는 데 힘써, 한국 토론 문화를 증진하고 나아가 한국 토론 커뮤니티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기 위하여 DKI를 창설했다고 밝혔다. DKI는 디베이트코리아가 주관하는 연합동아리이다. 참가자들은 국내외 유수의 토론코치진이 진행하는 체계적인 영어토론 교육을 이수하게 되고, 정기적으로 토론 세션 및 대학생 토론 연합 교류전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전국대학생토론대회와 같은 여러 토론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지는 것은 물론, 올해 12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2021 세계대학생토론대회(WUDC)에 나갈 자격 또한 주어진다. DKI 1기는 시험기간 제외 4월부터 다음 해 1월까지, 매주 화요일/토요일 주 2회 만나게 되고, 디베이트코리아 사무총장 명의의 수료증 발급 및 우수 활동자 시상, WUDC 참가비 할인, 소속 대학교 영어토론동아리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주관하는 ‘2020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의 서포터즈를 2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두바이 엑스포는 ‘마음의 연결, 미래의 창조(Connecting Minds, Creating the Future)’를 주제로 전 세계 190여 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0월 20일부터 내년 4월 21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남부 제벨알리 인근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선발하는 2020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서포터즈는 행사 기간 6개월 동안 현지에서 전 세계 사람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첨단 기술과 선진 문화를 홍보하고 한국관을 안내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만 15세 이상~만 34세 이하 영어(필수) 또는 아랍어, 중국어 구사가 가능한 고등학교 졸업자, 대학교 재/휴학생 및 졸업예정자다. 기 취업자 또는 취업이 결정된 자는 서포터즈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사람인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인적성 평가, 면접을 거친 최종 합격자는 국내 및 두바이 현지 교육을 거쳐 2020년 10월 20일부터 2021년 4월 10일까지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에서 근무한다. 선발된 인원에게는 소정의 급여와 함께 비자 발급과
국내 광고 종합 포털 TVCF 사이트를 운영하는 ㈜애드크림(대표 양숙)은 오는 3월 31일까지 2020년 상반기 ‘대학생 광고평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광고평가단으로 활동시 매일 OnAir 되는 최신 광고를 누구보다 빠르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최신 크리에이티브 트랜드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냉정한 평가를 함으로써 광고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히고 있다. 대학생 광고평가단으로 위촉되어 활동시 매월 TVCF 프리미엄 서비스 이용권을 지급하며, 세계 우수광고제 수상작 모음을 열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운영사 측에서 정하는 활동 기간 충족 시 대학생 광고평가단 인증서를 증정하는 것은 물론, 전체 광고평가단 중 매월 상위 우수 평가자를 선정하여 다양한 혜택도 증정하고 있다. 운영사 관계자는 “대학생 광고 평가단 활동을 통해 예비광고인들이 다양한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으며, 광고평가단 활동을 원하는 대학생은 포스터에 첨부된 양식에 따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국립청주박물관(관장 신영호)은 3월 9일부터 4월 15일까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상에서 박물관 소식을 개성 있게 전달하는 SNS 기자단 1기 ‘청동기(청주박물관과 동행하는 기자단)’를 모집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총 8명이다. 분야별로 취재기자(4명), 카드뉴스 디자인(2명), 영상제작(2명)을 모집한다. 박물관 내에서 현장 취재와 각 모집 분야에 따른 업무 사항, 개인 SNS를 활발하게 운영해야 한다. 기자단은 충청북도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지원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국립청주박물관 누리집과 블로그에서 기자단 활동 지침 참고 후 지원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를 거쳐 4월 17일 누리집과 개별 연락으로 결과를 발표한다.기자단으로 선정이 되면 정식으로 위촉장이 수여, 기자증, 명함이 제공되며, 활동우수자에게는 연말 표창 및 상품권을 지급한다.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3월 31일까지 정신건강 SNS 서포터즈 '이음프렌즈 A'를 모집하고 있다. '이음프렌즈 A'는 SNS 등의 온라인 매체를 활용하여 활동하는 정신건강 온라인 서포터즈이다. 활동을 시작하면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SNS의 정신건강 정보를 시민에게 확산시키고, 관련 정보를 직접 탐색하고 기획하며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긍정적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SNS 서포터즈에게는 자원봉사활동 시간 인정, 위촉장 및 수료증 제공, 관련 교육 제공, 인식개선활동 기획 참여 기회, 우수 서포터즈 표창 및 소정의 상품 제공 등의 혜택이 있다. 지원 방법은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지원 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메일로 접수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거나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캠퍼스엔/정범모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 재학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사태의 피해 극복을 위해 자발적 기부로 기부금 279만 원을 마련하고, 방역 최전선에서 재난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립 마산병원과 대구 소방대연합에 의료 물품을 기부했다. 경남대 학생들의 자발적 기부는 지난 3월 2일 온라인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을 통해 시작됐으며, 3월 5일 0시 까지 219명의 학생이 참여해 총 2,790,766원을 모았다. 이번 모금을 최초로 제안한 서예지(행정학과 18학번) 학생은 모금활동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모금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모인 기부금의 사용처 및 기부방법 등을 모두 투표를 통해 결정했다. 학생들은 국립 마산병원과 대구 소방대연합에 의료용 라텍스장갑과 간단한 식음료 등을 보내기로 결정하고, 10일 오전 우선적으로 마련된 의료용 라텍스 장갑을 해당 기부처로 발송했다. 이어 추가 발송될 각종 식음료에 대해서는 “인터넷을 통해 주문한 비타민음료, 포도당캔디, 에너지바, 이온음료 등을 발송 받아 경남대 총학생회 학생들과 함께 취합하여 해당 기관에 일괄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남대 재학생들은 “
(사)우리들의미래에서 오는 3월 18일까지 기후변화와 환경에 관심있는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Climate Scouts 5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Climate Scouts는 우리 사회의 세대 간 기후변화인식 증진과 대응능력의 제고를 위해 2016년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한다. Climate Scouts 활동은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에 관심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Climate Scouts는 ‘기후위기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라는 대주제 아래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특강 및 멘토링을 통해 기후변화 원인과 해결방안에 대해 학습하고, 스스로 연구하는 기회가 주어지며, 이를 바탕으로 Climate Scouts 참가자들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창의적인 기후변화 교육과 사회적 인식제고 캠페인을 기획 및 실행하게 된다. Climate Scouts 5기의 교육활동은 아람코 코리아와 함께하는 기후변화 소양 증진의 일환으로 수도권 지역의 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활동 및 정보의 접근성이 부족한 도서산간 지역의 초등학교를 찾아가 진행될 예정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Climate Scouts 5기를 통한 교육과 활동은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제 40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4월 1일부터 4월 24일까지 ‘제 6회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다시, 봄!>’의 작품 접수를 실시한다.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다시, 봄!>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고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여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5년을 시작으로 올 해로 6회를 맞이하였다.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다시, 봄!>은 매 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공모전으로 백일장, 그림, 웹 일러스트, 영상 및 사진 총 네 가지 부문으로 나누어진다. 지역, 성별, 나이 구분 없이 장애인식개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주제는 장애인과 함께한 경험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려는 노력을 담은 내용,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선도할 수 있는 내용,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내용 등 장애와 관련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모든 내용이 포함된다. 공모전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공모전 상세 요강을 확인한 후 신청에 필요한 작품 및 서류를 지참하여 우편,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