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7일, 8일 이틀 간 강남대학교에서 제 45회 백양체전이 열렸다. 이 날 백양체전에서는 체육대회, 미니게임부스, 플리마켓, 야시장, 동아리 발표, 창현의 길거리 노래방 등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로 인해 10월 6일 (일) 오후 6시부터 8일 (화) 오전 12시까지 샬롬관 주차장이 통제되었다.
체육대회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운동장 및 농구 경기장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한 달 동안 진행된 경기들을 통해서 결승전 및 3위 결정전이 진행되었다. 미니게임부스는 7일 샬롬관 옆 노천극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참참참 게임, 병뚜껑 날리기, 바구니에 신발 넣기, 물병 회전시켜 세우기 등 다양한 게임이 준비되었다. 상품으로는 에어팟 2세대, 아웃백 10만 원권 상품권, 빕스 샐러드바 2인권, 신세계 5만원 상품권 등이 마련되어 있었다.
플리마켓은 7일, 8일 이틀 간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샬롬관 셔틀버스 정류장 앞에서 진행되었다. 강남대학교 학우들이 직접 준비한 물건들을 사고 팔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다. 야시장은 샬롬관 주창에서 7일 오후 10시부터 9일 오전 1시 30분까지 운영했다. 닭꼬치, 곱창, 닭강정, 피자, 츄러스, 순대볶음 등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동아리 발표는 샬롬관 앞 주차장 입구에서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동아리들의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었다. 창현의 길거리 노래방은 8일 샬롬관 앞 주차장 입구에서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었으며, 현장에서 접수를 받았다.
이 외에도 중앙동아리 무대, VR 체험, 국제학생증 발급 등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