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NH농협카드 본사에서 ‘2024년 NH농협카드 디지털 서포터즈 발대식’을 성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NH농협카드 윤성훈 사장, 김용환 카드디지털사업부 부사장, 김희정 카드프로세싱센터장 및 디지털서포터즈 29명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활동안내, 자기소개, 팀 빌딩 워크숍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 3월 NH농협카드는 고객 중심의 디지털플랫폼을 구현하고자 디지털 서포터즈를 모집, 디지털 사업에 깊은 관심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고객 15명과 임직원 14명을 선발했다. 특히 고객 파트는 20대 대학생·취업준비생, 30대 직장인, 50대 주부 등으로 이뤄져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으로 구성됐다. 디지털 서포터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7개월간의 활동을 이어간다. 이들은 개인과제(아이디어 제시, 콘텐츠 제작 등), 조별과제(홍보 콘텐츠 제안 PT 등), 온·오프라인 모임 등을 통해 디지털 사업 관련 고객의 목소리와 인사이트를 전달하고 NH농협카드만의 알짜혜택과 유용한 서비스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5월 10일(금), 서울관광플라자에서'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는 서울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MICE 전문인력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MICE 행사 현장 운영요원으로 활동하는 '서울 MICE 서포터즈', MICE 산업 인지도 제고를 위한 'MICE 홍보단', MICE 업계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MICE 취업준비단'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지난 4월 선발된 '서울 MICE 서포터즈(123명)' 중 홍보에 관심 있거나 MICE 업계로의 취업을 준비하는 'MICE 홍보단' 및 '취업준비단' 총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활동 안내 ▲마케팅 특강 ▲멘토링 워크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발대식은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활동 안내로 시작됐으며,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회의 및 전시회에서 운영요원으로 활동하는 '서울 MICE 서포터즈' 활동과 콘텐츠 제작 및 배포를 통해 MICE 산업을 홍보하는 'MICE 홍보단', 자격증 스터디, 인턴십 등 업계 취업을 목표로 활동하는 '취업준비단'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4년 학생·시민기자단 60여 명을 대상으로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14일 개최했다. 인천시교육청 학생·시민기자단은 학생과 시민의 자발적인 인천교육 홍보를 장려하고, 다양한 계층의 여론 수렴을 위해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학생·시민기자단을 모집하고 자기소개서 등 서류심사 후 학생 기자 65명, 시민기자 2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앞으로 11월 말까지 인천 학교나 교육, 지역 소식 등을 취재하고 기사와 영상, 사진 등 콘텐츠를 생산한다. 학생기자는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활동 내용을 학교생활부에 기재할 수 있도록 해당 학교에 자료를 송부하며, 시민기자가 작성한 우수 기사는 시교육청 공식 SNS에 게재 후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기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내가 서있는 인천에 대해 알고 그 가치를 배우는 것이 글로컬 인재 육성의 시작"이라며 "인천교육을 제대로 알리고 인천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학생·시민기자단 역량 강화를 위해 ▲박현광 오마이뉴스 기자의 '기사 작성·편집과 취재 아이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