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LINC+사업단이 동국대학교 LINC+사업단의 지목으로 6월 23일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며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하였다. 캠페인에는 박찬량 산학부총장, 신동훈 산학협력단장, 오하령 창업지원단장, 문영 지역혁신중개본부 본부장, 박용철 바이오·헬스케어ICC 센터장, 김형민 바이오·헬스케어ICC 부센터장, 김창주 디자인문화콘텐츠RCC 센터장, 김종성 창업교육센터장, 김성일 사회적경제RCC 부센터장, 서준경 LINC+사업팀장 등이 참여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시작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지난 4월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시작한 국민참여형 의료진 응원 캠페인으로 ‘존경합니다’를 뜻하는 수어를 촬영하여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고 캠페인에 참여할 사람을 지목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박찬량 국민대 LINC+사업단장은 코로나19로 세계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국민을 위해서 밤낮으로 헌신하시는 대한민국 모든 의료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국민대학교도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정부의 방역지침에 적극 동참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대
국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와 경력개발지원단에서는 재학생 및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는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먼 리더스 특강’을 진행했다. 반도체, 마케팅, 유통, 은행, 항공서비스 총 5개의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ZOOM을 활용해 진행했다. 매회 2시간 실시간 온라인 단기특강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약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LG생활건강의 마케터, IBK기업은행 경력직 분 등 각 업종별 경력자들이 학생들에게 관련 기업‧직무에 관한 정보 설명, 학생들과 Q&A 시간을 가졌다. 국민대학교 경력개발지원단에서 참가 신청을 한 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플러스 알파 2시간을 받을 수 있다.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보다 많은 여학생들이 특강을 통해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화상강의 시스템(E-Campus)을 통해 동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온라인 우먼 리더스 특강도 새로 개설하였다. 온라인 우먼 리더스 특강은 6월 10일부터 26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국민대 경력개발지원단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차별화된 취업 전략을
국민대학교는 11일부터 제한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던 대면수업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국민대학교는 10일 긴급공지로 서울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이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상황에 따라 9주차 대면수업을 다시 비대면으로 전환한다고 전했다. 지난 4월 국민대는 코로나19 사태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5월 11일 9주차 수업부터 실험, 실습, 실기강의 위주로 제한적으로 대면수업을 허용했다. 유독 피해가 심한 예체능 및 실험 과목 수강생들의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9주차 이후의 대면수업 일정을 세운것이다. 하지만 10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서울에서만 이태원 클럽을 통한 코로나19 확진자가 18명 추가돼 총 30명으로 늘어나자 예정된 9주차 대면수업을 연기했다. 국민대는 "18일 이후 수업 운영방안은 오는 13일 오후에 전체 공지하겠다"고 했고 "교강사 선생님과 학생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5월 2일 이태원의 한 클럽을 방문한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현재까지 해당 클럽 관련 확진자 수만 70명이 넘어가고 있다. 클럽이 밀폐된 공간에서 여러 사람이 모이는 점을 고려하여확진자가 추가적으로 발생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캠퍼스엔 = 김판준 기자] 국민대학교는 4월 6일 코로나의 심각성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고려하여 개강을 한 차례 더 연기하며 총학생회는 학생들의 편의를 늘리고 피해를 줄이고자 학교측과 의견을 조율했다. 학교측은 불가피하게 4월 13일 이었던 오프라인 개강을 코로나바이러스로 계속되는 피해에 오프라인 개강을 미뤘다. 오프라인 개강의 연기된 날짜는 5월 9일로 온라인 강의가 4주 연장되며 온라인 강의가 9주차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코로나19 상황 해소시 까지 온라인 강의 유지 원칙으로 9주차 이후는 상황 변동에 따라 결정할 것 이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개강의 연기와 더불어 중간고사, 방학, 계절학기 등 많은 요소들이 영향을 받게 되었고 총학생회는 학생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학교측과 면담을 하며 성적평가 완화 등의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의견을 조율했다. 총학생회의 의견 조율로 생긴 변화는 크게 두가지이다. 총학생회는 오프라인 개강의 연기로 인한 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 시키고자 성적평가 완화를 학교측에 제안했고 허용받았다. 성적완화 방식으로는 2020년 1학기 한해 절대평가 적용됐다. 출석방식과 중간고사 미실시에 따른 변동으로 생기는 혼란과 과제 및 학습이 어려움
[캠퍼스엔 = 윤지예 기자]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는 코로나19의 감염 예방을 위해서 직접 국민 K*마스크를 제작·배부한다고 2일 밝혔다. 국민대는 학교 본부관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마스크를 외국인 유학생 및 총학생회장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국민대는 현 사태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마스크 5만 장 제작을 시작으로, 필요로 하는 곳 먼저 순차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스크는 내부에 필터를 교환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천연섬유인 면을 소재로 만들어 피부에 직접 닿아도 무해하며 쾌적한 느낌을 준다는 평이다. 직접 제작한 마스크를 교수, 학생, 직원의 교내 구성원들과 주변 지역인 정릉동 지역사회 취약계층, 대구 및 경북 지역주민 등에게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캠퍼스엔/윤지예 기자] 국민대학교는 기존일보다 2주 연기된 3월 16일에 개강할 예정이나, 개강 후 4주간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전국 대부분의 대학이 개강을 연기한 상황에서, 국민대학교는 최대 4주까지 재택수업, 즉 온라인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유례없는 바이러스로 인해 4주간 온라인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은 많은 혼란을 겪을 것을 예상한 국민대학교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eCampus, 실시간 화상 강의 ZOOM, 소통 채널 KUSH+를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Caumpus는 각종 PPT, 한글 등 자료가 올라오는 공간이고, 소통 채널 KUSH+는 국민대학교에서 사용하는 앱으로서 게시글과 댓글을 달 수 있는 공간이다. 그 이외에 눈여겨볼 점은 실시간 화상 강의 ZOOM이다. 이 프로그램은 약 100명 내외로 실시간 이야기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상대방의 얼굴 및 목소리가 실시간으로 생동감 있게 전해진다. 일부 교수님들은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출석 체크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공지했다. 모바일 스마트폰 어플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컴퓨터로 연결하면 별도의 캠과 마이크가 필요하다. 학교 자체에서
[캠퍼스엔/김판준 기자] 국민대학교는 지난달 26일 학과별 SNS와 이메일 등의 방법으로 개강 후 4주간 온라인강의가 실시됨을 공지했다. 온라인 강의는 2월 27일 교내 시설 통제를 하며 방역을 실시하고 3월 2일 예정된 개강을 3월 16일로 2주 미루는 것에 이은 세번째 대응이다. 모든 교수님들께 직접 온라인강의 실시 방법을 전파하여 강의를 하실 수 있도록 조치하고 학과별로 매뉴얼을 보내 SNS를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온라인 강의 수강 방법을 전파했다. 공지를 주기적으로 계속하여 학생들이 온라인 강의를 잊지 않고 온라인 강의 수강 방법을 숙지하도록 했다. 학생들의 문의를 예상한 학과별 학생회들은 온라인 강의 매뉴얼이 나오고 얼마 안되어 출석, 수강 시간, 등록금 환불, 강의 내용 관련 질문, 정정 기간, 실기 위주 수업 등과 관련된 예상 문답들을 공지했다. 실기 위주의 수업은 집중 이수제를 실시하고 화상강의는 'zoommeetings' 라는 앱을 활용한다. 갑작스레 내려진 사이버 강의 진행으로 인한 소프트웨어 구입비용, 카메라 구입비용 등 다양한 경제적 요소들로 인해 등록금 환불은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 할 만한 질문들에 먼저 답